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활용한 에티오피아 오지 고립지역 전기보급을 통해 전기보급률을 높일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동아프리카는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며 발전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협력을 통해 윈윈 초석을 마련하면 향후 발전, 송배전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신산업 진출 기회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롯한 6개 국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이 참여해 태양광 모듈, 배터리, PCS 등을 수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한전과 두바이수전력청의 공동협력은 중동지역 에너지신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구축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 측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성기학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 회장, 신명진 한국수입업협회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박재홍 한화 대표, GS건설 임병용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에티오피아 측은 투자를...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서 아민 알나세르 사우디아람코 사장과 만나 향후 에너지신사업 및 발전 분야에서 사업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는 전 세계 원유생산량의 12.5%를 점유한 사우디 최대 국영기업이다. 2014년 기준 매출액 3780억 달러(약 435조원), 기업가치 3조 달러(석유매장량 2610억 배럴, 약...
이에 한전은 전력사용량 10%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5%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SG스테이션으로 한전의 에너지절감 운영시스템을 민간기업에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스마트그리드 융복합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에너지신사업 분야 관련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와 문화예술이 결합한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내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한전은 총 80억원의 사업비 전액을 투자하고, 광주시는 부지제공과 일상적인 관리를 맡게 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과 지자체 간 지역상생 발전 모델이 될 에너지파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 전력그룹사, 협력기업이 합심해 수출촉진을 위한 지원방안을 찾고 경제성장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전은 이달 해외수출 전담 지원을 위해 수출협력처를 신설하고 올해 협력기업과의 동반진출을 통해 전년대비 2억 달러 규모의 수출실적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한전의 중소기업 해외수출 촉진방안은...
한전은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 구자균 LS산전 회장, 조환익 한전 사장, 임맹호 산업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MW급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이 풍력이 아닌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유일의 해외 풍력사업 개발자인 한전은 지난해 12월...
조환익 한전 사장은 “지금은 신 기후변화 체제에 발맞춰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에서 보성파워텍의 첫 삽은 의미가 크다”며 “올해 에너지밸리에 외국인 기업을 포함해 150개 기업을 유치하고, 100여개 기업이 에너지밸리에서 사업을 본격 착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14일 인천과 수도권의 전력계통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수도권 서부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국가 안전대진단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관전문가 등 안전관리 핵심주체들이 참여하는 선제적 안전 예방활동이다. 한전은 지난 2월...
“나는 패전처리 투수였을까, 구원 투수였을까?”
한국전력공사(한전)를 이끌어온 조환익 사장이 ‘조환익의 전력투구(電力投球)’를 펴냈다. 조 사장은 3년이 넘는 임기 동안 한전을 변화시킨 경험을 녹여 세계 에너지 시장의 변화, 한국 에너지 사업의 미래 등을 책에 담았다. 책 제목부터 '전력(全力)'을 '전력(電力)'으로 재치있게 표현한 조 사장은 짐짓 무거운...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양사의 강점을 융합해 기존의 전력 공급 서비스가 아닌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시장을 주도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 센터 개소를 계기로 미래형자동차(지능주행), 전기충전인프라, 스마트그리드 3대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맞이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도시가스 공급시설, 배관 안전관리 및 소방서·지자체 등 비상대응 체계 등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우 차관은 도시가스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가스안전공사에 충남도시가스뿐만 아니라 전국 도시가스 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도 2일 종로 지역 변전소를 방문해 안전 관리 현황을 체크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산업부 채희봉 에너지산업정책관(국장)과 한전 조환익 사장, LS전선 윤재인 대표, 제주도 김방훈 정무부지사, 전기연구원 박경엽 원장과 중국 국가전망, 일본 동경전력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 대응할 수 있는 초전도 분야가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의 대표적인 전력 그룹이 그간 다진 협력 관계를 실질적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란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며 “중국은 물론 제3국에서도 양사 공동사업개발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1995년 필리핀 말라야 발전소 성능복구 사업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본격 추진, 현재...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일각에서 제기하는 전기요금 인하론에 대해 최근 간담회를 통해 “전기요금 인하는 교각살우(矯角殺牛·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와 같다”라며 “전기요금이 1~2% 내려간다고 해서 그게 국민효용 가치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는가”라며 반박했다.
한전은 항상 원가에도 못 미치는 전기요금 판매단가 때문에 손실이 쌓이고...
한전과 MCPEC는 △에너지 신산업 프로젝트 우선 협상 △에너지 신사업 분야 기술교류 △전력산업 분야 기술협력과 정보교류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에콰도르와 에너지 신사업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 에너지신사업 분야 사업실증 모델이 해외시장에 수출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한전 발전자회사 및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연료, 한전KDN 등 전력그룹 사장단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파리기후협약의 영향과 전력산업 대응 방안을 주제로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공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