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평가 보고서에 주민 의견 담으면 오해 소지한수원 "법적 문제 없어…운영변경 신청 때 추진"한수원 해명에도 시민단체 반발은 이어질 듯조정훈 "확실한 정보 제공하고 적극 소통해야"
한국수력원자력이 고리 원전 2호기 계속운전 안전성평가보고서 제출 당시 주민 협의를 거치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 법적 절차상 안전성평가보고서가 아닌...
범여권 인사로 분류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도 법안 강행을 비판했다. 그는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586 운동권 선배님들이 반독재를 위해서 피 흘려 싸웠는데 어떻게 보면 민주주의를 살아보지 못한 세대가 아닌가"라며 "반독재 하기 위해 (민주화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어떻게 보면 (검수완박 강행 추진은) 민주 독재, 입법 독재"라고...
또 “어느 정당의 당원이더라도 다른 정당 또는 시민단체와 협력을 통해 정치적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에 대해서는 각하 결정했다. 조 대표는 2020년 4월 시민당 공천을 받으려다 복수 당적 제한에 따라 탈당해 헌법소원을 낼 수 있는 기한인 90일을 넘겨 부적법하다는 이유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도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우리 경제의 문제를 하나로 보지 말고 적절히 고통분담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며 "원자재 납품가 연동제 등이 산자부의 주요 관심사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문 장관은 "너무 공감되는 문제로 중소기업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분히 대응해야 한다고 본다. 이 같은...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심상정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회동을 바라보면서 두 후보에게 묻는다"며 "정말로 양당 기득권을 대체하는 정치세력교체를 위해 노력할 의지가 있습니까"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언론과 시민들이 기대했던 회동이었지만, 사진 한 장 함께 찍을 용기도 의지도 없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과 조정훈 시대정신 의원 역시 법안이 재벌 상속 등 악용될 소지가 있다며 2일 산자중기위 의결에서 반대표를 던졌다.
개정안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여러 단서 조항을 담았다. 복수의결권을 상속ㆍ양도할 시 보통주로 전환하도록 했고, 감사의 선임·해임, 이사의 보수, 이익 배당 등의 안건에는 복수의결권을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또 기업이...
이전에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4ㆍ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시에 제기해 후보 단일화를 했던 박영선 당시 민주당 후보가 이어받은 바 있다.
인용된 여론조사는 지난달 30~31일 전국 1015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토마토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동연 전 부총리(가운데)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새로운 물결(가칭)'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 전 부총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 국회사진취재단
아울러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에게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반도체 관련 면담 내용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에 여 본부장은 “OECD, G20 등 두 차례 만나 굉장히 장시간 긴밀히 협의했고 30분 이상 진행한 대외비 내용도 있었다”며 “미국 정부도 한국 정부가 우려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타이...
앞서 5일 열린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미 상무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반도체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며 문승욱 산업부 장관에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문 장관은 미 측의 이같은 요구에 대해 “통상적인 상식으로는 이례적인 조치라고 생각한다”며 “기업과 우선 협의하면서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운데)가 2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세아타워에서 열린 '경장포럼'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장포럼은 김 전 부총리의 정책과 비전을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조직한 싱크탱크이다. (왼쪽부터) 조정훈(시대전환 국회의원), 이영주(전 검사장), 윤종록(전 차관), 김동연 , 최진석(교수), 이재열(대표), 김철민. 국회사진취재단
친분이 있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합류했고 후원금도 하루 만에 12억 원을 모으는 등 기대감을 높였지만, 여전히 이렇다 할 이슈를 만들지 못했다.
KSOI 조사에서 김 전 부총리는 전체 후보 조사에선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다만 범 보수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홍준표, 윤석열, 유승민 후보와 안 전 대표에 이은 5위로 2.8%를 얻었다. KBS 조사에선 0.4%를...
이날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대전환은 이번 대선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출마를 지지하고, 최종 승리를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념과 진영의 틀에 갇혀 있는 지금의 여야 거대 정당의 기득권 대결 구조로는 더는 오늘날의 위기를 돌파할 해답을 찾을 수 없다"며 "다가오는...
여기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과 시대전환 인사들이 김 전 부총리를 돕고 있고 김관영·채이배·금태섭 전 의원과 연대 가능성도 있어 안 대표가 사실상 독자노선을 걸을 수밖에 없어 보인다.
국민의당 핵심 관계자는 전날 통화에서 김 전 부총리와 연대 가능성에 관해 "세가 모이면 좋지만, 아직 우리는 그런 움직임이 없다"며 "이제 그런 방향을...
과거 세계은행 시절 인연이 있었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과 관계자 일부가 김 전 부총리를 돕는 상황이다. 시대전환 관계자는 "서로 20년을 알던 사이"라며 "개인적으로 이 일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김 전 부총리가 제3지대 출마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 국민의힘 다수 관계자도 김 전 부총리와 계속 접촉을 하는 상황이다....
결국 국민의힘은 전원 표결에 불참했으며, 법안은 고성이 오가는 가운데 ‘기립 표결’로 소위를 통과했다. 소위 의원 11명 중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등 7명이 찬성했고 국민의힘 의원 4명은 기권했다.
여당은 6월 임시국회 내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의 반발로 난항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광재 의원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3일 정책협약을 맺었다. 두 인사 모두 여권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견제한 바 있어 ‘반(反) 이재명’ 연대 모양새다.
이·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극화 해소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해당 의무를 담는 개헌 △관련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 △삶의 질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