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사회장 장례위원회 명단
◇위원장(3명)
△박준규 전 국회의장 △황경로 전 포스코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부위원장(5명)
△고재청 전 국회부의장(정계) △박찬모 전 포스텍 총장(학계) △조정래 작가(문화) △허창수 전경련 회장(재계) △손지열 전 대법관(법조)
◇고문(14명)
△강영훈 전 국무총리 △곽선희 소망교회 원로목사...
또한 동서커피문학상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태백산맥으로 잘 알려진 조정래 작가와 함께 순천으로 떠나는 1박 2일 문학기행도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들도 펼쳐졌다.
◇함께 하는 삶의 향기, 커피와 음악의 만남 ‘동서커피클래식’= 동서커피클래식은 음악과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문화의 장이다. 2008년 동서식품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또한 지척에 조정래의 소설 의 주배경이 되었던 벌교도 있다. 벌교천을 가로지르는 무지개다리 홍교를 비롯해 소설 속 실존인물들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태백산맥 문학관에는 소설 의 친필원고를 비롯해 실제 사용했던 필기도구들까지 꼼꼼하게 전시되어 있고 우리나라 현대역사의 굴곡들을 그려낸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고, 벌교의 뻘밭에서...
지금의 기쁜 마음을 표현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정준호는 흔쾌히 "유부남 만세"를 외쳐 심경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결혼에는 정·재계 인사를 포함해 수천명의 하객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신현준과 탁재훈의 사회로 결혼식이 진행되며, 조정래 세계 태권도연맹 회장이 주례를 맡았다. 부케는 이하정이 진행하던 뽀뽀뽀 작가가 받는다.
소설가 조정래, 시인 박노해, 김칠준 변호사,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 사회 각계 인사 534명은 2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전자에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수년 전부터 삼성반도체 공장의 백혈병 사례가 보고되고 기흥, 온양공장 노동자들이 백혈병 등으로 연이어...
커피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성공리에 진행된 ‘제 10회 동서커피문학상’을 기념하고 문학상 참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문학기행을 마련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전라남도 순천에서 소설 ‘태백산맥’의 작가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의 대표 문인 조정래 작가와 함께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대작가 연재 시리즈로 1탄 황석영 '강남몽', 2탄 조정래 '허수아비춤'에 이어 3탄으로 인터파크 독점 연재되는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는 인터파크도서 웹진 '북&[앤]'을 통해 매일(주5일) 만날 수 있으며, e-메일로도 자동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최초 온라인 독점 연재를 기념해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연재 이벤트를 마련하고, 축하...
앞세운 공안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민간인 불법 사찰을 사죄하라"며 "오만하고 독선적인 정국운영이 계속된다면 정권퇴진 운동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날 시국선언에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 문규현 신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소설가 조정래씨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종교계, 문화계, 학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홍진경의 성공과 관련해 자산관리 그룹의 조정래 대표는 "꼼꼼한 시장조사와 위치 선정, 자금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홍진경의 대박 매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여러방면에서 성공을 거둔 홍진경이 부럽다" "비법을 좀 더 자세히 알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내고...
이와 관련해 베리치 자산관리 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홍진경의 성공에는 업종 선택, 자금 관리, 마케팅, 소비자가 만족하는 상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조언을 참조했다고 생각한다“며 ”꼼꼼한 시장조사와 위치선정, 자금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이사는 "특히 자금 관리가 중요하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21일 오후 전남 보성 벌교에서 조정래 작가 및 문인 예술가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학사에 우뚝 선 조정래 문학의 절정인 대하소설 태백산맥을 기리는 '태백산맥 문학관' 개관식이 열렸다.
사진은 소설 태백산맥 무대에 등장한 제석산 아래 자리한 태백산맥 문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