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SPC식품과학대학은 제과제빵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0년 8월 처음으로 설립됐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졸업자에게는 정부가 인증하는 식품전문학사학위를 수여했다. 교육 비용 전액을 SPC그룹이 지원한다.
SPC식품과학대학은 2011년 1월 첫 입학식과 함께...
파리바게뜨 측은 “향후 국내에서는 동반위의 권고를 최대한 준수하고 해외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 글로벌 제과제빵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가맹점주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제과제빵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장희 위원장은 “권고안 수용을 환영한다”며 “파리바게뜨의 기존 가맹점주들이...
파리크라상은 “향후 국내에서는 동반위의 권고를 최대한 준수하고, 해외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 글로벌 제과제빵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가맹점주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제과제빵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크라상측은 상생과 동반성장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권고안을 적극 수용하기로...
김 회장은 “파리크라상은 지난 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제빵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했음에도 불구, 여전히 압력을 넣어 이를 무력화시키려고 하고 있다”며 “그동안 SPC그룹과 파리크라상은 공정치 못한 방법을 동원해 가맹점을 확대해왔고 이는 시장 경제 논리가 아닌,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힘에 기대 강제적으로 확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명훈 비대위원장은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프랜차이즈산업에 대해 일부 이익단체의 일방적이고 편향된 주장을 받아들여 동반성장위원회가 음식점업(7개 품목), 제과업에 대해 '중소기업적합업종'에 대해 지정한 것에 대해 법률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대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 및 고용창출과 경기활성화에...
김 회장은 “파리크라상은 지난 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제빵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했음에도 불구, 여전히 압력을 넣어 이를 무력화시키려고 하고 있다”며 “그동안 SPC그룹과 파리크라상은 공정치 못한 방법을 동원해 가맹점을 확대해왔고 이는 시장 경제 논리가 아닌,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힘에 기대 강제적으로 확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동반성장위원회의 제빵·음식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과 관련, 제과협회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빵집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은 제과점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을 주도한 대한제과협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보건복지부에 감사까지 요청한 상태다.
파리바게뜨 등 대기업 가맹점주로 구성된...
서울식품은 6일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제빵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 서울식품공업이 사업에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정작 서울식품은 명실상부한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오히려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55년에 설립된 서울식품은 현재 종업원수 150명으로, 지난해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5일 동반위가 제빵업을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하자 현장에 있던 프랜차이즈 빵집 관계자들은 ‘세부안’을 기다려보자고 했지만‘독립점 500m 내 신규 출점 금지’라는 내용에 금새 허탈해했다. 동반위가 지난해 말 점포 기준 2% 성장을 허용했지만 거리 제한 규정으로 사실상 추가 출점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빵집 프랜차이즈들은 이미...
또한 “공정거래위원회 모범거래기준(제과·제빵 500M 거리제한)은 동일업체 기준인 반면, 동반위의 거리제한은 동일업종 기준으로 규제의 강도가 더 높고 중복규제에 해당한다”며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동일선상에서 규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특히 대형마트나 대형슈퍼마켓(SSM)의 경우에는 대기업의 출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반면, 업종전문화로 성장한...
김 차관은 폭력피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이곳에서 봉재, 조리,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입소자들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이주여성디딤터’는 폭력피해 이주여성과 동반아동에게 주거 및 기초 생활을 지원하며 직업훈련 및 취업과 창업 능력개발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SPC그룹은 제과제빵요리 전문학원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SPC Culinary Academy)’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는 기존 SPC그룹이 서울 수서동에 운영하던 한불제과제빵학원을 양재동 SPC그룹 본사 건물과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 건물로 시설을 이전 확장해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교육 과정도 대폭 확대해 본사 건물에서는...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생계형 서비스업 적합업종으로 신청돼 논의가 진행 중인 제과·제빵업종의 실질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직접 점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유 위원장은 “동네빵집, 프랜차이즈 빵집 모두 우리 서민들이 생계를 위해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만큼 양 측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업 적합업종이 지정될 수 있도록...
제빵업에 이어 외식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유력해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는 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한 관련 당사자들과 두 차례 조정협의를 갖고 음식점업에 대한 적합업종 지정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상공인 비중이 크지 않은 햄버거를 제외한 대부분 외식업이 규제 대상이다.
업계 관계자는 늦어도 내달초까지 제과 부문과 함께...
이번 체결식은 한국국제협력단의 프로그램 공모에 CJ푸드빌이 제출한 '베트남 응에한성 한·베 기술학교 내 CJ제과제빵학과 개설' 제안이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CJ푸드빌은 제과제빵 교육에 필요한 시설을 설립하고 기자재 등 교육시설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국내의 제과제빵 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밀가루 값이 인상되면 라면•제과•제빵 업계도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의 제품 가격 인상은 밀가루와 장류 뿐만이 아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에도 대형마트에 공문을 발송, 두부•콩나물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조미료•식용유•찌개양념류 등의 가공식품 가격을 10%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통보한...
현재 ‘햇방아’ 브랜드로 백미, 흑미, 찹쌀 등을 가공해 제과, 제빵산업의 원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빵과 과자 등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HACCP에 지정돼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집중하고 향후 모든 밀가루 제품이 쌀가루로 대체되도록 상품 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평양물산은 2011년 매출...
시는 자활의지를 갖춘 노숙인을 위해 운전면허뿐만 아니라 ‘중장비운전’ ‘미용기능사’ ‘도배기능사’ ‘전기기사’ ‘제과제빵 기능사’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한때 사회와 단절된 노숙인이 다시 사회에 나가서 취업하는데 어려움을 덜고, 자활의욕을 북돋아 주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인츠돔은 제과·제빵 분야 대한민국 명장인 홍종흔 씨가 2001년 설립한 고급 제과점이다. 독일 빵 등 정통 유럽식 베이커리 맛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해 13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카페베네측은 내년 1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자사 드러그 스토어 ‘디셈버24’를 홍대 근처로 옮기고 이 곳에 마인츠돔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