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을 진행해 허가노점으로 전환토록 안내, 그 결과 총 43개소 노점상 중 40개소가 푸드트럭 및 부스형 판매대로 전환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강남대로 정비와 푸드트럭 활성화 방안을 통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구만의 차별화된 제도를 통해 선진도시의 격조 높은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공동선언식에는 성영목 신세계면세점 사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등 각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문화예술 진흥과 관련된 공동의 비전 논의, 지역 인프라 재정비, 문화 콘텐츠 사업 등 포괄적인 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 후 한국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선언을 진행했다.
또한, 서초구 지역 내 문화...
한화토탈은 서울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은 한화토탈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까리따스 늘봄 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까리따스 늘봄 카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성인 발달장애인이 주축이 돼 커피와 찹쌀떡 등을 판매하는 카페다. 서초구청의 지원 아래 구내 지역문화센터에 둥지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거제와 통영 일대에서 유통되는 농어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양식돼 국내로 들어온 횟감들이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에서 수입된 수산물이 원인일 수 있다는 관측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조은희 질본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콜레라균이 다른 종일 수도 있어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통제센터에 보내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희 감염병관리과장도 "해수면의 온도 상승이 콜레라균 번식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추정을 내놨다.
22일 신고된 전국 5개 학교의 집단 식중독 발생 사고 역시 '폭염'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식중독은 대장균 같은 세균이나 노로바이러스 같은 바이러스가 영향을 미치는데 이번에 집단 발병이 있었던 학교는 모두 대장균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강남역 '묻지마 살인'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일반건물에도 CCTV를 설치토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조 구청장은 이날 오전 8시40분께 강남역을 방문해 "이런 일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저도 입술을 깨뭅니다.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만들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추모글을 남겼다.
조 구청장은 이후 이곳을 다시...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정희선 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정현주 사단법인 역사 여성 미래 상임대표,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지난 2012년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동행 포럼’ 회원 19명의 생생한...
협약식에 참석한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문화 관광 1번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강남3구의 관광 잠재력을 연계한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이 같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강남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해 외국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표 관광 명물 중 하나로 석촌호수에 국내 최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서초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생중계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강산퍼레이드는 구 예산이 들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축제’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세빛섬~예술의전당 구간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해 문화융성으로 가는 대로를 열겠다”고 말했다.
조은희(43) 대한핸드볼협회 저변확대이사를 비롯해 차재경(45), 허영숙(40) 등 ‘우생순’의 주역이 모두 뭉쳤다. 임 감독은 이들에게 “집에만 있지 말고 현장에 나와 후배와 아이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라”라고 설득하며 강사로 불러들였다. 강사로 나선 메달리스트들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숨어 있던 핸드볼에 대한 열정과 보람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임...
비무장지대(DMZ) 와 남북출입국사무소(CIQ), 근처 도라산 전망대와 제3땅굴 등 일대를 둘러본다.
담당교수인 베어드학부대학 조은희 교수는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고 통일의 당위성과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캠프 형식의 입소교육을 가미했다”면서 “깊이 있으면서도 재밌고 진부하지 않은 통일교육이 될 걸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과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한승)가 실시한 ‘녹색행복∙친환경 조경기능사 양성과정’의 수료생들이 조경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해 이목을 끈다.
수료생 30명은 2015년 상반기까지 친환경 조경협동조합 설립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며 현재 발기인 5명을 선정한 상태다. 이러한 조경협동조합의 설립은 향후 일자리 창출 및...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내년 3월 1일부터 강남대로 금연거리를 기존보다 555m 연장하고, 이용자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강남대로 금연거리 연장 구간은 강남역 8번 출구부터 우성아파트 사거리까지이다. 이곳에는 삼성 서초사옥을 비롯해 사무실이 모여 있고 광역버스 운행도 많아 유동인구가 많다....
이번에 재산을 신규 등록한 시의원 40명의 재산 총액은 653억원이었다. 구청장 중에서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재산이 21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4억3000만원, 라진구 중랑구청장은 13억8000만원,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3억40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5명의 구청장을 뽑는 서울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전통적 강세 지역인 서초구(조은희 당선자)·강남구(신연희)·송파구(박춘희) 등 강남 3구와 중구(최창식)·중랑구(나진구) 등 5곳에서만 승리했다. 선거 전 일각에선 새누리당이 10곳 정도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도 우세했지만, 강남 3구와 중랑구만 이겼던 2010년 지방선거...
서울의 경우 종로구청장 후보로 한나라당 서울시당 여성부장을 지낸 이숙연 종로구의회 의원을, 용산구청장에 서울메트로 경영기획본부장 출신의 황춘자 전국여성관리자협회 대표를, 서초구청장에 조은희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각각 공천했다.
또 부산 중구청장 후보로는 김은숙 현 중구청장을, 대구 중구청장 후보로는 윤순영 현 중구청장을 각각 확정했다.
경기...
중앙당 공천위는 이와 함께 기초단체장 선거와 관련, 서울지역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한 3곳에서 △종로구 이숙연 △용산구 황춘자 △서초구 조은희 후보를 각각 공천자로 확정했다. 이들은 최고위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한편, 공천위는 김황식 전 총리 캠프의 이성헌 서울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이 경선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는 정몽준 의원 측 문제제기에...
공심위는 당 사무총장인 홍문종 위원장을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이날 1차로 7명을 우선 선임한 뒤 나머지 2명은 추후 선임키로 했다.
이날 확정된 공심위원은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김정 전 의원, 조은희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