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정보보호 기술을 증진하기 위한 ‘사이버 안전의 날’ 행사가 15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국가정보원 사이버안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올해는 ‘국가 차원의 사이버 위기관리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국방부가...
이글루시큐리티는 대규모 관제를 실시하고 있는 기존,신규고객을 중심으로 본 시각화 기술을 소개, 수출용 제품에도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만의 특화점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오는 15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사이버 안전의 날 행사'에서 3D전용 보안관제 콘솔에 대한 데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입상자 발표는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30일경 승관원 홈페이지(www.kesi.or.kr) 및 블로그(http://blog.naver.com/ekmann)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당선자는 개별통지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롬에서 개최되는 '2008년 제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시 수여할 방침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공산품의 사용상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약 70~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공산품 안전의 날 행사와 어린이 안전 체험관을 확대·발전시켜서 안전한 생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와 생산자, 정부가 제품안전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 담을 수 있도록 한 우리나라의 최고의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오픈행사와 연계하여 16일 공산품안전의 날에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가 가능하도록 공개 시연 및 검색이 가능하도록 코엑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