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의원 등 12명 의원은 8일 동대문 남평화시장을 방문해 동대문패션 상인연합회와 신평화패션타운 상인연합회장, 서울봉제산업협회, 남평화상가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봉제산업협회 차경남 회장은 “사드 배치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은 동대문 상인들”이라며 “정부가 외교안보 전략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 회장은 또 ”주간에...
이날 조배숙 의원 등 12명의 의원은 첫 행선지로 동대문 남평화시장을 방문해 동대문패션 상인연합회와 신평화패션타운 상인연합회장, 서울봉제산업협회, 남평화상가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조 의원은 평화시장을 방문한 취지에 대해서 “동대문 패션상가는 원래 평화시장이 출범했던 곳으로 우리 당명에도 평화가 들어갔는데 이는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통합반대파는 신당 명칭을 ‘민주평화당’(민평당)으로 확정했으며, 조배숙 의원을 창준위원장으로 임명했고, 현역 의원 16명을 포함한 2485명의 발기인 명단을 공개했다.
조배숙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금 보수 대야합을 하려는 세력은 자유한국당 2중대가 아니냐”면서 “민주평화당이 원내 교섭단체가 되고,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두고, 총선에서 압승하고...
창추위 소속 조배숙 의원은 “오늘 드디어 발기인대회를 갖는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를 안고, 우려와 걱정의 시선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가 옳기 때문에 힘차게 출발했다”고 말했다.
창추위는 미리 배포한 창당 취지문에서도 “철저한 적폐청산과 국가대개혁으로 촛불혁명을 완수하겠다”라며 “보수야합에 단호히 반대하는 개혁주도 민생제일...
문제 졸속 합의에도, 개성공단 일방적 폐쇄에도 그들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며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문에는 김경진·김광수·김종회·박주선·박주현·박준영·박지원·유성엽·윤영일·이상돈·이용주·장정숙·장병완·정동영·정인화·조배숙·천정배·최경환(가나다순) 등 18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 전시회'는 사단법인 개성공단기업협회와 박주선 국회 부의장, 조배숙(국민의당)‧김경협(더불어민주당)‧윤영석(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통일부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올해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13개의 입주기업이 참여하여 개성공단...
LPG 규제 완화 안건은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회에선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의원 입법이 이뤄지고 있다. 윤한홍·곽대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모든 차종에 사용 제한 완화, 조배숙 국민의당은 1600cc 미만 승용차 LPG 연료 사용 허가, 정재호 더불어민주당은 2000cc 미만 차량 LPG연료 사용 허용을 주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과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조배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대표와 유공자, 업계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전기안전대상에서는 티케이케미컬 최일영 전무가 대규모 섬유산업 공장의 무재해ㆍ무정전ㆍ무사고 5038일 달성, 생산설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전기재해...
이외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을 비롯한 산자위 소속 위원들과 중소기업 정책 전문가, 기술보증기금, 이노비즈기업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박 교수는 “스타트업(창업벤처), 스케일업(성장성숙), 레벨업(중견글로벌)으로 이어지는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과정에서 스케일업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며 “중소기업이...
이에 대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조배숙 국민의당 의원은 “한미 FTA 개정 관련 공청회는 공청회로서의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중단됐다”면서 “당일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조차 산업부의 효과 분석을 받지 못한 채 공청회에 참석했으며, 토론자들의 토론문은 인쇄조차 되지 않아 방청객이 공청회 내용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태였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현황을, 이종희 금속노조 KEC 지회장으로부터 산업부의 연구개발(R&D)을 지원받는 기업의 노동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감에서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은 자영업자인 이근재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중소상공인 업계현장의 고충 확인함으로써 정부의 대책 마련 촉구할 예정이다.
같은당 조배숙 의원도 "분명한 것은 공론화 과정의 투명성을 인정하다 하더라도 공론화위가 결론을 낼 수 있는 정당성에 대한 확실한 법적 근거가 없고 하자까지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치 않는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원전 중단을 대선공약으로 내걸었으면 전문가들로부터 양론을 듣고 그게 어려울 경우엔 국민들에게 소상히 밝혀 이해를...
조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배숙 국민의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산업용 시간대별 차등요금제는 심야에 전력을 사용함으로써 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인데 격차가 크고, 상대적으로 야간 인력을 고용할 수 없는 중소기업에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며 제도 개편...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랜드와 자회사의 입찰비리 건수가 18건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165억 원 상당의 부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질타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정무위원회의 국감 키워드는 ‘삼성’이었다.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은 공정위가 ‘신규 순환출자 금지 법집행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으로...
조배숙 국민의당 의원은 “지난달 25일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에서 정 본부장은 ‘롯데마트 철수는 현지에서 잘했다는 평가도 있다’, ‘일본기업들은 센카쿠 열도 분쟁 때문에 중국에서 철수할 때 중국 파트너와의 약속을 다 지켰는데 야반도주한 한국기업들과 대조된다’는 등 문제가 있는 발언을 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공적인 자리에서 본부장이...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국민의당 의원은 정 본부장이 강연에서 '한국 기업들이 편하게 사업을 했다', '(롯데마트의 매장 정리는) 현지 유통업계 전문가들은 잘했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한다', '일본 기업들은 (센카쿠열도 영유권 분쟁으로) 중국에서 철수할 때 중국 파트너와의 약속을 모두 지키고 떠났는데 야반도주한...
첫 의사진행 발언에 나선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은 숙원이었고 국민이 거는 기대가 큰데 장관은 물론 관리관, 이사관 7곳이 공석"이라며 "장관이 없다보니 중요 부서가 개점휴업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감을 해야 하는지 자괴감이 든다"고 말했다.
같은당 이찬열 의원도 "첫 국정감사에서 장관없이 한다는것은...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이 13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입수한 ‘2016년 국가핵심기술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산업기술보호법 시행 이후 올해 8월까지 국가핵심기술 37건이 해외로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준으로 관련 기관 및 기업 중 7.6%는 지난 3년간 1회 이상의 기술 유출을 경험했다. 또 29.1...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도 “우리는 국회의원으로서 국감이라는 중요한 업무를 해야 한다"며 "정부 측에서도 요청자료를 당연히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운규 장관은 이에 대해 "새로운 정부는 투명하고 공정하다는 게 목표"라며 “자료 제출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답했다.
공론화위원회 김지형 위원장의 증인채택을 두고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