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항암제 ‘오락솔’과 ‘오라테칸’이 각각 임상2상과 1상에 진입했으며 지속형 바이오신약인 ‘LAPS-GCSF’와 ‘LAPS-EPO’ 등은 전임상 단계를 밟고 있다. 이중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GCSF는 전임상 단계에서 이미 일본 제약회사에 기술수출되기도 했다.
경구용항암제는 2011년부터, 지속형 바이오신약은 2013년부터 매년 1~2품목씩 릴레이 출시될 예정이다.
美 FDA 임상은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하기 위한 필수과제라는 점에서 이들 바이오벤처의 성과는 '바이오강국' 평가척도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항암제 시장의 다크호스-뉴젠비아이티
뉴젠비아이티는 100% 자회사 뉴젠팜을 통해 항암 유전자 치료제 신약 개발로 글로벌 바이오기업의 길을 걷고 있다.
개발 중인 전립선암 유전자치료제 '쎄라젠'은 지난해 미국...
국내 제약회사, 바이오업체와 미팅을 갖고, 국내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제휴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바이오코리아 2007에 참가하는 업체 중 찰스리버, 앱튜이트, 바이오 릴라이언스 및 스코티시 바이오메디컬의 임상시험 규모는 1000만 달러가 넘는다.
스코틀랜드국제개발청 장헌상 한국 대표는 “스코틀랜드는 전통적인 바이오 강국으...
녹십자는 세계 최고의 제네릭 제약강국으로 손꼽히는 인도의 최상위급 제약기업인 ‘자이더스 카딜라’社와 연구·개발에서부터 생산, 마케팅에 이르는 양사간 협력관계를 맺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와 ‘자이더스 카딜라’는 양국 제약산업의 세계화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인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