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폭염, 태풍 등 추가적인 재해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농식품 물가 안정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무·배추 선제적 방출, 재해 피해 신속 복구, 제철 과일 판매촉진 등 추진한다.
채소류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가 역대 최대로 확보한 무·배추 가용물량 2만8000톤(무 5000톤, 배추 2만3000톤)을 방출하고 있으며 부족 시 최대 하루 300톤까지 방출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GS더프레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 4일까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상 악화로 인해 높아진 농산물 시세에 대응하고, 휴가 시즌 고객들이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GS더프레시는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한 박스(1.8kg)에 9900원, 멜론 1통을 4980원에...
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 창녕 갈릭 버거 등 인기
신세계푸드ㆍ메가커피 등 지역 손잡고 특산물 신메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상품을 제조·판매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가 식품외식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역농가는 소득을 높일 수 있고, 기업은 ‘상생’ 이미지 제고와 매출을 높일 수 있어 서로에게 윈윈(win-win)이다.
1일 식품외식업계에...
GS샵이 모바일 앱에서 시작한 ‘신선식품 사전예약’을 TV홈쇼핑 방송으로 확대한다.
GS샵은 2일 오전 11시 15분부터 40분간 TV홈쇼핑에서 제철 과일인 ‘산지애 부드러운 복숭아’ 예약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산지애 부드러운 복숭아는 상주, 의성, 김천 등에서 재배한 복숭아 중 250g 이상 대과만 선별해 포장한 상품이다. 출고일 기준 5일 이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도 현장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실장은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를 주도했다.
퀴진케이 영셰프 6인은 ‘한류의 향연, 파리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발한 18가지 퓨전 한식 메뉴를 내놨다. 프랑스 현지 제철 식재료와 한국 전통 발효 음식, CJ 비비고 제품 등을...
채소와 제철 과일 가격도 오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4일 기준 적상추 소매가격(100g)은 2088원으로 열흘 전과 비교해 54.9% 올랐고, 깻잎(100g)은 같은 기간 2174원에서 2541원으로 16.9% 올랐다. 참외(10개) 소매가격은 1만3378원→1만5449원(15.4%)으로, 수박(1개)은 2만998원→2만2925원(9%)으로 올랐다.
국제유가도 변수다. 국제유가는 최근...
대구신세계 스위트파크는 지하 1층 식품관 내 약 2975㎡(900평) 공간에 문을 연다. 작년 말 2016년 개점 이후 첫 식품관 새 단장에 나선 대구신세계는 올해 4월 ‘초신선’ 식료품을 앞세운 슈퍼마켓을 선보였다. 이후 석 달여 만인 이날 국내외 인기 맛집과 휴식 공간을 갖춘 스위트파크를 공개하며 리뉴얼을 완성했다.
먼저, 강남점 스위트파크에서 인기를 검증한...
유통업계에 따르면 장마 이후 제철 과일 가운데 가장 피해가 큰 품목은 수박으로 전국 하우스 수박 물량의 70%를 차지하는 충남 논산·부여가 장마로 인해 수박 산지 60~70% 이상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현재 수박 가격은 1개 2만1736원으로 전주 대비 3.5% 올랐다. 23일 서울 시내 한 농수산물시장에 수박이...
일시적 공급과잉 등으로 가격이 하락한 제철 식재료의 활용 레시피 제공 대상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최신 가격조사 대상 농·축·수산물 137종, 가공품 21종 등으로 올해 10월부터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 중 공공 마이데이터(국민 요구 시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제3자 등에 제공하는 서비스) 연계를 통해 국민이 전자 동의 시...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시원하고 건강한 제철 과일을 담은 여름 화채 200인분을 만들고,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상담소를 찾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한지연 동서식품 봉사활동 담당자는 “오늘 전해드린 시원한 과일 화채가 무더위에 취약하신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의점업계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장보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모객에 적극적이다.
16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15일까지 CU의 식재료 매출은 지난해보다 20.1% 신장했다. 같은 기간 GS25의 신선식품 매출은 28.9% 증가했다. 또 세븐일레븐의 신선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고 이마트24의...
여름이 제철인 청포도와 청사과가 함유돼 새콤달콤한 과즙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상품은 용량이 320㎖로 동일 용량 상품과 비교 시 35% 가량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2030층의 편의점 장보기 이용률이 늘어남에 따라 가격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세븐일레븐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신선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대복 포기김치(오후 1시) 10kg 구성, 제철을 맞아 준비한 제주 미니 단호박(오후 5시) 5kg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자연한알(오후 6시), 산지직송 기삼활전복 10미(오후 7시), 동해안 오징어(오후 8시)를 6가지 다양한 구성으로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개국 9주년을 맞아 ‘소담소담 콘서트’(오후 3시)도 진행한다. ‘소담소담 콘서트’는 소상공인 대표와...
선정 기준은 지역 대표성, 외국인과 함께 현지 방문의 직접적인 동기가 되는 식재료의 제철 적합성 등이다. 둘째, 치유관광은 타 부문과의 융복합을 강화해야 한다. 치유관광 자원은 의료, 음식, 농촌, 농업, 교육 등 문화관광부서가 아닌 농림축산식품부 등 타 부처 소관 사항이 많다. 관광 분야가 아닌 의료, 농업,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른 분야와 협력과 융복합을...
농식품부는 "올해 2~3월 기상 악화로 가격이 높았던 채소류가 배추(-22.9%), 대파(-13%), 풋고추(-16.2%) 등을 중심으로 11.9% 내리면서 농산물 물가 안정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제철을 맞은 참외와 수박은 작황 양호 및 출하지 확대로 전월대비 각각 25.1%, 23.4%나 하락했다.
다만 전월대비로는 농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년대비로는 농산물...
한류 열풍으로 고급 과일로 자리잡은 한국산 딸기와 샤인머스켓 등 한국 제철 과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델리 매장을 2배 이상 확대한 45m 규모의 즉석조리 특화 매장 ‘요리하다 키친’을 선보인다. 요리하다 키친은 직접 조리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개방형 주방과 함께 베트남의 외식 문화를 반영한 90석 규모의 식사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참외, 자두 등 제철 신선 식품부터 위스키, 생필품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트레이더스에서 빈번하게 구매하는 상품 60가지를 엄선했다.
노브랜드에서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양파(1.5kg)를 50% 할인, 천도복숭아(1.2kg)와 칠레산 훈제연어, 진비빔면(4입), 동물복지유정란(15구) 등을 1+1에 판매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카테고리별...
자연식품 섭취하기 △저속노화 식단 한상 차림 △정희원 교수가 추천하는 채소·과일 착즙주스 만들기 등 누구나 쉽게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주제로 구성했다.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19일 오후 3시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정희원의 저속노화’ 닥터 콘서트의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미션 수행을 위해 매주 제철 과채세트를 4회 제공한다. 또한, 1차...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농식품 물가가 3월을 정점으로 하락하는 모양을 보이고 있다"며 품목별로도 그렇고 앞으로 더 괜찮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가 상황에 대해 "양배추와 토마토, 수박 등 주요 품목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좋은 신호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