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사람 모습을 한 아바타와 대화할 수 있는 '홀로박스(HoloBox)'를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에서 공개한다.
홀로박스는 홀로그램에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를 결합해 가상의 AI 아바타와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다. 홀로박스가 없어도 스마트폰의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해...
이번 전시회에서 롯데첨단소재는 제품의 실용성과 세련미를 강조한 벽체 디자인을 비롯해 리셉션 데스크, 테이블, 의자 등 다양한 가구 전시물을 구현했다. 아울러 디자이너들을 위한 새로운 영감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인조대리석 ‘스타론’ 제품의 CNC 가공과 조명효과를...
이 행사는 주방ㆍ욕실 관련 기업들이 주방가구, 인조대리석, 바닥재, 조명 등 주방과 욕실 관련 분야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미국 최대 규모의 건축장식자재 전시회다. 행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에 시작해 11일까지 진행된다.
LG하우시스와 한화L&C는 건자재 부문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두 기업은 올해 KBIS 2018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자율 주행 솔루션 시장 주도권 확대를 노리고자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서 신개념의 자율주행 솔루션 ‘드라이브라인(DRVLINE)‘ 플랫폼을 공개한다.
이날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디네쉬 팔리월 하만 대표이사가 무대에 올라와 “삼성과 하만의 최고 역량이 모아져 소비자들은...
◇ 빅스비·스마트싱스 기술이 자동차 속으로… ‘디지털 콕핏’ = 삼성전자는 삼성의 첨단 IT 기술이 하만의 전장 기술을 만나 탄생한 ‘디지털 콕핏’을 전시한다.
‘디지털 콕핏’에는 차량용‘빅스비’와 ‘스마트싱스’가 적용돼 음성만으로 간편하게 차 안에 있는 에어컨·오디오 음량·조명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집...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에서 2018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공개한다.
‘패밀리 허브’는 2016년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출시한 스마트 가전으로 3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특히 생활가전부문 ‘최고 혁신상’까지 받았다.
‘CES...
삼성전자가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약을 맺고 주요 전시작품을 '더 프레임' TV를 통해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14일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약을 맺고 향후 1년 동안 진행하는 주요 전시회의 작품을 골라 ‘더 프레임’ TV를 통해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더 프레임’ 사용자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릴...
개막 전날 열린 오프닝 행사에만 11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고,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도 ‘#막스마라’ ‘#DDP전시회’ ‘#MAXMARA COATS’ ‘#막스마라 코트전’ 등의 태그를 단 사진과 글이 연이어 게재되며 꼭 가 봐야 할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연말을 맞아 패션업계는 브랜드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나...
일례로 1999년 런던 배터시공원에서 시작된 어포더블 아트 페어(AAF)는 현재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가격은 작품 당 최고 6000파운드이지만 전시회 평균 판매가는 600달러다.
AAF의 윌 램제이 창립자는 “이 AAF를 시작한 동기는 미술품을 구매하는 데 반드시 큰 자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사 기간 상시 개관하는 1층 전시관에서는 녹색건축 공모전 수상작, 녹색건축자재ㆍ기술 등을 소개하는 전시회와 제로에너지건축ㆍ그린리모델링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체험, 우리 집 에너지 소비량 점검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먼 미래로 생각하던 녹색건축이 우리 일상에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이 녹색건축을...
스피커와 조명을 통해 일반 카메라로 잡아내기 어려운 터널 내 상황을 신속히 감지하고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스원 “보안 중소기업·학계와의 협력 확대해나갈 것” = 이날 전시회에서는 에스원뿐만 아니라 에스원의 중소협력사 12개사가 참여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또 전시 마지막날인 22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함께 물리보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들은 최고상 선정 이유로 “작품 콘셉트가 직접적인 제품의 노출보다도 올레드 기술을 활용해 그 자체의 조명과 색상으로 방문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공간 전시를 구현했다”라며 “미니멀하면서도 창의적인 환경을 구성해 기술의 강점을 인상적으로 표현해 완벽한 연출을 선보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오는 9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중 개최되는 세계 최대 조명전시회 ‘유로루체(Euroluce) 2017’ 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OLED 조명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2015년 12월 LG화학으로 부터 OLED 조명 사업을 인수하고 지난해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16년...
또 다른 작품은 전시관 내부를 태양처럼 환하게 밝히는 가로 16m, 세로 5m 크기의 거대한 ‘태양의 벽(Wall of the Sun)’이다. 소형 올레드 조명 모듈 약 3만개로 자연광에 가장 가까운 빛을 구현해 시간을 초월한 빛의 본질과 신비로움을 강조한 작품이다. 또 벽체의 후면 구조도 그대로 노출해 얇고 가벼운 올레드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LG는 전시 종료...
그 결과 공간 개선사업은 서울시 건축문화제와 중국 북경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많은 조명을 받았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자치구-건축가 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함께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함께하는 협약'이라는 이름은 서울시-자치구-건축가가 관행적 갑을 관계를 벗어나 시민 의견에 함께 귀 기울이며 상호 존중과...
LG이노텍은 이달 5~9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유로샵에 참가해 전자가격표시기(ESL), 조명제어, 위치추적 솔루션 등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유로샵은 3년마다 열리는 국제 유통산업전시회로, 60개 국에서 2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관람객은 11만여 명에 이른다.
LG이노텍이 이번 전시회에서 1.5인치부터 7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ESL을 선보였다....
분명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였지만,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음성인식 로봇과 전 세계 브랜드의 커넥티드 카들이 전시장 중심에 자리를 잡았다. ‘모바일, 그 다음 요소(Mobile. The Next Element)’라는 주제에 걸맞은 모습이었다.
◇AI 대거 등장… 싱귤래리티 머지않았다 = 전시장에는 AI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로봇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지나가다 요상하게 생긴 사람이...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건축자재 전시회로 친환경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연계 행사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하는 2017하우징브랜드페어’로 추진·기획됐다. 행복청이 추진 중인 정책홍보와 향후 2023년까지 행복청이 세종시에 준비하는 국립박물관단지조성에 관한...
특히 비아테라의 신제품인 ‘칼라카타’와 ‘쿼차이츠’ 시리즈는 천연 대리석처럼 자연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현지 건축 관계자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LG하우시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미국 건축잡지 ‘프로페셔널 빌더’에서 꾸민 실외 모델하우스 전시관에도 참여해 올해 인조대리석 신제품들을 적용, 실제 시공 모습을...
LG전자는 10~12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7’에 참가해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를 적극 알린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위해 총 371㎡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한다.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알란 지엘린스키’, ‘데이빗 앨더만’,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