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특히 "다음 달 초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을 더해 6명이 중국을 방문하려고 한다"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제재와 관련한 정책 전환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와 관련 "사드보복으로 현대자동차가 반토막이 나고 롯데 그룹이 철수하고 명동과 제주 관광지가 텅 빈...
국민의당 조배숙 한미 FTA 대책위원장은 이날 T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 실무자들로부터 받은 비공개 업무보고에서 미국 쪽 정보를 들은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FTA 폐기 명령이 단순한 엄포나 기만이 아닌 실체적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조 위원장은 그러면서 “통상 분야는 유독 국회 감시를 피하려는 분야이지만...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은 “연례행사처럼 찾아오는 가축 전염병 때문에 가축 농가는 물론이고 지역경제, 나아가 국민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이번 AI 여파로 폭등한 계란값은 살충제 파동이 터지기 전까지 계속된 바 있다. 그동안 정부는 계란 수입 등 실효성이 미미한 대책으로 일관하면서, 방역과 물가를 모두 놓쳤다는 게 업계...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지명을 철회하고 진정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육성할 인재를 인선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조배숙 의원도 "박 후보자는 전문성도 없고 역사관도 의심스러운 사람"이라며 "야심차게 출범한 중소벤처기업부를 맡기는 것은 부적절한 인사임을 밝히며 지명을 철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과 함께 조배숙, 장병완, 황주홍 의원 등 의원 10명은 이날 밤 회동을 하고 7일 오후 안 전 대표를 찾아가 출마 철회를 요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안 전 대표의 출마 철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출당 조치나 집단 탈당까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의견을 모아가기로 한 상태다.
앞서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 등 12명은 “안 전 대표의 출마에 반대한다”며 출마의사를 거둘 것을 요구했다.
‘바른정당 연대론’에 대해선 “지금 바른정당과의 연대는 너무 앞서나간 얘기”라며 “지금 정말 중요한건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 당의 지향하는 방향을 확립하는 게 중요하다”고 선을 그었다.
만약 안 전 대표가 8·27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거머쥘...
정치개혁 TF 팀장은 천정배 전 대표가, 탈원전 대책 TF 팀장은 손금주 수석대변인이, 한·미 FTA 대책 TF는 조배숙 의원이 각각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여야정협의체 TF는 정책위의장인 이용호 의원, 재정구조개혁과 증세대책TF는 김성식 의원이 각각 이끌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TF 활동을 통해 제보조작 사건으로 위축된 당 분위기를 쇄신하고 정책 위주로 당 역량을 집중해...
손금주 수석대변인이 팀장을 맡은 탈원전 TF는 같은 날 신고리 5,6호기 현장을 방문한다. 한미FTA 대책 TF는 조배숙 의원, 여야정협의체 TF는 이용호 정책위의장이 각각 맡는다.
한편 국민의당은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7 전당대회의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을 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받기로 했다.
당이 지도체제를 확정하면 당권도전 선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정동영 의원만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정 의원 외에 거론되는 인물은 천정배 전 공동대표, 김한길 전 대표, 문병호 전 최고위원, 조배숙 의원,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김철근 전 안철수 선대위 대변인 등이다.
17일 조배숙 국민의당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추경예산 공무원 일자리에 따른 인건비 추계자료’에 따르면 승진과 호봉 승급을 감안할 경우, 추경으로 증원되는 공무원의 인건비로만 30년간 약 21조 원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추계됐다. 중앙재정 약 7조8000억 원, 지방재정 약 13조5000억 원 규모다.
예산정책처 추계자료에서는 평균치를...
정세균 국회의장을 포함해 김광수, 김종회, 안호영, 유성엽, 정동영, 정운천, 조배숙 의원과는 전북지역 국회의원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쳐 있다.
또 오영식, 우상호, 임수경, 최재성 의원 등으로 대표되는 ‘486(40대, 80년대 학번, 60년대생)’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는 깊은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문 대통령이 당 대표를 맡으며 친노(親盧) 주류가 아닌...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 그리고 정진행 사장을 비롯한 현대차 임직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제리 플래너리 CEO 직무대행 겸 수석부사장은 ‘현대 호프 온 휠스’ 소개에서 “현대차와 딜러들은 지난 1998년부터 소아암을 근절시키기 위한 싸움에 동참했다”면서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여성 의원들과 여성 단체 역시 더 이상 비겁한 침묵을 지키지 말고, 동일한 잣대와 결기로 탁 행정관 사태를 바라볼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서에는 한국당 나경원, 박순자, 이은재, 김정재, 윤종필, 김순례, 김승희, 송희경, 신보라, 임이자, 전희경, 최연혜 의원과 국민의당 신용현, 김삼화, 조배숙, 권은희 의원,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당 조배숙·권은희·박선숙·이언주·김삼화·김수민·박주현·신용현·장정숙·최도자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그것이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정권교체’의 모습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결혼을 주저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사기 혼인신고를 하고 탄로나 법원의 혼인무효 판결을 받았다”며...
조배숙 등 여성 의원 10명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안 후보자가 혼인 무효 판결과 여성비하 등 자신의 추문에 대해 자진 사퇴를 거부하고 영혼 없는 뻔뻔한 변명으로 일관했다”며 “지금이라도 청와대는 안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안 후보자의 ‘도장위조를 통한 가짜 혼인신고’, 과거 저서와 칼럼 등에 언급된 성비하 발언 등을 문제삼았다....
이어 문 대통령은 본회의장 뒤편을 돌면서 서청원, 심재철, 정진석, 나경원, 원유철, 이주영 의원을 비롯한 한국당 의원과 함께 정동영, 박주선, 박지원, 천정배, 김동철, 주승용, 조배숙 의원 등 국민의당 의원 등과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 전 진행된 차담회에 불참했던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와...
수 없고, 물건을 살 수도 없는 심각한 차별 상황을 겪어왔다”며 “지역사회의 수많은 소규모 상점과 식당 등에서 장애인 출입을 제한하는 차별 문제를 해결할 주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안은 같은 당 심상정, 노회찬, 추혜선, 이정미, 김종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김상희, 김정우 의원, 국민의당 조배숙, 김경진 의원, 무소속 서영교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이 제출한 ‘액화석유가스(LPG)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 법률안(액화석유가스법)’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소비자가 제품 교체시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가스용품의 표시사항에 제조일자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행일은 개정안 공포 후 1년이 지난날부터다.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