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가 되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낮에 한두 차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 서해 먼바다에서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처음으로 제주도보다 중부지방에서 먼저 시작됐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7시10분 기상속보에서 “충청남북도, 경북북부지역으로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40㎜의 강한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7시40분에 발표한 기상특보에 따르면 호우경보 지역으로는 △충청남도 부여군 △충청남도 보령시, 그리고 호우주의보 지역으로는 △충청남도...
또 제주도 일부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일 강수량 현황을 살펴보면 △윗세오름(제주) 239.5㎜ △장흥 36.5㎜ △부안 33.0㎜ △군산 24.0㎜이다.
이 비는 늦은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밤부터 다음날 아침에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표될...
제주와 여수행 등 국내외 항공기 40편도 결항됐다.
◇서울도 태풍주의보…강풍·호우 우려 = 볼라벤은 오전 5시 30분 현재 목포 남남서 쪽 약 160㎞ 해상에서 시속 34㎞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세력이 다소 약해지고 있지만 최대풍속은 여전히 초속 40m를 유지하고 있다.
전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은 오전 6시부터 목포 서쪽 약 130㎞ 해상에 접근하는 오전...
이번 태풍으로 인해 집중호우도 예상된다.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와 서해5도에선 150~300mm(많은 곳 제주산간 500mm 이상)를, 전라남북도, 경상남도는 100~200mm(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300mm 이상),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 경상북도은 50~100mm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인천, 충남 태안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오전 6시 55분께 경기 광명과 과천·시흥에도 호의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또 이날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측했다.
이로 인해 서울, 경기, 충청도 북부에 30∼80㎜, 충청 남부, 강원 영동, 남부지방, 제주도에 5∼40㎜가 내릴 것으로...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이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18일 제 4호 태풍 '구촐'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남해안 등에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계속되겠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부근에는...
제주 산간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대치됐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7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ㆍ서부ㆍ동부에 호우주의보 오전 5시에는 남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자정부터 제주 산간에는 30∼60㎜의 비가 왔다. 북부와 서부, 동부에는 20∼40㎜, 남부에는 5∼10㎜의 비가 각각 내렸다.
기상청은 밤까지 산간에 50∼120㎜가 더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22일 오후 8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과 남부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현재까지 20∼40㎜의 비가 내렸으며, 23일 밤까지 30∼60㎜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또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남해 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 해역에 동풍 또는 남동풍이 초속 12∼16m로...
집중호우가 내렸다.
협재 180.5㎜, 한림 176.5㎜ 등의 강우량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시 한림읍 지역의 우주전파센터와 주택 20여채가 한때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173.5㎜, 표선면 토산1리 138.5㎜ 등 서귀포 일부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4m의...
제주도 서부에 이어 제주 산간과 북부에도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 산간과 북부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18일 오전 8시20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기상청은 이날 0시부터 현재까지 이 지역에 30∼90㎜의 비가 왔으며, 18일 오전까지 20∼60㎜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간을 중심으로 밤새 많은 비가 내렸다.
17일 오후 부터 18일 오전 7시 현재까지 한라산 진달래밭 146.5㎜, 윗세오름 121㎜, 성판악 115㎜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또 서귀포 142.5㎜, 성산 78㎜,고산 58㎜, 제주 52.5 ㎜ 등 전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 풍장주의보가...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서귀포시 월평동 동해물가든 앞 다리에서 차량 2대가 침수, 견인되는 등 밤새 차량과 주택 침수가 잇따랐다
제주도 산간과 동부ㆍ남부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서부ㆍ북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된 상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지만...
이 비로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와 함덕리, 와산리, 대흘리 일대의 주택 등이 침수돼 모두 17건의 배수 지원 신청이 접수됐고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3대도 한때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19에 의해 안전지대로 옮겨졌다.
제주도 산간과 북부지역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낮 12시10분을 기해 해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 산간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13일 오전 11시20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이날 0시부터 현재까지 한라산 윗세오름 107㎜, 진달래밭 100㎜, 성판악 74.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앞으로 이 지역에 2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해군, 제주도 등에는 폭풍해일주의보가 각각 발효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무이파’는 목포 서남서쪽 약 2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태풍이 가장 근접했던 제주에는 순간 최대풍속 38m의 강한 바람과 함께 6∼9m의 높은 파도가 일어 부산, 목포, 인천 등을 잇는 6개 항로의 여객선과 서귀포시 모슬포∼마라도 등...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경남 양산시, 창원시, 김해시, 함안군,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등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하면서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지난 1일부터 2일 오전 4시까지 주요 지역 누적강우량은 남해 212.0mm, 삼천포 153.5mm, 합천 139.5mm, 진주 112.0mm, 여수 128.5mm, 광주 93.0mm 등이다.
경상남북도와 제주도는 서해 남부 해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