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시간당 30~4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서부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도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2일 오후 4시 40분을 기해 제주 서부지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현재 제주 서부지역과 추자도는 호우경보, 제주도 산간 및 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오후 4시 기준으로...
특히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비가 온 후 밤에 그치겠다.
오늘 돌풍과 함께 천둥...
이날 제주지방기상청은 오전 7시 10분을 기해 제주도 산간·남부의 호우경보와 제주 동부·서부·북부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전날부터 이 시간까지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 401.5㎜를 기록했다.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해제됐을 뿐, 제주도 전역과 모든 해상에 내려진 강풍특보와 풍랑특보는 여전히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4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오늘(3일) 날씨는 전국에 현재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고, 제주도와 지리산부근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와 윈드시어(난기류) 특보 등이 발효되며 전날 국제선·국내선 제주 출발 82편, 도착 91편 등 항공편 총 173편이 결항됐다. 제주공항의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제주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제주공항의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6일 오후 3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현재 산간의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 78.5㎜, 윗세오름 56.5㎜, 진달래밭 52㎜, 성판악 30.5㎜ 등이다.
제주 전역에는 강풍특보도 발효 중이다. 전 해상(북부 앞바다 오후 5시)...
제주 산간 지방에는 현재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도 전역에 몰아친 강풍으로 항공편 수십편이 결항되거나 지연 운앙 중이다.
이번 비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수도권도 오후 3시 현재 강한 바람과 함께 짙은 먹구름이 끼었다.
기상청은 돌풍을 동반한 이번 폭우가 밤새 이어지다가 내일 낮 대부분 지방에서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간에는 호우경보, 산간을 제외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오후 6시 현재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윗세오름 115.5㎜, 진달래밭 111㎜, 성판악 85.5㎜, 제주 44.2㎜, 서귀포 53.4㎜, 성산 51.1㎜, 고산 74.6㎜, 유수암 82㎜, 아라 74㎜, 우도 72㎜ 등이다.
다음달 1일 새벽부터는 바람도 강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편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 곳곳은 태풍이 할퀸 피해를 복구하기에 여념이 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제주에는 산간지역에 비가 몰렸다. 12일 낮 12시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1286.5㎜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진달래밭에도 937㎜의 비가 내려 이틀째 입산이 통제됐다.
또 제주지역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1.1m에 달해 공사장 안전펜스, 천막, 광고탑...
1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앞바다는 풍랑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육상에서 강풍주의보와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산간에는 지난 11일부터 이날 오후 12시 현재까지 1210.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에 한라산 입산은 이틀째 통재됐고, 제주도 일도2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선 안전펜스가 휘어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제주시...
5㎜, 서울 중랑구 20.5㎜, 부천 19.5㎜의 비가 온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태풍경보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흑산도·홍도·남해서부서쪽 먼바다에 내려져있다. 또한 제주도(산간·남부·북부)에 호우경보가, 제주도(동부·서부), 경남(산청), 전남(진도·완도·여수·해남·보상 등), 서해5도·전북(남원)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태풍찬홈 태풍경로
태풍경로 찬홈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 산간에 7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12일 새벽 5시 40분 현재 제주도 산간과 북부, 남부 지역에는 호우 경보, 다른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특히 한라산 윗세오름에 757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제주시와 서귀포엔 9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현재 태풍 찬홈의 경로는 중국 상하이로 이어져...
태풍경로 찬홈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 산간에 7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12일 새벽 5시 40분 현재 제주도 산간과 북부, 남부 지역에는 호우 경보, 다른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특히 한라산 윗세오름에 757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제주시와 서귀포엔 9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현재 태풍 찬홈의 경로는 중국 상하이로 이어져...
제주도남부ㆍ동부ㆍ서부를 비롯해 흑산도ㆍ홍도, 전라남도 진도군ㆍ신안군, 완도군, 여수시, 고흥군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태풍 찬홈은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한 뒤 세력이 약화되겠지만 11일 밤부터 간접영향권에 들어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전남과 경남에 2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예보된...
[기상청 날씨 속보] 장마전선 북상해 전국 장맛비…제주·부산 등 호우주의보
8일 오전 9시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호우특보가 발표된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에는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1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7일부터 현재까지 지역별 강수량 현황은 성판악 230.5mm, 성산 214.0mm...
이와 함께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를 기해 부산, 경남 거제, 통영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한편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늘 오후 3시 기준 예상되는 서울 낮 최고기온은 28도다. 이 밖의 지역 낮 기온은 백령도 27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20도, 울릉도...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7시20분을 기해 제주도 산간과 남부, 동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강화했다. 이 밖에 제주도 서부와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제주도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어제(6일)부터 현재까지 지역별 강수량 현황은 성산(서귀포) 129.2mm...
◆ 태풍 영향으로 충청 이남 장맛비…제주호우주의보
화요일인 7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라남도,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내리는 비(강수확률 60∼90%)는 늦은 밤 강원 남부와 충청이남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전국이 흐리고 비…경북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
금요일인 26일 남부지방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이날 오전부터 제주도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다만 강원도 영동은 27일까지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오겠으며, 경북 북부 일부지역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