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침몰 사건,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사건 등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고자 지정된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이 24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
'서해 수호의 날'은 북한의 끊임없는 대남 무력 도발을 기억하고,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1년 간 끊임 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연평해전 영웅의 숲을 열심히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평해전 영웅의 숲’은 2002년 발발한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6인의 영웅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시작, 1년 간 조성이 진행되어 올 6월 완공되었으며, 지난 해 7월 한 달 간 진행된 크라우드 펀딩에는 약 350명이 참여했다.
2002년 6월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연평해전’은 제작비 등의 문제로 7년 동안 영화를 완성하지 못했다. 그러나 순제작비 60억원 중 20억원을 크라우드펀딩 등으로 모금하며 극장가를 휩쓸었다.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사람만 7000여명. 2013년 개최된 바자회를 비롯해 총 3차례 진행된 크라우드펀딩에 참가한 사람들이다. ‘연평해전’은...
이날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으로 인한 희생자 유족을 포함해 7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대한민국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 자멸의 길이 되고 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0년 이후 북한의 대표적인 무력 도발인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3대 서해 도발을 상기하기 위해 제정됐다. 북한의 위협에 대한 국민적인 안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됐고, 올해가 첫 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 야당 지도자들까지 참석했다....
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2000년 이후 북한의 대표적인 무력 도발인 3대 서해 도발을 상기해 현존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국민적 안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됐다.
박 대통령은 또 “개성공단 전면중단을 비롯한 정부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는 우리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는 시작일 뿐”이라며 “국제사회도 역대 가장 강력한...
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2000년 이후 북한의 대표적인 무력 도발인 3대 서해 도발을 상기해 현존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국민적 안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됐다.
행사에는 3대 서해 도발 희생자 유족과 정부 주요 인사 등 70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도발, 천안함 피격 전사자 묘역을...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를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는 날로, 올해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월드타워는 22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원 80여명을 시작으로 23일에는 대성동초등학교 학생과 부설 유치원생 60여명을 타워로 초청했다.
이들은...
제2연평해전의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크라우드펀딩으로 제작비를 마련해 실질적 수익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영화 투자배급사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베테랑’, ‘검은 사제들’, ‘연평해전’이 투자 대비 100%의 수익률을 기록한 영화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2월 한국영화 매출액은 8438억원을 넘어가며 지난해 8206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다만 1968년 1월21일 발생한 청와대 무장공비 침투사건, 판문점 도끼만행사건(1976년 8월18일), 1996년 9월18일 동해안 북함잠수함 침투사건, 2002년 제2차 연평해전 등에 대해서는 사과나 유감 표명을 한 바 있다.
그러나 북한은 최고지도자의 책임은 회피한 채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으로 치부하거나 향후 평화를 위해 '쌍방'이 노력하자는 표현 등으로 책임 소재를...
‘연평해전 영웅의 숲’은 제2연평해전 전사자를 추모하기 위해 경기 파주 도라산평화공원 내 조성되며,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시민단체 ‘청년이 여는 미래’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조성비용은 다수 투자자가 기금을 내는 ‘기부형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통해 5000만원을 목표로 모금된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영화 ‘연평해전’에 30억원을 투자한...
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6주차에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NEW가 29일 밝혔다.
지난 16일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5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다시 13일 만에 6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배급사 측은 6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관객 손글씨와 제작진이 관객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연평해전’이 2위를 지켰다. 제2연평해전의 참혹한 진실을 다룬 이 영화는 이날 6만4679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571만5201명을 돌파했다.
‘픽셀’과 ‘인시디어스3’가 각각 3만여 명으로 뒤를 이었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손님’ ‘쥬라기 월드’ ‘다크 플레이스’ ‘쓰리 썸머 나잇’ 순으로 나타났다.
제2연평해전의 실화를 다룬 ‘연평해전’은 6만5575명을 동원,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65만575명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지난 16일 개봉한 할리우드 SF 코미디 ‘픽셀’은 4만1639명으로 3위를 기록, 누적 관객 수 51만명을 돌파했다.
공포영화 ‘인시디어스3’는 3만7958명으로 누적 관객 수 68만명을 돌파하며 여름 특수를...
애틋한 마음을 누를 길이 없습니다(mist****)” “너무 가슴 아프고 슬퍼서 손수건을 꼭 준비해서 가야 할 듯하네요. 군에 보낸 엄마여서인지 이 영화는 온 국민이 다 봐야 할 듯하네요”(grac*****)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 그리고 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로 제2연평해전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제2연평해전의 실화를 다룬 ‘연평해전’은 이날 8만5152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05만4062명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날 개봉한 ‘픽셀’은 6만8690명을 동원하며 3위로 선전했다. ‘픽셀’은 30년 전 전송한 지구의 평화 메시지를 오해한 외계인들이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의 모습으로 지구를...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제2연평해전의 실화를 다룬 ‘연평해전’이 9만1615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연평해전’은 누적 관객 수 496만8934명을 동원하며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인시디어스3’ ‘손님’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가 나타났고, 이날 개봉한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주연의 ‘쓰리 썸머 나잇’은 이들...
제2연평해전의 실화를 다룬 김무열, 이현우, 진구 주연의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인사이드 아웃’의 입소문 흥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게 지켰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연평해전’은 13일 하루 동안 9만44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9만440명.
‘연평해전’은 지난...
제2연평해전의 참혹한 실상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이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누적 관객 수 469만명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일요일인 12일 하루 동안 34만33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69만6153명.
‘연평해전’은 토요일인...
제2연평해전 故 한상국 해군 중사, 상사로 진급 "전사자 예우 받는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인 고(故) 한상국 해군 중사가 상사 전사자의 예우를 받게됐다.
해군은 10일 "제2함대사령부의 추서 진급 건의에 따라 고 한상국 중사의 상사 추서 진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해군본부 전공사망심사위원회가 고인 전사일을 제2연평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