학령단계별로 초등학교 10만 원, 중학교 15만 원, 고등학교 20만 원을 준다. '친구랑' 등록자 중 프로그램에 주 2회 이상, 60% 이상 참여한 청소년에게 주어진다.
조희연 교육감은 "학생은 학교 안에도 있고 학교 밖에도 있다"며 "학교 밖 학생들을 미래의 방식으로 눈높이를 맞추고 다양한 꿈들이 더불어 숲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감축해야 한다며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 등 교육계 동참을 촉구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학급당 학생 수 20명 시대를 위한 입장문’을 내고 “중앙정부, 각 시도교육청, 서울교육공동체 모두가 동참해주실 것을 제안한다”고 17일 밝혔다.
조 교육감은 "학급당 적정 학생 수는 교육의 질을...
이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9일 백석초를 방문해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학부모 대표들이 요구한 공사기간 중 통학로 확보 등과 관련된 사항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생 학습권 보호를 위해 스마트교실형으로 교실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을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연수 강사로 평가모델 개발진이 참여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습 목표에 대한 학생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포함한 성찰적 피드백을 제공하는 쌍방향 수업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발달을 소중히 여기며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노력하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41억 원), 방역 강화를 위한 보건강사 지원(27억 원), 건강상태 자가진단시스템 운영(7억원) 등 보건·급식·체육활동에도 298억 원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학교 운영비는 감액하지 않고 각 학교 상황에 따라 일상적인 방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비의 10%를 방역 예산으로 의무 편성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9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이동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도봉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기자회견 열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입학준비금은 2021학년도 중·고교 입학생에게 제로페이를 통해 지원된다.
신입생이 2월 진급할 학교에 배정을 받은 뒤 등록 시 신청자료를 제출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입학준비지원금 추진 방안을 설명하면서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1인당 지원액과 예산 분담 비율을 두고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입학준비지원금 지급 예상 대상자는 약 14만 명으로, 소요 예산은 약 430억 원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초1은 올바른 생활 습관을 들이는 때이며 학생 상호간의 만남이 몹시 중요한 시기"라며 "서울시교육청은 초1의 매일 등교 확대 운영에 적극적인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거리두기를 하기 어려운 과밀·과대학교에서도 저학년 학생들이 주 4회 이상...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역점 사업인 ‘학생인권종합계획’ 이행률이 목표치의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한 건도 이행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시교육청이 73억여 원을 들여 2017년부터 연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던 학생인권종합계획 23개 과제의 이행률은 52.1%에 그쳤다. 학생인권종합계획은 체벌이나 성폭력 등 학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초ㆍ중ㆍ고교의 모든 지필시험에 적용하려던 ‘오픈북 테스트'가 백지화됐다.
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시교육청은 2017년 5월 오픈북 테스트 등 도입을 검토하기 위해 구성한 ‘평가혁신 태스크포스(TF)’를 4개월간 운영한 후 3년 넘게 후속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
오픈북 테스트는 교과서나 관련 자료를 보면서 시험을 치르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해당 내용에 대해 "의회와 시도교육감협의회가 협의해 제재수단을 더 법제화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도 "이 문제가 장기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므로 이런 법인들을 공익 법인으로 바꿀 법안을 찾아야 한다"며 "새로운 법을 만들어 사립학교가 책임져야 할 부분을 책임지게 해야 한다"고...
이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이 정보공개에 따른 역소송을 당한 사례가 있어 역소송을 당하지 않는 정도로 합의된 범위를 만들어가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며 “지적한 사항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조두순 출소와 관련한 사항도 언급됐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지난달 16일 출입기자단을 상대로 한...
자체 재원으로 외국 국적 학생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해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동이 제한되는 감염병 재난 국면에서야말로 속지주의에 따르는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지원급 지급은 진정한 세계시민교육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지난달 학교생활 적응 문제와 학생 성장에 곤란함을 겪는 초1, 중1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서 예외를 인정해 매일 등교시켜야 한다고 교육부에 제안한 바 있다.
서울교육청이 이날 공개한 학사방안 예시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경우 △1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나머지 학년은 주 2~4회 등교하는...
합격 여부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들은 서울시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신규 임용후보자 교육을 이수한 뒤 내년 1월 1일부로 임용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인재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7일 페이스북에 “다음주(10월 12~16일)는 현재 학사운영 방안을 유지해 주시고, 이후 학사 운영을 위한 준비 기간으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는데요. 교육부는 이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맞춰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이 끝나는 12일 이후의 학사운영 지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서울 지역 유치원 및 초ㆍ중ㆍ고등학교장들에게 "다음 주(10월 12일~10월 16일)는 현재 학사운영 방안을 유지하고, 이후 학사 운영을 위한 준비 기간으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현재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되는 이달 11일까지 전국 유치원, 초·중교의 등교...
앞서 지난달 16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적응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등교를 확대해야 한다”며 초1과 중1 매일 등교 방안을 제안했다.
설문조사에는 초등생 학부모 8만4874명(초1 학부모 4만1194명 포함), 중학생 학부모 3만1065명(중1 학부모 2만3227명 포함) 초등 교사 1만267명, 중등 교사 8287명, 중1 학생 4만5353명 등 총 17만9846명이 참여했다.
조사결과...
전달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성근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전달받은 교육기부금을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1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더 소외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초학력부진 예방을 위한 초1 · 중1 매일 등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학교에 등교한 시간보다 원격 수업 시간이 더 많았다.
조 교육감은 "올해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및 기초학력 부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