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회계감독 관련 가이드라인을 금융위원회, 회계유관기관 등과 함께 마련하고 세미나 등을 통해 이를 공론화할 예정이며, 제약·바이오 회계처리지침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앞으로도 신산업 분야 회계처리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으니 회계업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달라”며 “회계법인도 스스로 충분한 인력과...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기관생명윤리연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혁신 관점에서의 의료정책 개선 방안 등 주요 규제 관련 현안에 대한 논점을 제시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바이오헬스 규제개선 방향을 제안한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송시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도약을 위한 규제개선 방향’을 논한다....
GI-301개발자인 장명호 신약개발 임상총괄 사장은 “내년에 다양한 알레르기 적응증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임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오는 10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재팬에서 일본 다국적 제약사와 임상 결과 및 기술 이전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를...
김기호 상무는 “제약, 바이오 산업은 생명을 다루는 업종이기 때문에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상당한 규제를 받는 산업”이라며 “이러한 업종 특성상 준법 경영(Compliance)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사내 CP(Compliance Program) 위원회를 80여 차례 진행해 구성원 간 인식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HK이노엔은 경영진 단계(C-Level)의...
앞서 팔라딘랩스는 6월 캐나다 연방보건부(Canada Health)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허가신청(New Drug Submission, 이하 NDS)을 제출했다.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최근 NDS 접수가 완료되면서 본격적으로 심사에 돌입한다. 회사 측은 이번 NDS가 승인되면 세노바메이트에 대한 캐나다 내 상업화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지 상업화는 캐나다 소재 제약사...
(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5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영일제약(주)의 부당한 고객유인행위 제재
26일(화)
△공정위 위원장 14:00 경제분야 대정부질문(국회)
△공정위 부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최근 4년 간 온라인 플랫폼 관련 분쟁 6배 급증(오픈마켓 사업자 관련...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하반기 연구·개발(R&D) 성과를 잇달아 확인한다. 신약은 물론 바이오시밀러와 백신까지 다채로운 R&D 결실을 통해 K바이오의 위상을 한 번 더 높일 전망이다.
한미약품, 롤론티스·포지오티닙 겹경사 가능할까
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첫 번째 바이오신약 ‘롤론티스’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여부가 9월...
원 회장은 13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개막을 앞두고 기자들을 만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통해 각 부처가 협력할 수 있는 큰 힘의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의약품 연구부터 개발, 허가까지 전 주기를 함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바이오USA에 앞서...
4월말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백경란 인수위원(현 질병관리청장)은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신설해 기초연구, 병원, 기업이 함께 협력하고 관련 부처들이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바이오헬스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5월11일 ‘바이오 코리아 2022’ 행사에서 권덕철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도 혁신위 신설과 부처간 바이오헬스 거버넌스 강화를...
지주사를 제외하고 ESG 경영을 잘하는 제약사로 A등급을 받은 곳은 동아에스티,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일동제약, 종근당, 한독, 한미약품 7개였다.
기업별로 동아에스티는 2007년 CP 도입 후 제약업계 최초 컴플라이언스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구축, 2019년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과 전사적 지속가능경영(ESG) 실천...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도 추진된다.
이러한 민·관의 적극적인 육성과 투자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성과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실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의약품 분야 무역수지 적자가 2020년 흑자로 돌아섰다. 2020년 기준 국내 의약품시장 규모는 24조 5662억 원, 수출 9조...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7(악템라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약, 전문의약품 확대를 위한 R&D 박차
동국제약은 회사설립 초기부터 R&D와 기술혁신에 주력하며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을 추진해 전문의약품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과학자, 연구자, 기술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수준임을 충분히 인식하는 가운데, 양 정상은 이러한 비교 우위를 활용하여 첨단 반도체, 친환경 전기차용 배터리, 인공지능, 양자기술, 바이오기술, 바이오제조, 자율 로봇을 포함한 핵심·신흥 기술을 보호하고 진흥하기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나아가, 양 정상은 이러한...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신약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며 “자문위원회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에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범식 직후 마련된 제1차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KIMCo의 사업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KIMCo 및 자문위원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었던 국무총리 산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에도 본격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제약산업 발전 중장기 전략기획단 착수회의를 열었다. 또한 인력양성과 관련해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운영위원회을 개최하고, 백신주권 화보를 위한 ‘백신실용화협의체’도...
업계 숙원인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만들어 기초 연구진과 병원, 기업과 관련 부처가 함께 협업하는 바이오헬스 거버넌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 안보' 관점에서 백신·치료제 개발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임 이사장은 미래 감염병 팬데믹(대유행)에 대비하는 케이허브(KHUB)를 구상, 현재 마스터플랜을 실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글로벌 메가펀드를 조성해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도약을 지원하고 디지털과 바이오를 연결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벤처투자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인수합병(M&A) 투자 제한 완화, 거점대학-신산업벨트를 연계해 사업화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확대를 추진한다. 모태펀드...
백경란 인수위원은 지난달 발표에서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신설해서 기초연구, 병원, 기업이 함께 협력하고 관련 부처들이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바이오헬스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제약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겠다는 윤 당선인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윤 당선인도 지난 대선기간 동안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