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이하 CEO)와 최고재무관리자(이하 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9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9회차 강연은 3월 24일 오후 4시,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가 ‘인공지능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정재승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첫 비상장기업 분석 리포트 ‘비상장회담, N잡러의 시대’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이번 리포트 발간을 시작으로 비상장기업뿐만 아니라 비상장기업이 속해있는 산업 및 이슈까지 심층 분석하겠다는 계획이다.
‘비상장회담, N잡러의 시대’에서는 크몽, 숨고, 위시캣 등 인력 매칭 플랫폼기업에 대해 다뤘는데...
글로벌 회계ㆍ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지난 달 개최한 ‘2022 EY한영 개정세법 세미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4일에 공개했다.
설문 참여자 총 138명 중 50% 이상이 올해 세법개정이 경제회복 지원, 선도형 경제 전환, 상생공정 기반 강화, 과세형평 제고 등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납세자의 권익을...
두산중공업은 원자력 수요 부활 기대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8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일 종가 대비 0.69%(150원) 높은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탄소중립 맞춤형 사업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용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원자로의 핵심 기자재 및 발전설비 주단조 제조업체로, 세계...
NH투자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음료ㆍ주류 부문의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전일 종가 대비 27.72%(4만4500원) 높은 20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24일 NH투자증권은 롯데칠성의 음료ㆍ주류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제품 믹스 개선을 강조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음식료 산업 전반적으로 원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LG화학은 친환경 소재 역량 기대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24일 오전 9시 10분 기준 LG화학은 전일 종가 대비 1.77%(9000원) 높은 51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전날 “배터리 소재, 친환경 소재, 글로벌 신약 성과 창출을 통해 2030년까지 연매출 30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서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가 대두되면서 탄소 감축이...
NH투자증권은 롯데렌탈에 대해 중고차 B2C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전일 종가 대비 45.23%(1만9000원) 높은 6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24일 NH투자증권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한 부분을 강조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벤처기업부 결정에 따라...
24일 증시 전문가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러셀2000 지수 등이 하락 마감했다며 국내증시의 하락 출발을 전망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전일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가 실적 호전 기대가 높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자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기관의 매수세에 이어 외국인도 매수 전환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으로...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현대백화점의 지누스 지분 취득에 대해 신용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23일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22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지누스 지분 35.8% 취득(취득금액 8947억 원)을 결정했다.
지누스는 침구류 제조 및 판매업체로 북미 온라인 시장에서 우수한 시장지위(미국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점유율 25% 내외)를 보이고 있으며, 보유 지분율과 주주...
LG화학이 삼성SDI를 꺾고 시가총액 9위에 안착했다. 증권가에선 LG화학과 삼성SDI의 단기적 실적 개선보단 중장기적 개선을 기대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은 전일 종가 대비 3.25%(1만6000원) 오늘 50만8000원을 기록했다.
개인은 LG화학을 347억 원 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4억 원, 117억 원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 영향으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92%(25.05포인트) 오른 2735.05에 마감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2%(19.61포인트) 오른 2729.61에 장을 시작해 상승 흐름을 유지 후 2730선에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은 코스피를 3009억 원 팔아치웠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2345억 원, 602억 원을 사들이며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삼성전자...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사업보고서 제출지연에 대한 제재 면제를 신청한 회사와 감사인에 대해 제재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3일 금융위원회 증선위는 사업보고서 제출이 늦은 기업(유가증권 4곳, 코스닥 12곳, 코넥스 3곳, 비상장 4곳 등 23곳)과 그 감사인 16개사에 대해 제재 면제를 결정했다.
증선위 관계자는 “주요사업장 등이 외국에 위치한 경우는...
외국인이 최근 기축통화인 엔화를 빼고 있다. 기축통화라는 상징성보다 과거보다 약해진 펀더멘털이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미국의 금리와 환율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 등으로 국내 기업가의 펀더멘털이 흔들리고 있어 외국인 자본이 크게 빠지는 상황이다.
2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21.09엔을 기록했다. 엔화가치는 러시아가...
나이스신용평가는 하이투자증권(A+)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안정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3일 나이스신용평가는 하이투자증권의 등급전망 상향조정 배경으로 △이익누적 및 유상증자를 통해 제고된 자본여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기반 강화 전망 △DGB금융그룹 편입 이후 IB부문 사업기반 강화 등을 바탕으로 제고된 수익성 △우발부채...
23일 코스피가 장중 2720선을 나타내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2시 22분 현재 전일 대비 0.53%(14.28포인트) 오른 2724.3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2%(19.61포인트) 오른 2729.61에 장을 시작해 상승 흐름을 유지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코스피를 1607억 원, 219억 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1821억 원을 순매수하며...
한양증권은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재택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하는 안건을 23일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2018년 취임 이래 한양증권의 지속 성장을 이끌었다. 이번 연임을 통해 한양증권을 증권업계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른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의 3연임이 확정됐다. 한때 옵티머스 펀드 사건이 정 사장의 연임 행보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일부 우려가 있었지만 지난해 영업이익 1조 원을 세운 공으로 연임에 성공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올해 들어 시장에 변동성이 커지며 거래규모가 둔화된 가운데 정 사장의 향후 어떤 리더십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3일...
삼성전자는 신형 TV 라인업 공개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23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종가 대비 1.00%(700원) 높은 7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삼성전자는 네오 QLED 신제품을 포함해 2022년형 TV 전 라인업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하는 네오 QLED는 총 21개 모델로, 지난해 첫 출시 때와 비교해 6개 모델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