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맛있는 찬’을 신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맛있는 찬은 2016년 대치동에 오픈한 프리미엄 반찬 전문 매장이다. 2021년 3월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해 월 매출 1억5000만 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만을 사용하면서도 최근 8년간 가격 인상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식물성 단백질인 ‘TVP(Textured Vegetable Protein)’를 활용해 고기 맛과 탄력 있는 식감을 구현하고, 콩 특유의 향은 천연 조미소재인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로 잡은 점이 주효했다. 또한 유럽 비건 인증인 ‘V라벨’로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맛은 물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K-만두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식물성 식품 사업은 한국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조미식품, 전통식품, 식품소재를 넘어 라면, 즉석밥, 컵밥, 만두, 냉동식품, 국산차, 냉동빵, 디저트 등 주식 산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국내 식품 산업의 선진화에도 기여했다.
선구자 정신과 품질 제일주의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1979년 매출 100억 원, 1988년 매출 1000억 원, 2007년 매출 1조 원, 2022년 매출 3조 원를 넘어서며 꾸준한 성장을...
이마트는 장바구니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 달 동안 신선, 가공식품 주요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는 2월부터 신 가격정책 ‘가격파격 선언’을 통해 한 달 단위로 40여개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고객이 구매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필수 먹거리 10대 상품을 한 달간 압도적인 가격으로...
고바야시제약은 음료와 조미료 업체, 상사 등 52개 사에 홍국을 원료로 공급해 왔다. 이에 원료를 공급받은 업체들도 관련 식품에 대해 잇따라 리콜 조처 중이다.
고바야시제약이 문제를 파악하고 공표하기까지 2개월 이상 걸린 것으로 드러나면서, 정부도 대응에 나섰다.
다케미 게이조 후생노동상은 이날 각료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원인 조사를 하는 동안 정부에...
마요’와 ‘김치 페스토 소스’를 비롯해 간장과 고추장을 각각 재료로 한 △불고기 만능 소스 △간장 머스터드 소스 △고추장 만능 소스 △코리안 파이어 핫소스 등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30여 년간 소스 등 조미식품을 제조해온 노하우와 저칼로리 소스, K소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50조 글로벌 소스 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식품 및 외식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2020년 대표이사에 오른 정 대표는 식자재 유통, 조미제조, 급식, 축육, 외식 사업을 통해 동원홈푸드를 연 매출 2조3000억 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동원홈푸드는 연간 1조200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구매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 1만5000여...
식물성 참치·제육과 함께 당근·시금치·유브슬라이스·우엉·참기름·조미김·깨소금 등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냉동 상태의 김밥이었다는 사실을 잊게 할 정도였다.
특히 두 김밥은 식물성 대체식품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독특한 식감을 보유했음에도, 콜레스테롤이 0㎎이라 ‘헬시 프레저(Healthy Pleasure, 즐겁고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내식 수요 증가에 따라 참치캔 등 일반식품과 조미김, 냉장햄, 즉석밥 등 신선식품 판매가 늘었고 유제품, 음료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한 덕분이다. 또 B2B(기업간거래)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 온라인 식품 유통 기업 동원디어푸드, 사료 제조판매 기업 동원팜스 등 자회사들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동원산업 사업 부문은 참치 어획 호조로 인해...
조미소재∙영양(Nutrition)∙미래식품 소재 등이 주력인 FNT(Food&Nutrition Tech) 사업 부문은 6481억 원의 매출과 182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료∙축산 독립법인 CJ Feed&Care는 2조4917억 원의 매출과 864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사업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사료∙축산 수요 부진에 따른 판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CJ제일제당은 GSP...
물가 상승세에 먹는 것에 대한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밀키트를 비롯해 과일 등 신선식품 역시 온라인을 통해 가격 비교하는 소비 형태가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밀키트 카테고리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올랐다. 이어 과일 16%, 조미료·향신료 11%, 양념·장도 9% 증가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내년에도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밥에 대한...
가공식품 차별화를 위해 글로벌 상품과 라면, 커피, 건강 등 트렌디한 특화존도 운영한다. 글로벌 상품존에서는 해외 직소싱을 통해 유럽과 아메리카, 아시아 등 각 국가별 식재료와 어울리는 조미료와 소스를 가성비 있는 가격에 최대 구색으로 선보인다.
롯데쇼핑은 그랑 그로서리가 은평 뉴타운과 삼송 신도시 등에 거주하는 젊은 소비층을 사로잡을 것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한 식품 중량변화 표시제도 개선,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 평가 제도 개선, 의류 취급상 주의사항 표시 개선, 소비자 오인방지를 위한 조미김류 식품유형 명칭 개선 등 소비자지향적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권고안도 채택됐다.
최근 기업들이 가격은 그대로 두고 용량만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한 대응방안도...
쿠팡이 15일 단 하루 중소·중견 브랜드 즉석식품과 조미료를 2990원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14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하림의 더미식, 종근당의 테이스틴, 샘표의 폰타나 등 유명 중견 브랜드부터 한라식품, 아침, 신영 등 작지만 고객이 자주 찾는 중소기업 제품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장보기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을 위해 폰타나 스프와 게랑드...
그러면서 “나트륨이나 인공조미료가 아닌 진짜 재료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림은 국내 저출생 문제에도 영유아식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음에 주목했다. 실제로 한 자녀 가정 증가로 아이를 귀하게 키우는 ‘골든 키즈’ 현상으로, 어린이 프리미엄 HMR에 대한 수요는 커졌다는 판단이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B2B(기업간 거래)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는 식자재, 조미식품, 급식, 축산물 유통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추석 기간 축산물 선물세트 판매 호조와 외식 수요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7.2%, 57.9% 증가했다.
온라인 식품 유통 기업 동원디어푸드는 추석 선물세트 특수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21.4% 증가했다. 사료...
G마크는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과 이를 원재료로 가공한 식품 중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식품 브랜드이다.
경기도의 수산업체는 냉동‧냉장업, 조미가공업, 염장‧염신품 등 총 586개소로, 전국 5029개소 중 국내 2위의 규모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와 함께 이들 수산업체들이 매출 증대와 경영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생활가전, 식품·음료, 생활용품, 기계설비, 산업용품, 부품소재 등 업종별 중소기업 99개 사가 참여한다.
4개의 특별 테마관(고도화·사회적 기업·민간주도·ESG) 전시를 비롯해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 구매 상담존 운영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진행 및 송출 지원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운영 △무료 제품 사진 촬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또한 의료기기·화장품 등 수출 유망품목과 쇠고기·닭고기·신선과일·라면·인삼 등 농축산식품 및 조미김·멸치·전복·고등어 등 수산 식품에 대해서도 관세가 철폐돼 중동 지역으로의 농수산물 시장 개척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
UAE에서 수입하는 품목 중 가장 비중이 큰 원유의 경우, 기존 3%에 달하던 우리 측 수입 관세가 10년에 걸쳐 철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