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는 정부 여당의 검찰개혁 방향에 대해 “특수수사의 검찰 수사 범위 축소는 권력과 재력가들에 대한 견제장치를 축소하는 일이라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조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반 국민들과 특수부 수사는 크게 관련이 없다”며 “검찰을 적폐로 몰아가다 보니 권력층과 재벌이 탈법과...
한편 조 장관은 18일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19일에는 정동영 평화당 대표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박지원 대안정치 의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조 장관 측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도부에도 취임 인사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으나, 두 야당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은 7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발의안에는 소상공인의 개념, 소상공인 보호 육성에 대한 시책 마련과 재원 확보 등의 책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정동영 대표는 “그동안 소상공인연합회와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쳐 마련된 민주평화당 안을 중심으로 국회가 당장 심의에 들어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
이에 평화당에는 정동영 대표와 박주현 최고위원 등 당권파와, 조배숙ㆍ황주홍ㆍ김광수 의원 등 중립파만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 원내대표는 "정동영 대표에게 원활하고 신속한 제3지대 신당 결성을 위해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자고 제안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를 당권 투쟁으로 받아들이며 거부했다"며 당권파를...
방일단 소속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은 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전날 저녁 니카이 간사장 측으로부터 면담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당초 방일단은 전날 오후 5시 니카이 간사장을 면담할 예정이었으나, 니카이 간사장 측의 요청으로 이날 오전 11시 30분으로 연기했다. 하지만 니카이 간사장...
그러나 김경수, 심상정, 조배숙, 정재호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개정안들은 2016년 6~7월, 2017년 3월 발의 뒤 지금까지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
협력재단 관계자는 “법제화되면 힘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시범 사업이다 보니 관망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취지에 공감하는 기업은 많지만, 성과공유제보다 성과 공유 범위가 기본적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천정배 의원을 추대하는 것과 장병완 원내대표를 재추대하는 방안이 나왔다. 그러나 당사자들이 고사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경선을 치르게 됐다.
3선의 유성엽·재선의 황주홍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앞서 출마 의사를 내비쳤던 조배숙 의원까지 후보자 등록을 하게 되면 3파전 대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모아 9일 의총에서 합의 추인 방식으로 최종 결정을 내려 원내대표 선출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 내에서 거론됐던 후보자는 유성엽·장병완·조배숙·천정배·황주홍 의원 등이며 현 장병완 원내대표 유임 의견도 제기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조배숙·황주홍 의원은 '천 의원으로 합의 추대 되면 출마 할 생각이 없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만큼 농번기 부족한 일손 수급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의 체류기간을 5개월까지 확대하는 개정안이 조속히 정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황주홍ㆍ정인화ㆍ정춘숙ㆍ강훈식ㆍ김수민ㆍ장정숙ㆍ김성찬ㆍ김경진ㆍ김광수ㆍ윤준호ㆍ조배숙ㆍ유성엽 의원이 발의에 참여했다.
2002년 7월 25일 조배숙 의원(현재 민주평화당) 등 74인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 및 방지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게 된 계기가 됐다.
"처음엔 창살 때문에 탈출하지 못했어요. 창살을 단속하니까 문을 변형시킨 거예요. 밖에서 잠그면 안에서는 못 열게 해놨어요. 안에서도 열쇠가 있어야 나갈 수 있는데, 연기가 나니까 열쇠를 찾다가 못 찾아서 14명이...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은 2018년 3월 30일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남북 교류 협력사업 종사자가 경영 외 요인으로 경제적 손실을 입을 경우 정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다. 남북 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 종사자들이 과거 남북 관계 경색으로 금전적 손실을 입었던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북한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깊어지고 있다"면서 "시스템반도체, 5G 네트워크 사업,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현장 시찰에는 자유한국당 소속인 홍일표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한국당 김기선·박맹우,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 등이, 삼성전자에서는 진교영 사장, 강봉용 부사장 등이 함께했다.
평화당은 이날 정동영 대표를 비롯해 장병완 원내대표, 유성엽·최경환·허영·민영삼·양미강 최고위원, 박지원·천정배·조배숙 의원,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묘지 참배 및 묘비 닦기 행사를 가졌다.
이후 5·18 민주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시무식을 겸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철 결의대회를 열었다.
평화당은 이날 결의문에서 "민주당과...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자체 개발하거나 이전받은 특허를 활용한 매출에 대해 중소기업은 25%, 중견기업 15%의 세액감면 혜택을 받는다고 조 의원은 설명했다.
조 의원은 "경제력 집중을 막기 위해 세액감면 대상을 대기업이 아닌 중소·중견기업으로 한정했다...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19일 조배숙·황주홍·김종회·박주현·윤영일 의원 등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소속 이용주 의원의 음주운전 건으로 실망과 걱정,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이 의원의 음주운전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음주운전과 음주문화에 대한 근본적 성찰과 개선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베스트 의원으로는 여당의 경우 우원식·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야당은 조배숙(민주평화당)·김삼화(바른미래당)의원을 선정했다. 반면 김기선·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워스트 의원으로 꼽았다.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생각하는 청년네트워크(이하 청년네트워크)는 2018년 국회 산업위 국감 평가 결과 전체 평균이 5점 만점에 3.1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카젬 사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 감사에 출석해 '한국지엠 연구개발(R&D) 법인 신설은 생산 법인의 공장 철수를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국지엠은 이달 4일 이사회를 열어 R&D 법인 설립안을 강행 처리했다. 이후 19일에는 주주총회를 열어 이 안건을 통과시켰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은 26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일부 회사가 독점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요기요의 경우 중개 수수료는 12.5%가 부과돼 과도하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어 "배달앱 서비스의 수수료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 및 주식매매 수수료와 비교할 때 높은 수준"이라며...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도 해당 사업을 통해 수출에 성공한 기업들의 수출 중단율이 2015년 18%, 2016년 33%, 2017년 43%로 증가세라고 꼬집었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4년~2018년 9월 코트라의 해외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K-Move'를 통해 해외에서 일자리를 구한 2242명 중 40.6%인 911명이 비정규직인 점을 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이 강원랜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1988년부터 현재까지 입사, 재직 중인 전체 직원 3713명 중 951명이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부부관계가 798명으로 전체 직원의 21.5%를 차지했으며, 남녀형제 관계는 145명(3.9%), 자녀는 6명(0.2%)이었다. 친인척 관계 중 정규직은 994명으로 99.3%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