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17일 시민 제보를 받고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활동가와 함께 2일 울릉도 오징어회타운을 찾은 결과 멸종위기 동물인 나팔고둥이 판매되고 있는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회타운 내 3개 횟집에서 나팔고둥이 판매됐다고 전했다.
대부분 식당이 나팔고둥을 ‘해방고둥’으로 부르며 판매 또는...
사이버 감사실을 운영하며 부당 공동 행위와 불공정 거래행위,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 등 공정거래법 및 윤리 위반 사실을 상시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에 금융과 자금, 기술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도 하고 있다. 협력사의 재정 안정을 위해 시중은행과 12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은 불법 금융행위 우수제보자 23명에게 포상금 8500만 원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6년 6월 불법금융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불법금융 파파라치’ 포상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14회에 걸쳐 5억79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번 포상금 대상자들은 구체적인 불법 금융행위를 제보해 사법당국에 수사의뢰를 한...
금융감독원은 15일 불법 금융행위 관련 구체적인 혐의 사실을 적극 제보하고 수사에 크게 기여하는 등 공로가 인정되는 23명의 우수 제보자를 선정, 금감원에서 포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상은 우수(5500만 원) 6명, 적극(2300만 원) 10명, 일반(700만 원) 7명 등 포상대상자 1인 최대 1000만 원 및 총 23명에 8500만 원이 지급됐다.
심사는 금융감독원이 구체적인...
그러면서 “당사는 소속 연예인의 명예·사생활·인격 등 권리를 보호하기 끝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는 제보나 자료들이 당사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보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성명문에는 임직원을 포함해 소속 가수 케이윌, 몬스타엑스, 아이브, 배우 고아라, 김범, 유연석, 이동욱 등이...
‘유의미한 제보가 있었냐’는 질문엔 “유의미하다. 무의미하다. 아직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 확인해봐야 하는 것도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 사건의 본질은 있지도 않은 사실을 왜곡해서 정치적 이익을 득하기 위한 수단으로 썼다는 것”이라며 “이런 사태가 이번에 처음 있었던 게 아니라 민주당에게는 전통적으로 계속 있어왔던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름이 언급된 박성광은 “내가 막내냐”라며 “누가 ‘궁금한 이야기 Y’에 제보 좀”이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러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이 이미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온 적이 있다고 주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그가 동물학대 등의 이슈로 다뤄진 전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남성은 자신의 SNS는 비공개로 전화된...
그러면서 상지여중 동문이라고 밝힌 한 제보자의 "김씨에게 돈을 빼앗긴 적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그는 간접 인정했다. “‘빅상지’ 친구들이 삥을 뜯은 건 인정한다. 너무 많다. (선배들한테 돈을) 너무 많이 모아다 줬다. 예를 들어 (언니들이) ‘10만 원 오케이?’라고 하면 ‘야 우리 5만 원, 너네 5만 원’ 이런 식으로 (돈을 상납했다).”고 고백했다.
다만...
위해 동물 98마리를 안락사시킨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기소돼 올 2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상태다.
해당 사건을 제보한 내부고발자의 신상을 노출하고 전 집행부 구성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져 지난달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경찰은 박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조사를 마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
이어 “김히어라에 대한 일방적 제보자의 주장을 입증된 사실처럼 다룬 한 매체에 유감을 표하며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관련없는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소속사의 입장문 표명 이후 H는 김히어라에게 먼저 통화하기를 원하는 문자를 보냈고 통화가 엇갈려 이후 통화하게 된...
A 씨는 7월 초등교사노조에 교권침해 사례를 제보하며 "아동학대 조사 기관의 어이없는 결정을 경험했다. 그들은 교육현장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고 세이브더칠드런을 비판했다.
해당 교사는 2019년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로 고소당했다. 교육청 장학사의 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결론 났으나 세이브더칠드런이 조사 결과...
10일 김히어라의 후배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기억의 왜곡으로 잘못된 제보를 했고 주장을 철회하며 보도가 나가지 않기를 원했는데 나갔다”라며 김히어라의 학폭 가해 의혹에 선을 그었다.
A씨는 김히어라의 학폭의 최초 제보자지만 자신의 기억 왜곡을 인정하며 제보를 철회했다. 하지만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은 지난 6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되며 현재 연예계를...
금감원은 제보와 신고로 수집된 불법 사금융 피해 건 중 내용이 구체적이고 증거 자료가 확보된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
불법 사금융 특별 근절 기간이었던 2021년에는 수사 의뢰 건수가 731건을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495건, 올해 상반기에는 291건에 그쳤다.
서범수 의원은 “최근 고금리 기조로 제도권 대출이 어려워지자 연이율 5000% 이상의 살인적...
5월6월부터 제보가 들어왔었다며. 그거 아니었으면 연락 안했을거아냐김히어라: 아냐 난 연락했어. 그전부터 너의 번호를 물어보려고 애를 썼는데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없다보니.H: 너가 나한테 연락한게 7월달이야김히어라: 내기억에 5월에 연락한걸로 알고있는데...H: 아.. 왜 타이밍이 그때냐고김히어라: 너 생각만 났어 나는.H: 그러니까 그 전에 연락을 했었어야지....
이 사무총장은 “김태우 전 구청장의 구청장직 상실은 청와대 감찰 무마 사건에 대한 공익 제보에 따른 후속 사법 절차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라며 “무공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강서구청장 선거 당시 김태우 후보자는 1심 판결을 선고받은 상태로 후보로 나가서 강서구민들의 과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며 “이미...
선거에서 이긴다면 김 전 구청장을 ‘선량한 공익제보자’로 내세우는 여당에 맞설 명분이 공고해진다. 반대로 민주당 강세 지역인 강서구를 내줄 경우, 지도부 책임론이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김 전 구청장이 당선됐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 강서구를 뺏기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지는 쪽이 유리한 선거라는 해석도 나온다. 윤태곤 더모아...
매체에 따르면 ‘빅상지’일진모임으로 제보자들은 김히어라가 담배 심부름을 시키거나 돈을 뺏는 등 학교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히어라는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내고 “김히어라 배우가 상지여중 재학 시절 친구들끼리 만든 ‘빅상지’라는 카페에 가입해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외에 제기된 의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러고...
앞서 김히어라는 소속사를 통해 “해당 언론사에 연락했던 제보자들의 김히어라에 대한 언급이 착오와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언론사와 배우 모두 알게됐다. 당시의 일들이 오해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해당 언론사는 다수의 제보를 바탕으로 했다는 억측성 기사를 게재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어 “그래도 누군가가 나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면 대화와 사과를 하고 싶었고 오해라면 오해를 풀 의지가 있었다”라며 “기자님이 저에게 제보자와 연락을 하게 도와주셔서 연락을 했고, 대화로 제보자도 제게 오해가 있었다고 사과했다. 기자님에게도 제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히어라는 “저는 사실이 아닌 것에...
소속사는 “해당 언론사에서는 김히어라 배우와 관련한 제보가 있었으며 이를 검토하여 기사화하기를 원한다고 연락 주셨고, 당사자인 배우의 기억과 제보자의 기억이 엇갈리면서 이를 해명하기 위해 배우가 당시의 기억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라며 “배우는 소속사 관계자를 대동하지 않고 혼자 해당 언론사를 찾았고 세 명의 기자분들 사이에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