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방 용량이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용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지난해 첫선을 보인 무풍 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는 ‘2019 AHR 엑스포 혁신상’ 냉방(Cooling)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1만5700개의 마이크로홀을 통해 냉기를 분사해...
LG전자는 현지시간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19’에서 지역특화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총 558㎡ 규모에 다양한 시스템 에어컨과 공조제어솔루션을 전시한 ‘공조솔루션 전시관’, 공조 제품에...
이것을 끼웠다고 제품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인식 자체가 떨어졌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현장에서 만난 업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이렇게 표현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가 사흘간의 뜨거운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CES의 화두는 역시 5G와 인공지능(AI)이었다. 다만, 지난해 CES나 IFA(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보다 새로운...
11일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의 화두는 역시 5G(5세대 이동통신)와 인공지능(AI)이었다.
다만, 지난해 CES나 IFA(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은 없었다. 상향평준화 때문이다.
반면 기업들의 업종을 뛰어넘는 횡종연합 파트너십이 활발해지며 모빌리티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주도권을 잡기 위한...
삼성전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하만과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2019’를 선보였다. 하만은 삼성전자가 2017년에 인수한 미국 전장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디지털 콕핏 2019’는 삼성전자의 IT 기술과 하만의 전장기술을 접목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디지털...
예를 들어, 사람이 명상할 때 음성 가이드만 제공되는 것보다는 TV가 시각적으로 동작을 보여주고 명상에 적합한 조명, 음악, 온도 등이 자동으로 제어된다면 더 몰입감 있는 명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집·사무실·피트니스·마트 등 각각의 공간은 물론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일상의 경험을 이어 주는 서비스를 강조했다. 집에서 듣던...
자율주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에 적용된 차량용 D램과 낸드플래시를 전시한다. SK이노베이션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 중인 전기차 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등을 소개한다.
네이버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CES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번 전시회에서 네이버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시스템은 생체 정보 인식을 통해 운전자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소리와 진동, 온도, 향기, 조명 등 운전자의 오감과 관련된 차량 내 환경을 최적화해 주는 첨단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포커스 온 더 퓨처(Focus on the Future)’를 주제로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수소연료전지모듈 발전시스템 등 현재 주력...
근·현대생활문화에 녹아든 커피 문화의 변천사를 조명하고 매일의 일상 속에서 만나는 우리 사회의 커피문화에 대해서 되돌아볼 수 있는 미술전시가 옛 서울역(문화역서울284)에서 21일 개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커피사회'는 내년 2월17일까지 열린다.
전시회가 열리는 옛 서울역은 근·현대의 상징적인...
설명회, 전시회를 통한 연동개발 문의와 제휴 협의, 계약서 작성 등 여러 단계의 과정을 SK텔레콤 스마트홈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또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연동을 위한 와이파이 모듈 설계 경험이 없어 연동 기기 개발에 곤란을 겪는 중소제조사들을 위해 SK텔레콤 인증 와이파이 모듈 개발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ERO 프로그램의 첫...
향후에도 문화재 보호활동을 비롯한 교육,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효성은 수년간 장애아동 음악교육과 소외계층을 위한 요요마&실크로드 티칭 클래스, 전시회 및 음악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인정받아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900㎡ 규모 부스를 마련해 인공지능 ‘LG 씽큐(ThinQ)’를 앞세워 인공지능 선도 기업 이미지를 집중적으로 부각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부스의 절반 이상을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ThinQ존’으로 구성했다. 거실, 주방, 세탁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LG ThinQ’가 구현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350년째 화학, 의약 및 생명과학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머크퍼포먼스 머티리얼즈는 디스플레이 및 조명, 건축용 유리, 스마트 안테나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 가능한 진화된 최첨단 제품들을 전시한다.
전시회와 더불어 개최되는 주요행사로는 국내 패널기업 부스투어, 해외바이어 부스 투어,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반도체...
LG전자가 명품 가구 브랜드 나뚜찌와 공동 개발해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스마트홈 솔루션 ‘스마트 리빙 콘셉트’는 섬세한 가구 디자인과 편리한 첨단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공간을 제시한다.
‘스마트 리빙 콘셉트’의 대표 솔루션인 ‘스마트 거실’은 LG전자 초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나뚜찌 ‘콜로세오’ 소파와...
테마파크, 특별 이벤트, 전시회, 박물관, 수족관 및 기업 쇼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활용할 수 있다. 또 독립형 오디오 체험은 물론 디지털 사이니지, 프로젝션 시스템, 조명 등과 결합시켜 보다 혁신적이면서 역동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사업부 관계자는 "공간 오디오 솔루션은 몰입형 체험을...
에너지 관련 창업자를 위해서는 2일 '태양광 창업자 교육' 프로그램이, 4일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스토리’가 준비됐다.
이 밖에도 전기 만들기, 태양광 미니카 경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국민참여관, 스마트조명과 녹색 건축을 소개하는 스마트에너지관, 초소형 전기차를 관람할 수 있는 스마트카관 등 다양한 전시 행사가 마련됐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강북구 수유마을 시장 내에 임시 전시장을 마련해 시장을 테마로 한 사진, 일러스트, 설치미술, 영상물 등 예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 제작비, 전시회 진행비 등 비용 일체는 모두 현대백화점이 부담한다. 또한 수유마을 시장 상인회에서는 미술관 방문객에게 자체 제작한 양산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이혁...
LG전자는 18~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 ‘에어 페어 2018’에 참가업체 가운데 최대 규모 전시부스를 마련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공기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기기 LG 센서허브를 처음 공개했다. 신제품은 디스플레이와 LED조명을 통해 실내 공기질 정보와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또한...
한국 고유의 힙합문화를 조명하는 '힙합 전시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 지원으로 진행되는 'HIPHOP: ON MY WAY (힙합 : 온마이웨이)'가 9월 8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선보인다. 'DDP 오픈큐레이팅‘ 밤에 여는미술관 10번째 전시로 마련됐다. 2018년 서울디자인재단 공모사업인 'DDP 오픈큐레이팅'에서 1위로 선정된 남준영 독립큐레이터가 이번...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슬로건으로 지난해 대비 약 24% 늘린 4699㎡의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씽큐 존’은 LG전자 부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한다.
‘LG 씽큐 존’에는 거실, 주방, 세탁실 등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해, 독자 개발 인공지능 플랫폼뿐 아니라 구글, 아마존 등 외부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