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운관 조선대 원자력공학과 특임교수를 좌장으로 황두진 전남대 해양생산관리학과 교수, 이숙경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회장, 박남수 전남수산업경영인연합회 진도군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패널토론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소비자 안심을 위한 수산물 안전 대책 강화, 광주·전라지역 시민들의 우려와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한다.
보건의료노조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산대병원지부, 부산대병원비정규직지부, 고려대의료원지부, 아주대의료원지부, 국립교통재활병원지부, 성가롤로병원지부, 조선대병원새봄분회, 광주기독병원새봄분회,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지부, 광주시립요양병원지부 등 8개 지부 2개 분회 17개 사업장에서 파업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부산대병원 노조는 비정규직의 직접 고용을 주요 요구안으로 내세우며 사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기한 파업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경기에서 아주대의료원, 한림대의료원(평촌, 동탄, 강남, 한강), 국립교통재활병원이, 광주·전남에서는 순천 성가롤로병원,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 조선대병원이, 강원에서는 영월의료원 노조가 파업 중이다.
이어 27일은 정중화 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DAPT(이중항혈소판요법)와 GI bleeding(위장관 출혈): 펙수클루 병용투약 전략’을, 28일 이동근 동아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LPRD(인후두역류증) 치료에서 펙수클루의 역할과 장점’을 아젠다로 발표를 진행했다. 29일에는 김용찬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NSAIDs(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복용...
지난 3년 동안 가장 중도탈락자가 많았던 대학으로는 전남대(35명), 조선대·한양대(각 32명), 원광대(29명), 연세대 미래캠퍼스(28명) 순이었다. 상위 5개 대학 중 4곳이 비수도권이었다.
반면 연세대(1명), 성균관대(1명), 가톨릭대(5명) 의대는 사실상 중도탈락자가 거의 없었다. 서울대 의대는 지난 3년 동안 7명이 중도탈락했으나, 6명이 본과 학생으로 ‘부적응’이...
1944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조선대 영문학과 재학 중 신인배우 오디션에 합격해 1967년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궁’(1979), ‘위기의 여자’(1987), ‘만무방’(1994) 등에 출연하며 총 280편의 작품을 소화했다. 마지막 작품은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로 국내외 7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73년에는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김성래 교수(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김상용 교수(조선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연구팀은 가드렛을 제외한 DPP-4 억제제를 8주 이상 단독 또는 병용 복용 중인 2형 당뇨병 환자 중 당화혈색소 수치가 7.0% 이상인 1119명을 대상으로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연구를 진행했다.
가드렛 100㎎으로 전환 복용 12주 차와 24주 차에 당화혈색소를...
경상국립대·동아대·전남대·전북대·조선대·충남대·제주대·충북대·고신대에서는 2022학년도에 이어 지역인재전형이 시행된다.
의대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으로만 학생을 뽑는다. 단 서울대는 올해 정시에서 지역균형전형이 신설돼 수능 60%와 교과평가 40%에 면접으로 전형이 실시된다. 면접은 P/F제(합격과 불합격만으로 구분하는 제도)로 진행된다....
이 중 논문 분야 대상인 산업부 장관상에는 'RCEP과 EU-베트남 FTA를 활용한 섬유제품 수출방안'을 주제로 한 조선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은 덕성여대, 전북대가 각각 받았다.
올해 신설된 동영상 분야 최우수상은 영남대가 수상했다. 동영상 부문 본선 진출 작품은 28일 유튜브 채널 'KOTRA 비즈니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
전남대, 조선대, 순천대, 동신대, 목포대에서 각각 선발된 참여 대학생들은 과정 수료 후 최대 2학점의 학점과 수료증을 부여받고, 조별 과제 및 개인별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 표창과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기관별 주요사업 및 농정특강, 현장특강 등 농업분야 직무 교육과 함께 각종 취업 관련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수료자들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새벽 첫 교신에 성공한 조선대 팀 큐브위성과 지상국이 오후에 두 차례 더 교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상국과 첫 번째 큐브위성은 오후 3시 51분경과 오후 5시 29분경에 추가로 교신했다. 이어진 두 번의 교신에서도 새벽 교신 때와 마찬가지로 비콘신호를 당초 목표 회수(20회)에 못 미치는 3회와 1회 수신했다....
이어 "시대 흐름에 맞춰 대학구성원들과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 학교 발전을 위한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우 이사장은 전남고흥 출신으로 조선대 교육대학원 국민윤리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미 동맹친선협회 고문, 조선대 총동창회 상임 부회장, 부산항발전협의회 고문, 한-중 경제협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조선대팀에서 만든 큐브위성은 29일 오후 4시 50분경 성공적으로 분리되고 이날 새벽 3시 48분께 지상국으로 상태정보가 수신됐다.
큐브위성이 보낸 상태정보에는 위성의 모드와 자세, GPS 상태(현재 off), 배터리 모드(정상), 배터리 전압(정상) 정보가 포함됐다. 다만 상태 정보가 일부만 수신된 이유에 대해서는 위성의 자세가 현재 빠르게 회전(텀블링)되고 있을...
순서는 조선대(29일)를 시작으로 카이스트(7월 1일), 서울대(7월 3일), 연세대(7월 5일) 순이다. 이때 사출 과정은 성능검증위성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돼, 추후 지상국에 전송될 예정이다.
김기석 과기정통부 우주기술과장은 "큐브위성이 성능검증위성에서 떨어져 나가면 (성능검증위성의) 질량 중심에 조금씩 변화가 있다"며 "그런 변화를 확실히...
국내 대학이 제작한 큐브위성 4기도 성능검증 위성에 포함됐다. 조선대,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KAIST) 등 4개 대학에서 제작한 큐브위성은 성능검증 위성이 궤도에 안착하고 약 일주일 뒤부터 이틀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사출된다. 이 위성들은 약 6개월에서 1년간 지구를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선대,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등 국내 4개 대학이 제작한 큐브 위성도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성능검증 위성이 궤도에 안착하고 8일 뒤부터 안정성을 위해 이틀 간격으로 사출된다. 이들 위성은 6개월에서 1년간 지구를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당일 날씨 변수는 없을 듯
누리호 2차 발사는 당초 15일로 예정됐으나 기상악화로 하루 미뤄진...
큐브위성 4기는 조선대, 서울대, 연세대, KAIST 등 국내 4개 대학의 학생들이 약 2년 동안 개발했다. 큐브위성들의 임무는 지구대기관측 GPS RO(Radio Occultation) 데이터 수집, 미세먼지 모니터링, 초분광 카메라 지구관측, 전자광학·중적외선·장적외선 다중밴드 지구 관측 등이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성능검증위성이 진행하게 되는 시험은 질량 특성 측정 시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