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달부터 '중1 매일 등교'를 주장해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교육부 장관도 지난달 29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중학교 등교 확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나빠지자 등교확대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 상황에서 교육부 차원에서의 등교확대는 논의하기 어려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8일 서울시장 후보자들에게 “유치원 무상급식을 도입하자”며 11대 교육 의제를 제안했다.
조 교육감은 11대 교육 의제로 △유치원 무상급식 도입 △지방자치단체와 학교의 방과 후 돌봄서비스 연계체제 구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교육안전망 통합시스템 구축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제시했다....
자료에는 △장애 유형별 지도방법 △장애학생 진로진학 지도 등 구체적인 지도 방법이 담겼다.
지난해 9월 통합교육팀을 신설한 서울시교육청은 통합교육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통합 교육이 장애가 있는 학생을 위한 교육이 아닌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학생들이 농촌 유학을 가는 전남 학교는 모두 10개 지역의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7개교다.
이번에 농촌 유학을 최종 신청한 서울지역 학생은 총 82명이며 이 가운데 초등학생은 66명, 중학생은 16명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농촌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생태 친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상급식을 검토한다면 서울 지역 유치원의 무상급식 적용 시점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올해 새롭게 선출되는 서울시장도 유치원 무상급식에 대해 최우선의 의제로 선정해 교육청과 조속히 협의의 틀을 마련하길 제안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무상급식에 많은 재원이 들어가는 만큼 정치적으로 풀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학생 선수 기숙사 출입을 제한하고 사적 접촉을 금지해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학부모에 대한 각종 부당한 요구를 막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더 이상 학교운동부 내 폭력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학생선수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이 살아 숨 쉬는 새로운 학교운동부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에 ‘유치원 무상급식’을 제안했다.
조 교육감은 올해부터 유치원이 학교급식법 시행령 개정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유치원 안심 급식 종합계획(2021~2025)’을 16일 발표했다. 개정된 학교급식법 시행령은 모든 국공립유치원과 원아 수 100명 이상 규모의 사립유치원을 학교급식법 대상에 포함한다.
조 교육감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9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 5개년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서울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수업, 평가, 학교, 환경 전 과정에 걸쳐 AI를 활용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7일 “등교수업 확대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우선순위에 교육종사자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공식 입장문을 내고 “방역 당국에서는 보건교사·돌봄전담사 등은 물론이고,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담당 교육종사자도 반드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될 수...
영역, 영역별 운영 시수·시기·시간대, 교과별 조정 시수 등은 학교가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자율 결정하도록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자유학년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경쟁중심 교육에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으로 전환해 중학교 공교육을 혁신하겠다”며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중학교 신입생들의 기본학력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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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초‧중에 협력교사 배치 “학습격차 해소 전념…‘학습중간층’ 복원할 것”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란군의 한국 선박 나포 의도는? “원유 수출대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5일 2021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위기로 학습결손과 성적 양극화 문제가 심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초학력 보장체계 강화방안을 제시했다. 서울 시내 562개 공립 초등학교와 386개 공·사립 중학교에 기초학력 강사를 전면 배치하는 게 골자다.
기초학력 강사는 △초등 1학년 국어 △초등...
또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경우에는 감사에서 면책해주는 '적극 행정 면책제도'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감사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면 개편한 감사혁신 2.0 실시로 학교자율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사립 중·고 대상의 ‘공영형 사립학교’가 추진된 만큼 사학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면서 “이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는 사학의 공공적 운영모델 정립을 위한 시도이며 앞으로도 사학 공공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방역 강화를 위한 보건강사 지원에 27억 원, 건강상태 자가진단시스템 운영에 7억 원, 학교청소관리 미화원 인건비 지원에 101억 원 등이 편성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1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부족하지만, 기초학력 보장, 입학준비금 지원, 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완성 등 교육 공공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중점에 두고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코로나19 신규 확진 첫 1000명 넘어 "3단계 막을 마지막 기회…국민협조 절실"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겸 보건복지부 대변인
15일부터 모든 학교‧유치원 등교수업 중지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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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근 시장...
원격수업을 병행했지만 학생안전을 고려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며 “다만 학교별로 돌봄이나 급식과 관련해 준비 기간이 필요한 경우 필요시 이 기간을 최소화해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선제적인 3단계 준하는 학사운영 조치를 통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일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산세 방지를 위한 긴급 학사조치’를 통해 “다음 주인 12월 7일부터 2주간 서울 관내의 모든 중·고등학교는 전 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다만 “특성화고 및 후기 일반고 고입전형과 2학기 기말고사 시행 등에 필요한 기간 동안 해당 학년만 학교장 재량으로 등교하는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