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58억 원과 영업이익 19억 원, 순이익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25일 잠정 공시했다.
상반기(1∙2분기)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14.2% 상승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했으나,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비용의 지속적 증가와 JVM유럽의 일시적 대손충당금 발생 등 원인으로...
또한 △자동운반시스템(AGV) △원료이송시스템(Transfer Distribution System) △포장자동화로봇시스템 △자동창고관리시스템(WMS) 등을 통해 조제ㆍ충전ㆍ포장ㆍ운반ㆍ물류 전 공정 완전자동화를 달성, 생산 효율성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백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진천공장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글로벌...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조제 자동화 분야 해외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에 입점된 제품은 ‘NSP(New Slide Premier)’로, 기존의 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인 ‘ATDPS’와 자동 포장 검수 시스템 ‘VIZEN’을 결합한 신제품이다. 잘못 조제된 의약품을 발견한 즉시 자동으로 다시 조제하는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제이브이엠은 약제 배출장치를 갖는 약제 자동 포장기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약품 조제 자동화 시스템에 관한 내용으로, 정형화되지 않은 약제를 처방 정보에 따라 자동으로 배출하도록 하는 약제 자동 포장기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특허를 약품 조제 자동화 관련 시스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이브이엠은 5일 약제 자동 포장기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처방전에 따라 1회 복용분씩 약제를 포장하기 전에 약제의 포장 및 검사의 정확성, 신속성 및 편의성을 구비하는 약제 자동포장기에 관한 것"이라며 "약품조제자동화 관련 시스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그룹의 중국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그룹사 계열사인 JVM을 통해 중국 의약품 관리 및 조제 자동화 시스템 시장에 진출한다.
이에 따라 북경한미약품은 자체 보유한 병의원 영업사원을 통해 JVM이 보유한 ADC 시스템인 인티팜(INTIpharm, 전자동약품관리시스템), ATDPS(전자동정제분류포장시스템)를 중국 전역에 공급한다.
인티팜(INTIpharm)은 병원이나...
한미약품은 중국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그룹 계열사 JVM을 통해 중국 의약품 관리 및 조제 자동화 시스템 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북경한미약품은 자체 보유한 병의원 영업인력을 활용해 JVM이 보유한 인티팜(INTIpharm, 전자동약품관리시스템), ATDPS(전자동정제분류포장시스템)를 중국 전역에 공급한다.
인티팜(INTIpharm)은 병원이나 요양원 등에서 각종...
△제이브이엠, 약품 관리·조제 자동화 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
△탑엔지니어링, 116억원 규모 장비공급 계약
△테스, SK하이닉스 35억원 장비공급 계약
△거래소, 에이티테크놀러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에이티테크놀러지, 최대주주 변경 수반하는 담보 계약
△NEW, 스포츠앤뉴에 152억원 담보 제공 결정
△솔브레인이엔지, 솔브레인멤시스 주식...
약제 자동포장기는 내부 청소 및 약제 보충과 같은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한 발명이다. 약포 정렬장치는 약포 내에 포장된 약제들을 고르게 펼쳐 정확한 약제가 약포 내에 포장되었는지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이번 발명을 약품 조제 자동화 관련시스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정제 포장시스템은 약사가 일일이 약을 조제해 포장하지 않고, 컴퓨터에 조제 방법만 입력하면 알아서 약을 포장까지 해주는 장치다.
제이브이엠은 1998년 말 시스템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 일본이 장악했던 국내 시장의 90% 이상을 대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본시장을 제외한 북미, 유럽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약국자동화...
성공 사례 발표자로 나선 제이브이엠은 창업 이후 37년간 약 조제 자동화 분야만을 개척해 온 중소기업으로, 전자동 정제분류ㆍ포장시스템 분야 세계 1위다. 연간 매출액이 800억원 규모지만 수출 비중은 50%에 이르는 '월드클래스' 기업이다.
두 번째 발표자인 미래나노텍도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세계 2위 중견기업으로, 글로벌 기업 3M이 독점하고 있던 LCD 광학필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