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및 친환경사업 전문 회사 서울식품공업이 올해 1분기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5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식품 관계자는 “최근 이어지는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자 증가, 개학 연기 등과 함께 온라인 소비가 활발해졌다”며 “판매처인 쿠팡, SSG닷컴, 지마켓, 자사 온라인몰 등에서 2월부터 매출이 파격적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주요 인기...
20년 경력 제과기능장의 진두지휘 아래 모든 메뉴를 수제로 만든다. 일체의 보존료 없이 매일 가마솥에서 직접 끓인 단팥으로 만든 팥소에서는 질리지 않는 은은한 단맛과 깊은 풍미는 물론, 호두 알갱이 하나하나가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또, 서양 베이커리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냥한 생크림단팥빵 시리즈는 부드러운 생크림과 고소한...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꽃이 그려진 접시와 식탁보를 비롯해 에어프라이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으로 제작된 제과제빵용 틀 등이다. '플로럴 미도우 디너 접시', '스프링 블룸 식탁보', '버니 패밀리 볼', 'WS 에어프라이어 머핀 컵' 등이 대표적이다.
윌리엄스 소노마 봄 신상품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목동점, 대구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2017년에는 한국제과제빵협동조합, 동반성장위원회와 3자 간 ‘햄버거 빵 동반성장 상생 협약’을 맺고 제빵조합의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햄버거 빵’을 납품받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햄버거 빵 구매 및 지속적 품질지도, 원부재료 공동구매, 물류지원 등으로 중소기업의 판매 경로 확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가맹점을 위한...
'생활의 달인' 바나나 파운드케이크의 달인은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를 이수한 후 호주에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 동안 제빵사로 일한 입증된 제과제빵 실력자다.
'생활의 달인' 바나나 파운드케이크의 달인이 만든 바나나 파운드케이크의 첫 번째 비법은 바로 식감이다. 100% 빨간색 홍곡을 갈아 만든 쌀가루로 반죽을 만들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아울러 최신식 제과제빵 설비를 갖춰 지난해부터 공을 들이고 있는 호텔 컨세션 사업의 경쟁력도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이다.
김해곤 현대그린푸드 전략기획실장은 “제품 개발 및 생산 프로세스 안정화를 통해 생산 가능 품목을 내년 상반기까지 1200여 종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스마트 푸드센터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뿐 아니라 B2C...
아울러 최신식 제과제빵 설비를 갖춰 지난해부터 공을 들이고 있는 호텔 컨세션 사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푸드센터’는 단일 공장에서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B2B(기업 간 거래)와 B2C 제품 생산이 함께 이뤄지는 ‘하이브리드(Hybrid)형 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통상 식품제조 공장들은 B2B와 B2C 제품 제조 시설을 구분해...
외식업종별 평균 연매출액은 △패스트푸드 4억8900만 원 △제과제빵 4억4600만 원 △피자 2억7200만 원 △치킨 2억3500만 원 △커피 2억3100만 원 등으로 조사됐다.
다만 외식업 브랜드 중 12%의 경우에는 가맹점의 평균 연매출이 1억 원 미만이었다. 특히 커피업종의 경우 브랜드의 27.5%에서 가맹점 평균 연 매출이 1억 원을 밑돌았다.
외식업...
해외 사업에 자신감을 얻은 민 사장은 취임 첫해인 2018년 미얀마 제빵업체 ‘메이슨’ 인수를 결정했고, 지난해부터 미얀마 사업을 시작했다. 롯데제과는 메이슨 인수로 동남아시아에 ‘제과 벨트’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사업이 본격화되는 올해 영업 성패 여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매출액 2조881억 원, 영업이익 976억 원을...
홈디저트 상품개발을 위해 전 세계에서 요리 명문대로 손꼽히는 프랑스 파리 ‘르꼬르동블루’에서 제과제빵 과정을 마치고 봉막쉐 백화점을 거쳐 미국 제과 전문 기업에서 제품 개발을 담당했던 제빵 전문가 유은주 MD(상품기획자)를 지난해 2월 영입했다.
유은주 가공식품MD (상품기획자)는 “전 세계적으로 냉동빵은 떠오르고 있는 하나의 시장”이라며 “긴...
제과제빵 및 친환경사업 전문 회사 서울식품공업은 환경사업 수주가 줄을 잇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안동에 있는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음식물전처리설비 구축과 상업운영 위수탁 계약, 그리고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증설 공사 건조설비 구축에 대한 수주에 성공해 총 42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회사...
롯데제과의 제빵 브랜드 기린은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전자렌지로 조리해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7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생생빵상회’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발효냉동생지 4종과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가능한 간식용 조리빵 3종 등 총 7종의 제품이 있다.
발효냉동생지 4종에는 ‘미니...
NH투자증권은 6일 롯데제과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과도한 저평가 국면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내년 추정치 조정으로 22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낮췄다.
NH투자증권 조미진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20년 예상 PER 10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실적 부진 및 중국 시장 진출 제한을 고려하더라도 국내외 동종업체 평균 대비...
‘대구 3대 빵집’ 대구근대골목단팥빵으로 제과제빵 업계에서 유명세를 얻은 홍두당이 B2B 베이커리 시장에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은 푸드컴퍼니 양유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할미빵집’과 빵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홍두당과 손을 잡은 할미빵집은 ‘하나를 먹어도 더 건강하고...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퇴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해 직원 및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여가활동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한다. HUG는 2017년부터 향수 제작, 자녀 진로탐색, 가죽공방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엔 '커피나라'와 '제빵왕 허그맨' 으로 구성해 커피제작과 제과제빵 등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직업능력개발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제과제빵 등 총 10개 직무)을 운영한다.
남용현 장애인고용공단 이사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이 보호에서 벗어나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생활하고 자립하는데...
G9(지구)가 최근 한 달 기준(10월26일~11월25일) 전년 동기 대비 홈베이킹 관련 용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홈베이킹 전용 제과/제빵기와 거품반죽기 판매량이 각각 17%, 6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홈베이킹 DIY 세트는 36% 수요가 늘었고 와플메이커는 92%씩 판매율이 올랐다.
G9에서 판매하는 대표 상품으로 ‘모리츠 3in1 와플 붕어빵 샌드위치 메이커 MO...
기존 주업이었던 방진복 세탁업을 넘어 제과ㆍ제빵 사업을 하기 위해 직원 모집을 했다. 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된 약 100여 명의 장애인은 제빵, 포장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장애인 채용 규모는 소폭 줄기도 했다. SK하이닉스 지속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 직원 수(국내, 중국 우시 기준)는 124명으로, 2016년(132명)과 비교했을 때 8명...
집합교육은 실습과정으로 미용, 제과‧제빵, 플로리스트, 선물포장 4개 업종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의 명장들이 3~6회에 걸쳐 직접 노하우를 전수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는 명품대학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혁신의지를 드높이고, 서울시와 서울신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강생 여러분 성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장상원 비앤씨월드대표는 1988년 국내 최초로 제과제빵 전문지인 월간 ‘파티시에’를 창간해 도제 방식의 기술 전수에 의존해 온 제과업계에 국내외 최신 정보와 기술을 소개하는 등 전문 분야 기술 향상과 발전에 기여했다.
김효진 한국응용통계연구원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김 대표는 1987년부터 가격조사 전문지 월간 ‘유통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