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CEO 사장은 1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했다. 시장 트렌드와 사업 환경 변화에서 고객 가치 창출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성과로 끌어내기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중ㆍ장기 미래 구간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변곡점으로 서비스화(Servit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전기화(Electrification) 등을 꼽았다....
지난 4월 인도네시아를 찾은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현지에 최적화된 오퍼레이션 방식을 고도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 QCD(품질·비용·납기)를 제공해 시장 지배력을 높이자”고 강조한 바 있다.
R&D 법인장에는 현재 HE연구소 산하 인도네시아 개발 담당을 맡고 있는 이소연 상무가 선임됐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HE사업본부 내...
행사에는 조주완 LG전자 CEO 사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을 비롯해 VS사업본부 임직원 30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0년 동안 함께 일궈온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전장시장의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2030년까지 글로벌 전장시장 리더 도약
LG전자 전장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16일 출장서비스 동행 현장 행보에서 “진정한 고객 경험 혁신은 고객의 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해 고객이 만족의 미소를 지을 때 완성된다”고 밝혔다. 조 사장의 말처럼 애플의 아이폰 출시와 쏘카의 100% 자회사 VCNC(브이씨엔씨)의 타다는 모두 소비자 입장에서 소비자 편리성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흥행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고 서비스다....
홍대 서비스센터 방문해 서비스 점검수리 출장 서비스 동행…"지연 최소화하라"연초부터 글로벌 현장경영…이달 초 중동行LG전자 "경영진 서비스 현장 점검 늘릴 것"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국내외 글로벌 현장경영에 열중하고 있다. 고객 접점 현장과 생산 기지를 직접 찾아 직접 사안을 점검하는 등 '현장 챙기기' 보폭이 점차...
조주완 LG전자 CEO 사장이 여름 서비스 성수기를 앞두고 직접 서비스 현장 점검에 나섰다.
LG전자는 조 사장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ㆍ서대문구 일대를 담당하는 홍대입구역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성수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고객 불편에 선제적으로 빠르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조 사장은 가장 먼저 서비스 요청이 몰리는 지역 내 특별 지원...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대표이사 취임 2년 차를 맞아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동시에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사장은 결제일 기준 13일 보통주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단가는 12만3500원으로, 총매입...
12일부터 브랜드 변화를 알리는 ‘라이프스굿’ 행사 진행여의도 트윈타워, 마곡, 서초, 창원 등 국내 사업장 순차 운영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역동적으로 변화한 회사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확산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전날 조 사장은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라이프스굿'(Life’s Good) 첫날 행사에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브랜드...
사우디아라비아ㆍ인도 사업장 방문 현지 전략 점검가전ㆍTV, 모빌리티, 로봇 등 사업기회 확보 주문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을 방문해 현지법인 임직원들에게 “고객경험 혁신 기반의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프리미엄 가전 및 맞춤형 서비스 전략을 고도화해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7일 LG전자에...
현재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정해질 것임을 잊지 말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팀장들을 대상으로 ‘CEO F·U·N Talk’(펀톡)를 열고 '리더십'과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펀톡은 조 사장이 취임한 후,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6번째다. 이날 팀장급...
브랜드 지향점 및 정체성 새롭게 리인벤트비주얼 아이덴티티도 변화…LG 액티브 레드 포인트조주완 사장 “아이코닉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
LG전자가 브랜드 리인벤트(REINVENT)를 통해 젊음과 역동성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지난달 하순 자사주를 사들였다.
조 사장은 지난달 29일 LG전자 보통주 2천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매입 단가는 11만3600원, 전체 매입 규모는 2억2720만원이다.
이로써 조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보유분 2373주를 포함해 총 4373주로 늘어났다.
특히 조 사장은 LG전자 주가가...
연초부터 글로벌 현장경영 광폭 행보원가구조 등 오퍼레이션 전략 점검MZ세대 공략 등 B2C·B2B 사업 논의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생산기지를 방문하고 현지 판매 전략을 점검했다.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략 사업의 성장을 가속한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조 사장이 3일부터 5일간...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주완 사장은 결제일 기준으로 29일 보통주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매입 단가는 11만3600원으로, 총 매입 규모는 2억2720만 원이다. 조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보유분 2373주를 포함해 총 4373주로 늘었다.
조 사장은 호주법인장으로 재직하던 2011년 우리사주로 자사주 372주를 취득한 이후...
LG전자 조주완 사장은 외교부장관 특사 자격으로 세계 각국을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하고 있다.
조 사장은 이달 13일 브라질을 방문해 호드리구 파세쿠 브라질 상원의장을 만난데 이어 다음날 칠레로 이동해 클라우디아 산후에자 외교부 국제경제차관과 세바스찬 고메즈 외교부 양자 경제국장 겸 한-칠 FTA 교섭대표 등을 만나 2030...
조주완 LG전자 CEO 사장은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특사 자격으로 브라질, 칠레 등 중남미 국가를 잇따라 방문해 각국 의회와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에 대한 상당한 긍정 입장을 전달받았다.
조 사장은 13일 브라질 호드리구 파셰쿠(Rodrigo Pacheco) 상원의장을 만난 데 이어 상·하원 의원 15명 등을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에 초청해 ‘2030...
전명우 전 부사장과 김준호 전 부사장도 퇴직금을 포함해 각 22억4900만 원, 22억4700만 원을 수령했다.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17억8100만 원을 받았다. 배두용 대표이사 부사장은 급여와 상여를 포함해 9억2100만 원을, 전 LG전자 대표이사를 지낸 권봉석 LG 부회장은 상여 8억7400만 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