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최순실 씨와 언니 순득 씨 및 딸 정유라 씨, 안종범·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정호성·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등이다.
길환영 전 KBS 사장...
또 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최순실 씨와 언니 순득 씨 및 딸 정유라 씨, 안종범ㆍ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정호성ㆍ안봉근ㆍ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등 지난 청문회에 불출석한 증인...
최 씨는 이 기기를 통해 정호성(47) 전 청와대 비서관과 수시로 문자 연락을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 전 비서관은 각종 청와대 문서를 이메일로 보낸 뒤 문자 메시지로 최 씨에게 전달 사실을 알렸는데, 검찰이 정 씨의 휴대전화 내역을 조회한 결과 발신 기록이 태블릿 PC의 수신기록과 정확히 일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이외에도 "최...
'10초만 공개해도 촛불이 횃불된다'는 검찰 관계자의 말이 알려지며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낸 정호성(47) 전 청와대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파일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1일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하며 정 전 비서관의 녹음파일과 안종범(57) 전 청와대수석의 수첩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이 두 증거는...
'비선모임'에 각종 청와대 문서를 유출한 정호성(47) 전 청와대 비서관과 최 씨의 이권 개입을 도운 김 전 차관 등 총 7명을 구속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기업인 입건 '0'… 뇌물죄 적용은 특검으로
검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거액의 자금을 건넨 대기업 총수들을 모두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 특히 최 씨 측에 280만 유로(약...
특수본은 최 씨를 비롯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등 이미 기소한 피의자 외에 이날 기소하는 김 전차관과 조 전 수석까지 수사 사건을 모두 박영수 특검에게 조만간 인계할 예정이다.
특수본이 특검에 넘기는 사건에는 △박 대통령의 제3자 뇌물 수수 의혹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비선실세’ 최순실(60) 씨를 비롯해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등의 재판이 진행 중이다. 최 씨의 조카 장시호(37) 씨와 최 씨 측근인 차은택(47) 씨 등 재판도 예정돼있다.
대법관들은 또 현 상황을 엄숙히 인식하고 사회적 혼란의 시기에 사법부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과 임무에 충실해야...
한편 특검팀이 내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진 '정호성(47) 전 청와대 비서관의 녹취록'에는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및 국무회의와 관련해 최순실(60) 씨와의 통화내용이 일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 관계자는 "지난 7일 검찰로부터 수사기록을 다 인계받았지만, 태블릿PC, 다이어리, 녹취파일 등은 특검 사무실이 완비되지 않아 보안문제 등으로 아직...
서 기자는 "이미 검찰이 관련 수사를 종결했는데 국정조사에서 검찰 결론을 흔드는 얘기가 나왔다"면서 "태블릿PC는 대통령과 정호성 비서관의 기밀 유출 혐의 핵심 증거물로 이미 검찰 공소장에 반영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핵심 증거 흔들리면 탄핵 표결도 흔들리는 것 아니냔 우려가 나오는데 탄핵 표결 전날에 의혹이...
△정호성=동행명령 불응(서울구치소)
△안종범=동행명령 불응(서울구치소)
△장시호=청문회 출석(서울구치소)
△최순실=동행명령 불응(서울구치소)
△안봉근=오전 오후 두 차례 방문, 주소지 폐문 잠적, 경비실 통해 부인과 통화했으나 외부에 있다고 하면서 전달을 거부함(강남구 학동)
△우병우=오전 오후 두 차례 방문, 주소지 폐문 잠적, 예전 출석요구서 및...
동행명령장이 발부된 증인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우 수석의 장인 김장자, 최순실, 최 씨의 언니 순득, 조카 장시호,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안봉근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 정호성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 등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까지 국회 청문회장에 출석해야한다....
또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박원오 전 승마 국가대표 감독 등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최 씨의 딸 정유라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그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역시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출석요구서를 송달하지 못했다. 이런...
국정조사의 정점이 될 7일 2차 청문회에도 최순실·최순득·정유라·장시호 등 최순실 일가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문고리 3인방’으로 통하는 이재만·안봉근·정호성,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돼 있지만 이들의 출석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새누리당 소속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조특위가 채택한 증인 24명의...
하지만 이번 사건의 장본인인 최순실·차은택씨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청문회에 참석할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이들의 증언이 오는 9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에서 결정적 역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처벌을 받더라도 청문회에 불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조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성태...
‘비선실세’ 최순실(60) 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 사건을 진행할 재판부가 바뀌었다. 첫 재판도 일주일가량 미뤄진 이달 19일에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은 2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씨와 안 전 수석 등 사건을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로 재배당했다. 강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은택(47) 씨 등 사건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