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이 모두 등재되면 한국은 9개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1997년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이 처음으로 등재된 이래 2001년 승정원일기와 직지심체요절, 2007년 조선왕조 의궤와 해인사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에 이어 2009년에는 동의보감이 이름을 올렸다.
4월 현재 전세계에서 83개국 193건이 기록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또 하나 중요한 대상은 조선과 청나라 관계를 고찰하는 역사 분야다. ’만주실록’과 황실 보관문서인 ’주접(奏摺)’ 등의 방대한 자료가 있다. 최근에는 조선과 청나라의 관계와 국경문제를 고찰할 수 있는 ’훈춘부도통아문당(琿春副都統衙門)’ 등이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한자로 된 문헌에만 의지하던 역사에서 만주어 문헌은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의 한 공무원이 '조선왕조실록'을 복원한 실화를 뼈대로 영화가 구성됐으며 강수연과 박중훈이 주연을 맡았다.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에 맞서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판타지 영화 두 편 ‘레드 라이딩 후드’ 와 ‘비스틀리’가 나란히 개봉한다.
‘레드 라이딩 후드’ 는 그림 형제의 ‘빨간 모자’를 실사로 구현해 냈으며 동화 속 늑대는...
영화는 임진왜란 때 불타 버린 조선왕조실록 중 유일하게 남은 전주사고 보관본을 전통 한지로 복원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박중훈이 한지를 복원하는데 일조하는 7급 공무원 필용 역을, 강수연이 한지 복원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촬영하는 지원 역을 맡았다.
임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지금까지 판소리(서편제), 동양화...
또 고려 문종27년(1073년)에는 제주에서 말고기를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조선조에 들어서도 여러 왕조실록에서 말고기 애용근거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태조실록 권8에는 제주에서 매년 섣달에 암말을 잡아 말린 고기를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고, 단종실록 권2에는 말고기가 제향(祭享)에 이용된 기록이 있으며 연산군일기 권48에는 연산군은 말고기가 양기를...
임 감독의 101번째 영화인 '달빛 길어올리기'는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시, 영화진흥위원회, 동서대학교 등이 제작투자를 맡았으며 현재 후반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편 이 영화는 임진왜란 때 불타 버린 조선왕조실록 중 유일하게 남은 전주사고 보관본을 전통 한지로 복원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계정들은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인용하거나 현실에 대한 ‘촌철살인’적 풍자 글을 올리며 많은 트위터러(트위터 사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계정 사진에 100원짜리 동전을 올려놓고 위치를 ‘세종로’로 밝힌 이순신 장군 계정은 “오늘(9일) 오후 2시에 푸른 기와집에서 조정을 이끌어 갈 관료들의 인선이 있다 하는데 난세에 간신 모리배의 득세의 장이...
'기찰비록'은 조선왕조실록에 실제 기록돼 있는 기이한 사건을 다루는 미스터리 사극물로 당시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 사건들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다.
김지훈과 임정은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김갑수는 왕의 비밀 사조직인 '신무회'의 실질적 리더로 등장한다. 극중 신비하고 카리스마있는 캐릭터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특히 김갑수의 미니홈피...
'창의과학로봇'은 오는 31일부터 8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실시되며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이해하는 '읽새 조선왕조실록'은 오는23일부터 8월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10분 동안 진행된다.
수원점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경기도 이천의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인 '부래미마을'을 내달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하며 이밖에...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청구도 등의 역사책에도 그 이름이 등장한다.
이곳 온천수는 각종 무기물과 광물질이 골고루 녹아있는 약알칼리성이며 수온은 섭씨 53도이고 음용도 가능하다. 충주시에서 온천수를 관리하기 때문에 수질을 믿을 수 있고 모든 온천들은 똑같은 물을 공급받아 원탕이라는 곳이 따로 없다.
온천수를 이용하는 업소는...
한편 동의보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로 우리나라는 1997년의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2001년의 직지심체요절과 승정원 일기, 그리고 2007년의 고려대장경판과 제경판, 조선왕조 의궤와 함께 총 7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돼 아시아에서는 제일 많은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동의보감의 이번 세계기록유산 등재로 우리나라는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이상 1997년 등재), 직지심체요절과 승정원일기(이상 2001년 등재), 해인사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그리고 조선왕조의궤(이상 2007년 등재) 등 총 7점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지난 6월 말 현재 세계기록유산은 68개국 총 158점이 등재된 상황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엠파스 백과사전에서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하면 한국민족문화 백과사전에 수록된 조선왕조실록의 편찬자료, 사초작성, 실록편찬, 사고와 실록 보관, 사고의 이동, 영인과 번역에 대한 자료는 물론 참고문헌 정보와 원본 이미지를 자세히 볼 수 있다. 사용자들은 검색한 자료를 백과사전 양식 그대로 자신의 블로그에 담아 사용할 수 있다.
엠파스 검색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