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여 목관아와 칠성로 쇼핑타운, 고씨주택 등 제주 현지의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두루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전략포럼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교통안전공단, 제주스타트업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했다.
해수부가 제주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지만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은 것이 대표적 사례라는 지적이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이날 개막식에 참석하기로 했지만 지역 해양수산 단체장과 간담회를 하는 등 제주 해양수산 관련 현장방문 성격이 더 짙다.
박근혜 정부에서 이주영 장관의 경우 포럼에...
"한국의 경제구조 무역규모로 보면 기술보증기금의 보조 규모가 일년에 100조까지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23일 제주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개최된 '제17회 벤처썸머포럼'에서 기보의 역할 확대와 벤처기업계와의 연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안 회장은 "최근 기보 이사장님 많이...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가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이날 제주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제17회 벤처썸머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새정부 들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설되고 추경에서도 벤처투자와 창업지원이 크게 늘어벤처업계 현장의 분위기는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는...
기술과 인문학을 융합한 콘서트 형식의 포럼인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17’이 23일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의소리와 함께 ‘테크플러스 제주 2017’을 23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테크플러스(tech+)’는 기술(Technology), 경제...
제17회 벤처썸머포럼은 벤처기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여성벤처협회가 공동주최하며 제주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한국기업데이터, 중소기업중앙회가 공식 후원한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이번 포럼이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새 정부와 국민의 관심으로 이어져 혁신벤처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서로 공감하고, 목소리를 모으는 중요한...
중소기업중앙회는 가장 발빠르게 지난 6월 제주시에서 열린 연례 포럼에서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장단으로 구성된 위원회 산하에는 부회장단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와 함께 4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실무는 사무국격인 일자리창출 TF가 총괄한다. 일자리창출TF는 ‘성과공유제 10만 확산 운동’, ‘정규직 청년 10만 채용...
“중장기 성장잠재력 강화를 위해 인구고령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함께 생산성 개선, 안정적인 성장기반 확충 노력 등이 필요하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하계 CEO 포럼’에 참석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는 인구 5000만 명 이상 국가 중...
21일 바람직한 자치경찰의 방향 모색을 위하여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포럼 행사장을 꽉 메운 청중들의 열기는 자치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다. 특히 “제주(자치경찰)처럼만 안 하면 된다”는 것이 결론이라던 토론 사회자의 단언(斷言)은 향후 자치경찰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말해 준다. 검찰 개혁에서 촉발된 경찰 개혁을 자치경찰로 꽃피울...
박 회장은 1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최근 우리 사회는 양극화, 과도한 근로시간, 직업의 불안정 등의 개인이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내몰리고 있다”며 “사회가 직면한 현실에 대한 명확한 인식 없이 특정 이익만을 대변한다면 상공인들이 국가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한상공회의소가 재계 단체의 ‘맏형’으로 떠오르면서 이번달 열리는 ‘제주포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포럼은 국내외 정재계 인사들이 모여 현안 등을 논의하고 우의를 다지는 자리인데, 최근 대한상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까닭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방미 경제인단을 이끌었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귀국 후 제주포럼의 성공적...
국가기술표준원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한ㆍ중ㆍ일 3국 정부의 표준담당 국장과 한중일 민간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석해 동북아 지역의 표준화 정보 교환과 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한중일 정부간 표준협력회의’와 ‘동북아 표준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4일 개최되는 3국 국장급회의에서는 전동보드, 드론 등 3국이 중점...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19일부터 나흘간 ‘제주에서 만나는 통찰과 힐링’을 주제로 ‘제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최고의 석학 도올 김용옥 선생을 비롯해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경제부총리,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 김진명 작가, 데니스홍 UCLA 교수,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주한 미국대사대리 등 역대 최고...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대표 등 600여명이 참여한 ‘2017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 새로운 길을 함께 가다’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중소기업계는 새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를 출범했다. 또...
“J노믹스란 문재인의 J, 일자리(Job)의 J, 제이커브 효과(J-curve effect)의 J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중소기업의 J입니다”
22일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7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기조강연자로 참석한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경제(J노믹스)’ 제하의 강연에서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서 중소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며...
22일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강연자로 나선 송 교수는 이들에게 일자리 정책의 사회적 비용이 일거에 전가되는 것에 대해 “정당하지 않다”고 말한다. 현 사회 모순에 대한 책임자는 따로 있기 때문이다.
바로 ‘대기업과 강성노조의 이익동맹’이다. 송 교수는 “자동차, 철강, 조선 부문 대기업의 강성노조는 자본을 밀어붙여서...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7 중소기업리더스포럼’ 기자간담회에서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방안 마련을 위해 범중소기업계가 참여하는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900여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참여하는 일자리위원회는 앞으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고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 새로운 길을 함께 가다’ 주제로 ‘2017 제주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4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한다.
이날 개최된 포럼 개막식에는 기조강연자인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경제(J노믹스)’ 주제로 일자리 중심의 경제인 J노믹스의 목표와 비전을...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총회는 지속가능한 인프라(Sustainable Infrastructure)를 주제로 진리췬 AIIB 총재와 중국・인도 재무장관 등 80개 AIIB 회원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대표, 국내외 금융·기업인, 내외신 기자 등 약 2000여명이 참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기획재정부와 AIIB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AIIB 연차총회를 연다. AIIB 연차총회가 본부 유치국인 중국 밖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총회에는 진리췬 AIIB 총재와 중국·인도 재무장관 등 77개 AIIB 회원국 대표단, 국제기구 대표, 국내외 금융·기업인, 내외신 기자 등 약 2000명이 참가한다.
이번 연차총회는 새 정부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