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지난 1월 말 미얀마 제빵업체인 ‘메이슨’ 인수식을 갖고 미얀마에서의 새로운 제과사업 개시를 공식화했다. 2007년 베트남에 이은 롯데제과의 두번째 동남아 진출 케이스다. 현지에 3개 공장을 운영하는 메이슨은 양산빵 및 비스킷·파이(케이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롯데제과를 통해 미얀마 제빵 1위 기업 ‘메이슨’을 인수했다. 1996년 설립된 메이슨은 미얀마에 3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양산빵 및 비스킷, 파이(케이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영업 지점 12개, 물류센터 10개를 통해 미얀마 전역에 판매망을 갖추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롯데 측은 장기적으로 메이슨을 통해 롯데제과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복떡복떡은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의 제과제빵 장인들이 하나하나 직접 빚은 옛날식 수제 찹쌀떡 30개 1세트로 구성됐다. 전통 방식 그대로 손으로 빚어내 공장에서 양산되는 일반적인 찹쌀떡과는 격이 다른 쫄깃함을 자랑한다.
냉동 후 해동을 해도 쫄깃함이 그대로 살아 있을 정도. 알갱이가 적절하게 살아있는 포슬포슬한 팥앙금과 고소한 호두가 속을 가득 채워 식감...
또, 2014년 롯데푸드 파스퇴르사업본부장, 2017년 롯데푸드 홈푸드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HMR) 공장 증설 등에 930억 원을 투자하는 등 공격적으로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롯데그룹은 식품 계열사를 통해 올해 미얀마 제빵회사 메이슨, 2017년 인도 아이스크림회사 하브모어를 인수한 바 있다.
전북 부안에서 슬지제빵소를 운영하는 김 대표는 “현재는 공장에서 일일 평균 2000개의 찐빵을 생산하고 있는데 일일 7000~8000개까지 만들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슬지제빵소의 찐빵은 공영홈쇼핑과 홈앤쇼핑에 납품하고 있다.
그는 “더 열심히 살라고 준 상인 것 같다” 며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찐빵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롯데제과는 23일 오후 5시 이사회를 열고 미얀마 제빵업체인 ‘메이슨(L&M Mayson CompanyLimited)’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메이슨의 주식 8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인수금액은 769억 원이다.
1996년 설립된 메이슨은 미얀마 현지에 3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산빵 및 비스킷, 파이(케이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 영업 지점 12개...
올 초에는 미국 아이오와 공장에 5000만 달러(약 567억 원)를 투자해 사료용 아미노산 ‘쓰레오닌’의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사료용 아미노산 ‘발린’ 역시 지난해 세계 시장 점유율 60%를 돌파하며 독보적인 1위로 부상했다.
SPC는 자체 개발한 제빵용 천연효모가 ‘2017 올해의 산업기술 성과’에 식품업계 최초로...
현재 공장엔 제빵 직원 중 70대가 3명이나 있을 정도로 정년이 없다. 정 대표는 이들을 ‘장인’이라고 부르며 신뢰하고 있다.
정 대표는 “앞으로 단팥빵 매장은 줄이는 대신 ‘대구빵’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화된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며 “도나스 매장의 경우 가맹사업을 하되 점주가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해외 관광객들이 찾는...
뚜레쥬르는 당시 공장에서 생산한 양산 완제빵이 주를 이루던 시장에서 ‘갓 구운 빵’을 콘셉트로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굽는 방식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방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생소해했고, 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갓 구운 신선한 빵’에 대한 확신으로 구성원들에게 인지시키고 교육, 전파해 50개가 넘는 매장을...
첫 생산 업체는 제빵조합 산하의 푸드코아에서 안성에 공장을 신축하고 생산을 개시했으며, 롯데지알에스는 생산되는 ‘햄버거 빵’의 전량을 롯데리아에 납품받음으로써 영업점의 수급 안정을 확보했다.
또한 롯데지알에스는 3월 가맹점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롯데리아 가맹점중앙협의회와 롯데리아 전국가맹점협의회 3자 간 ‘가맹점 상생 협력 협약식’을...
SPC그룹 등 제빵·외식업체뿐만 아니라 유통업체들도 계란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⑥주요 온라인 기업의 실적 악화 지속
온라인쇼핑 업계의 수익성 문제가 지적되는 가운데 쿠팡, 티몬,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기업들은 올해도 적자에 허덕였다. 쿠팡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이 565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이 1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내년 수출 규모는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제약부문 신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이 1500억 원에서 4000억 원으로 확대돼 향후 해외 자회사들의 성장 속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예상했다.
이외에도 금호산업이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소식에 8.47%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황...
중국, 베트남, 러시아 생산공장에 대한 AIB(미국 제빵 협회ㆍAmerican Institute of Baking) 식품 위생 감사와 자체 글로벌 품질관리제도인 GQAS(Global Quality Assurance System)를 보다 철저히 진행한다. 국내외 법인의 품질관리 담당자들은 미국 AIB 본사가 진행하는 전문가 교육 과정에 참여해 업계 최고수준의 식품안전 전문가로 육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지난해 말 시스테인의 핵심 원료인 아미노산 소재 ‘시스틴’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며 중국 심양 공장에서 기존 라이신 생산라인을 활용하는 공법으로 생산에 들어갔다. 지난해 3월에 인수된 하이더가 시스틴을 원료로 정제 및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테인과 아미노산 유도체(화학구조 일부를 변형한 유사 아미노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기존 산 가수분해로 만든...
공급량이 부족해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이동제한에 묶여 농장에 쌓여 있는 계란을 풀고, 도매상이나 제빵업체의 가수요를 줄인다면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지금은 내려간 닭고기 값도 곧 반등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현재 AI 발생지역 10㎞ 이내에 입식자제 및 입식금지를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현상이다. AI 바이러스가 언제 어디서...
오리온은 미국의 식품 위생 감사 기관인 AIB(미국 제빵 협회)가 실시한 2016년도 감사에서 중국법인의 상해, 북경, 심양, 광주공장이 최상위 점수를 획득하며 글로벌 제과공장 TOP6에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AIB가 세계 666개 제과류 공장을 평가한 결과 상해공장이 오리온 역대 최고점인 985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북경공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