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홍석준·김성원 의원과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상호주의 원칙에 준수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반면 청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20일 강원도 철원에 있는 육군 3사단(백골부대)을 방문해 전 부대에 얼음정수기 2만여 대를 보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청년정책 총괄 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
선제적으로 국회의원 가상자산 자진신고와 조사에 관한 결의안을 이행하고자 한다”며 “국민의힘도 지체하지 말고 여야 전수조사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한 바 있다.
민주당보다 앞서 정의당과 기본소득당이 각각 지난달 16일과 18일, 그리고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권익위에 동의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안철수 의원만 동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법사위에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있기 때문에 김 의원 탈당으로 비교섭 단체 의원이 2명 속한 상황이었다.
국민의힘은 이같은 상임위 조정에 “(김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자질이 없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김 의원 교육위 배정 직후인 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갈수록 태산”이라며 “대체 민주당과 국회의장은 무슨 생각을...
‘외국인 가사도우미 법안’을 대표 발의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월 70~100만 원 수준이면 기꺼이 오겠다고 하는데 굳이 두 배, 세 배를 줘야 된다는 주장은 젊은 부부들에게 혜택이 갈 수 없게 하는 것이다. 도대체 국익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질문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조 의원은 “1년에 140만 명 정도 여성들이...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재벌 세습에 악용될 가능성 때문에 제한 조항을 만든 것 아닌가"라며 "도덕적 해이와 벤처버블도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들 역시 복수의결권을 재벌·대기업 특혜로 가는 징검다리라고 봤다.
전날 법사위에서 개정안이 통과되기 직전에도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당시에도 조정훈 법사위원과 박주민 법사위원 등은 복수의결권주식 도입이 상법상 주주 평등원칙 위배, 대주주의 지배력 집중도 심화와 무능한 경영진에 대한 과도한 보호 등을 지적했다.
현재 계류 중인 법안에는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해 견제 장치가 포함돼 있다. 법안에 따르면 창업주가 복수의결권주식을 상속 또는 양도하거나 이사의 직을 상실하는 등의 경우...
릴루미노 과제를 시작한 조정훈 연구원은 “시각장애인들 92%가 여가활동 1순위로 TV 시청을 꼽을 정도로 TV 의존도가 높지만, 실제 시청 접근은 어렵다는 조사결과를 보고 연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2017년에는 삼성전자 기어VR을 활용한 릴루미노 앱을 개발했고, 이후 실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해 안경 형태의 글래스 기기를 연구해 2018년 처음 컨셉 기기를 개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이 끝난 뒤 퇴장하면서 이 대표를 비롯해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 등 여야 지도부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이 대표와도 악수했지만 별다른 대화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만난 건...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복수의결권 도입을 반대했다. 그는 “아무리 우리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해도 약자에게 1인 10표를 주자고 주장하지는 않는다”면서 “(법 취지는) 벤처기업가들 도와준다고 하는데 돈 내서 이 회사 투자한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왜 우리가 벤처 투자자와 벤처 창업가 사이 이해관계 충돌 조정해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23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 각 상임위에서 수적 우위를 앞세워 쟁점 법안들을 본회의로 ‘직회부’하는 것에 대해 “법사위 심의권이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든다”고 비판했다.
조정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도읍 법사위원장에게 이같이 말하며 야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
그러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도 특검 여론전에 가세했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한 뒤에 대장동 특검을 할 것을 역제안했다. 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표직 사퇴 없이 수사할 경우 수사 결과가 방탄용으로 이용되고 정쟁으로 휘말릴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법사위원이기도 한 그는 ‘김 여사 특검’에 반대하는...
당시 국민의힘과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여야 합의 없이 민주당 단독으로 올라온 법안이기 때문에 법사위 2소위에서 심도 있는 심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박 원내대표는 당시 상황을 의식한 듯 “국회 의사결정 방식도 과감히 바꿀 때”라며 “지금처럼 한 정당이나 소수 의원이 강력히 반대하면, 시급한 민생현안 입법이건 중요한 국가의제 입법이건 기약 없이...
여야 합의 없이 민주당 단독으로 올라온 법안이기 때문에 법사위 2소위에서 심도 있는 심사가 필요하다는 게 당시 국민의힘과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주장이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양곡관리법 처리 과정을 겨냥한 듯 “국회 의사결정 방식도 과감히 바꿀 때”라며 “지금처럼 한 정당이나 소수 의원이 강력히 반대하면, 시급한 민생현안 입법이건 중요한 국가의제...
최승재·오기형·조정훈 의원은 오는 12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룸 대회의실에서 ‘독과점 프랫폼 공정 혁신을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구성한 ‘포털뉴스 신뢰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협의체’를 평가하고 법률이나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중개자·공급자 역할을 수행하는 플랫폼의 이중적...
반대 명단을 살펴보면, 야당에선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유일했으며 여당에선 김기현·장제원·서병수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조 의원은 자유 토론에서 “이 국정조사 안은 득보다 실이 훨씬 크다”며 “고성과 막말의 유혹을 못 이긴 정치인들과 극렬 지지자들이 주도하는 정쟁의 소용돌이가 될 가능성이 너무 크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조 의원 주장에 민주당...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도 YTN 라디오에서 “최근에 나온 희생자의 명단과 사진을 공개하자는 것은 미친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역시 부정적인 분위기다.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도 10일 MBC 라디오에서 “유족들의 총의가 모여서 진행이 된다면 몰라도, 지금처럼 정치권이 앞서 (명단 공개를 주장하는 것은) 슬픔에 빠진 유족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을 제외한 총 181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국정조사가 필요한 첫번째 이유는 철저한 진상규명 위한 목적"이라며 "국민은 1분 1초의 오차도 없는 진실을 원한다. 사건은 정권에 유리하게 축소되고 있고 진실은 거짓말로 은폐, 증거는 조금씩 폐기되고 있다"고...
시대전환 소속 조정훈 의원도 “망신주기용으로 국민분열의 ‘정쟁’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이태원 현장에서 왜 내 자식이 죽어야 했는지 묻는다”라며 “국민의힘이 동참하지 않는 것은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의 명령에 정면으로 맞서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4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도읍 법사위원장을 향해 “이 사람아!”라고 외치며 항의하자, 김 위원장이 “자 이사람이 회의 진행 합니다”라며 받아치는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김 의원은 최재해 감사원장을 상대로 감사원의 민간인 사찰 의혹에 관해 질문을 하다가, 자신의 질의 시간이 끝난 후에도 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