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자회사 제노스코, 신약개발 기업 중 첫 ‘AA-AA’‘BMS에 2300억 원 규모 기술이전’ 오름테라퓨틱, ‘A-BBB’ 통과
바이오 기대주로 꼽히는 제노스코와 오름테라퓨틱이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양사는 올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2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두 기업은 상장을 위한 첫 관문을...
제노스코, 기술성 평가 AA·AA 등급 획득
미국 보스턴에 기반을 둔 신약개발 기업 제노스코(Genosco Inc.)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나이스 평가정보와 한국생명과학연구원으로부터 ‘AA’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3분기 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제노스코는 독자적인 신약개발 플랫폼 GENO-Kinase(이하 GENO...
미국 보스턴에 기반을 둔 신약개발 기업 제노스코(Genosco Inc.)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A,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제노스코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평가기관인 나이스 평가정보와 한국생명과학연구원으로부터 각각 AA 등급을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3분기 내 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유한양행은 렉라자를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에서 후보물질로 도입해, 전임상 개발과 초기 임상연구를 진행했다. 글로벌 개발은 얀센과 협력했다.
렉라자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은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에 대해 미국과 유럽의 규제기관에 허가를 신청했고, 올해 하반기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또 2020년...
오스코텍의 자회사인 제노스코가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유한양행이 2015년 도입해 비임상과 국내 임상 1·2상을 진행했다.
유한양행은 2018년 1월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에 우리나라를 제외한 렉라자의 개발·상업화 권리를 최대 계약금 12억5500만 달러(1조4000억 원, 2018년 환율 기준) 규모로 이전했다. 국내에서는 내년 1월 1일부터 1차치료제로...
제노스코(Genosco Inc.)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흉부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 후보물질 ‘GNS-3595’의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GNS-3595는 선택적 ROCK(Rho-associated protein kinase) 억제제로, 제노스코가 독자적으로 발굴 및 개발하고 있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ROCK은 섬유증 및 염증 유발을 증폭시키는...
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이 2015년 오스코텍의 미국 자회사인 제노스코로부터 도입한 물질이다. 2018년 임상 2상까지 마치고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 기술 수출에 성공했다.
유한양행은 9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에이투젠’ 지분을 인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로 유한양행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과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에...
그는 “유한양행과 제노스코가 2015년 개발을 시작해 2018년 얀센에 기술 수출하며 1조4000억 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유한양행은 많은 바이오벤처에 투자하며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수차례의 실패사례를 겪으며 성공했다. 한 건의 협력으로 성공하는 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쉽지 않다. 이젠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다. 서로 간에 협업할 수 있는 장을...
유한양행은 2015년 7월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렉라자®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물질 최적화와 공정개발, 비임상·임상시험을 통해 렉라자 가치를 높여 2018년 11월 글로벌제약회사 얀센에 기술수출했다.
지난 6월 렉라자®의 LASER201 임상에서 확인된 전체 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 결과가 발표됐다. EGFR T790M 돌연변이...
협회·정부부처 등 관계자들과 삼아제약, 삼일제약, 아리바이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웰트, 유한양행, 제노스코, 한미약품 등 국내 기업 관계자, 사노피, 노보노디스크, 머크, 노바티스, 화이자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 뉴욕대의대,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관계자 등 다양한 참석자들이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유한USA...
KIMCo 자문위원회는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김공식 United One Law Group LLC 변호사 △김소영 前 IQVIA 아세아태평양 상무 △김종민 한가람경영혁신연구소 대표 △김희경 카인사이언스 대표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 △박기환 카이스트 교수 △윤동민 솔라스타벤처스 대표 △이형기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부문별로는 △생명존중 부문(공동수상)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조병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사회공헌부문 박영옥 아가페정양원 이사장 △창의혁신 부문 에이엔폴리(노상철 대표·1위)·서지너스(전성근 대표·2위)·누비랩(김대훈 대표·3위) 등이 선정됐다. 각 부문 1위팀에게는 상금 1억원을 지급하고, 창의혁신상 2·3위는 각각 5000만 원, 3000만 원의 상금을...
기타로는 최태원 SK 회장, 고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이정희 전 유한양행 대표, 이종욱 전 대웅제약 대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등이 명단에 1표씩 이름을 올렸다.
고바이오랩, 나손사이언스, 네오이뮨텍,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뉴라메디, 메드팩토, 메티메디제약, 바오밥에이바이오...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이전 2차 마일스톤 분배에 따라 약 2210만 달러(약 244억 원)를 자회사 제노스코와 함께 수령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항암치료제(JNJ-372)의 병용요법 임상3상 투약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이다.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2015년 7월 레이저티닙의 유한양행 기술 이전...
오스코텍(Oscotec)은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이전 2차 마일스톤 분배에 따라 약 2210만달러(약244억원)를 자회사 제노스코와 함께 수령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차 마일스톤은 1월 26일부터 3개월 이내 입금될 예정이다.
이는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항암치료제 'JNJ-372'와의 병용요법 임상3상 투약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다.
오스코텍과 자회사...
미국 보스톤 소재 신약개발기업 제노스코도 IPO를 추진 중이다. 제노스코는 유한양행이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오스코텍과 공동 개발했다. 오스코텍이 73.6%, 유한양행이 5.6%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지아이이노베이션·보로노이 등 기술력 갖춘 기업들 '대기'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계획한...
이는 앞서 2015년 7월 29일 유한양행에 EGFR 표적항암제 기술이전계약에 따른 분배 수입이다. 해당 금액은 오스코텍 주요종속회사인 제노스코(Genosco Inc.)와 공동으로 수령한다.
입금예정일은 2020년 5월 25일부터 90일이내다. 해당 수령금액은 2020년 2분기 수익으로 처리된다.
2015년 오스코텍의 미국 자회사 제노스코에서 도입된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은 도입시 전임상 직전 단계의 약물을 유한양행에서 물질 최적화, 공정개발, 전임상과 임상을 통해 가치를 높인 결과 2018년 얀센바이오텍에 기술수출할 수 있었다.
유한양행은 같은해 국내 엔솔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도입한 퇴행성 디스크치료제 YH14618을 미국...
올해와 내년 국내 증시 상장을 노리는 외국기업은 아벨리노랩, 네오이뮨텍, 제노스코 등이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코오롱티슈진 상장을 주관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 대해 내년 11월까지 해외 바이오 기업의 기술특례상장과 국내 성장성 특례 상장 주선인 자격을 제한키로 한 것도 악재가 됐다. NH투자증권은 제노스코의 상장주관사다.
국내 A기업 역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