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민첩한 대응으로 이노비즈가 혁신의 시대를 열도록 하겠다."
조홍래 제9대 이노비즈협회장(한국도키멕 대표)이 2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이현재 국회의원 및 정부ㆍ유관기관 단체장, 이노비즈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노비즈협회 제8대ㆍ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신임 회장은 “디지털 기술의...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도 지난달 22일 이사회를 열어 조홍래 수석부회장(한국도키멕 대표)을 9대 협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조 신임 회장은 20일 취임식과 함께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조 회장은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 사업에 공들일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팩토리 관련 이노비즈기업 1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 맞춤형 스마트공장...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29일 “타깃데이트펀드(TDFㆍTarget Date Fund)는 우리 회사가 전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이자 대장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투자TDF알아서 펀드 출시 1주년 기념 설명회’에서 “TDF는 다른 투자상품인 주식형 펀드, 채권형 펀드, 해외주식형 펀드와 비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열린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신임 비상근부회장에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회원이사에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공익이사에는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선임됐다. 비상근부회장직과 회원이사는 정회원의 대표이사 중에서 회원의 추천을 받아...
이 자리에서 조홍래 한국투신운용 사장은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미션은 국민들의 노후대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퇴직연금시장을 단순히 자산운용사의 비즈니스로만 생각하지 않고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TIF알아서펀드는 오는 17일부터 한국투자증권 각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국투신운용은 향후...
조홍래 감독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감독 조정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2016년 개봉한 '귀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나눔의 집'에서 제공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 영상을 더해 만든 작품으로 9월 14일 개봉한다.
조홍래 감독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감독 조정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속 삽입된 '아리랑'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2016년 개봉한 '귀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나눔의 집'에서 제공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 영상을 더해 만든...
조홍래 한국투신운용 사장은 “사회책임투자는 결국 주주가치 제고, 장기수익률 개선에 공통적으로 기여하는 부분이 많다”며 “자산운용사 입장에서 스튜어드 코드 도입 등 실제 펀드 운용에 (사회책임투자를) 체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신운용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채택하면서 주요주주로 있는 상장사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조홍래(사진)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이 정기 조직개편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국밸류자산운용 대표이사에는 송상엽 한국투자증권 전무가 선임됐다.
23일 한국금융지주는 2017년 1월 1일부로 일부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초대형 투자은행(IB) 도약과 IB-AM 연계 모델 강화로 자산 관리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다는...
조홍래 한국투신운용 대표는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는 안정적인 TDF 상품의 설계가 필요하다”며 “티 로 프라이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생애주기 펀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937년 설립된 티 로 프라이스는 현재 145조원 규모의 TDF를 운용한다. 미국 내 시장점유율 3위인 TDF 전문 자산운용사다....
이어 쿼터백투자자문 조홍래 이사가 ‘로보어드바이저의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핀테크기업의 자본시장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금투협 김철배 회원서비스부문 전무는 “핀테크기업과 증권사간 소통채널이 원활할 때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활용한 자산관리서비스 시장도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모임을 계기로 국내...
구 대표 취임과 함께 새삼 주목받는 리서치센터장 출신 운용사 최고 경영자로는 지난해 선임된 한국투신 조홍래 대표와 견조한 성과로 연임에 성공한 김석중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대표가 거론된다.
한국투신운용은 작년 12월 조홍래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리서치 강화에 나섰다. 조 대표는 앞서 지난 2005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으로 활동했다. 조 대표 취임...
이 밖에 주 대표의 여의도 인맥은 황 회장을 비롯 조홍래 한국투신운용 대표, 임기영 전 대우증권 대표, 강승원 전 하나대투증권 전무 등이 손 꼽힌다. 특히 주 대표의 아내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아내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지며 주 대표의 황금 인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주 대표는 리서치센터에서 금기시 했던 ‘매도 리포트’를 의무적으로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