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선거에는 김은혜 의원은 비롯해 강용석, 심재철, 유승민, 함진규 전 의원 등 6명이 출사표를 냈다. 이중 강 전 의원은 복당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가접수' 상태다.
아울러, 울산과 제주(각 7명)의 경쟁률이 다른 지역보다 높았으며, 전남, 전북, 광주(각 2명) 등 호남 전 지역에서도 공천 신청이 이뤄졌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7일 공천 신청자에 대한 서류...
장제원 "후보 인물 접촉해 의견 물어"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후보로 언급돼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 기용 가능성도 새롭게 부상경제통이냐는 질문에 김은혜 "범위를 좁혀 생각할 문제 아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비서실장 인선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유력후보였던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고사 의지를 꺾지않기...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에서 열리는 제58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기획위원회 1차 전체회의를 주재한다.
인수위 기획위는 윤 당선인 선거 공약을 새 정부 정책 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기구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인수위 기획위는 윤 당선인 선거 공약을 새 정부 정책 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기구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정부 업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에서 국민께 늘 책임 있고 투명한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당부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기획위원들에게 잘 반영되도록 당부도 이어질 것...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위원장이다.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정례브리핑에서 “기획위 인선이 확정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며 총 31명 위원 인선안을 밝혔다. 원 위원장과 기획위를 주도할 상임기획위원은 강승규 전 의원과 구자근·윤창현·정동만 의원, 김상협 제주연구원장이 맡았다.
기획위원은 김영태 전 쿠팡 부사장과...
16일 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가져 출마 여부를 상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의원이 후보로 거론된 건 당초 출마를 저울질하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김은혜 의원이 각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과 당선자 대변인을 맡으면서 빠진 상황, 또 대선에서 민주당이 우세했던 만큼 ‘온건 보수’ 성향의 유 전 의원이 승산이 더 크다는 판단에서다.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이 1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부위원장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기획위원장은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임명했다. 안 대표가 인수위원장을 맡는 것은 후보단일화 때 합의한 공동정부 구성의 첫발이다. 이번 주중 24명의 인수위원 선임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인수위는 기획조정·외교안보·정무사법행정·경제1...
윤석열 선대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대통령직인수법에 규정돼있지 않은 조직이라 인수위원이 참여하지 않는다. 공약을 잘 아는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분과 중 경제1분과는 거시·재정·금융 분야를 담당하고 경제2분과는 산업 정책 전반을 다룬다. 윤 당선인 공약 개발에 참여한 경제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할...
위원장은 윤 당선인의 정책을 총괄했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다. 안 위원장의 일방통행에 대한 일종의 견제장치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윤 당선인은 “인수위는 정부 공무원들로부터 인수인계 업무보고를 받아 새 정부 국정과제를 만들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건데, 정부 보고만 받아서 될 게 아니라 제가 선거운동에서 국민께 드린 약속도 함께 국정과제로 수립을...
윤 당선인은 공약을 국정과제에 반영시키는 역할인 기획위원회도 두기로 했는데, 위원장에는 선대본 정책본부장을 맡은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인선했다. 그는 “기획위는 선거 과정에서 국민께 드린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 새 정부 정책과제로 효과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원 전 지사는 정책본부장으로서 공약 전반을 기획해왔다”고 인선 배경을...
당내 경쟁자로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윤희숙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우상호 의원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정의당은 권수정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상태다.
◇부산시장 : 박형준도 연임 도전...조경태·김도읍 출마 가능성도
부산 역시...
또 다른 서울대 법대 출신 정치인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재형 전 감사원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도 대권에 도전했지만, 모두 당내 경선에서부터 탈락하며 본선에 이르지 못했다.
지역 징크스도 격파됐다. 이번 대선에서 특정 지역에서 1위를 한 후보가 당선된다는 공식이 대거 깨졌다. 가장 대표적인 지역은 제주였다. 13~19대까지 적중률 100%를...
원희룡 전 제주지사 역시 정책본부장 역할을 하며 윤 당선자 측근으로 활약했다. 특히 경선때부터 '대장동 일타강사'로 활약한 원 전 지사는 윤 당선자 측에 합류한 이후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저격하는데 일조했다. 원 전 지사 역시 윤 후보와 서울대 법대 3년 선후배 사이다.
이 대표 역시 윤 당선자를 지근거리에서 도운 핵심 인물 중 하나다. 애초 선대위...
원희룡 전 제주지사 역시 정책본부장 역할을 하며 윤 당선인 측근으로 활약했다. 특히 경선때부터 ‘대장동 일타강사’로 활약한 원 전 지사는 윤 당선자 측에 합류한 이후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저격수를 자임했다. 원 전 지사 역시 윤 당선인과 서울대 법대 3년 선후배 사이다.
이 대표도 윤 당선자를 지근거리에서 도운 핵심 인물 중 하나다. 애초 선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