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정태영부회장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너무 늦어서 미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2, 2017년 가장 강력한 공연"이라며 "어려운 시국에 공연 안내를 하게 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개했다.
콜드플레이 역시 15일 공식 SNS를 통해 2017년 투어 국가를 담은 동영상을 게재하며 아시아투어 및 내한 소식을 알렸다. 아시아투어는 총...
◇ 리볼빙 불완전판매 뿌리뽑기 나선 정태영
금감원 기관경고로 진노…임직원 11명 징계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가 일부 결제금액이월약정(이하 리볼빙) 서비스의 잘못을 인정하고 불완전판매 뿌리 뽑기에 나섰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불완전판매 근절을 ‘CEO 과제’로 삼고, 불완전판매를 일으키는 임직원에 대해 강력한 인사 조치를 취하겠다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이하 리볼빙) 서비스의 잘못을 인정하고 불완전판매 뿌리 뽑기에 나섰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불완전판매 근절을 ‘CEO 과제’로 삼고, 불완전판매를 일으키는 임직원에 대해서 강력한 인사 조치를 취하겠다고 내부적으로 공표했다.
최근 리볼빙 불완전판매로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 내부통제를...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부회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08년 유럽의 은행허가가 매우 강화된 이래 비EU국가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현대캐피탈이 은행 라이센스를 취득했다”며 “여신전문 라이센스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은행 라이센스를 취득하게 됐는데 유럽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 과정이 제법 험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정몽구 회장을 정점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는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카드 등 금융사는 정태영부회장이 이끌고 있는 구도다.
한편,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현대카드가 리볼빙으로 거둔 수익이 지난해 2035억 원인 점을 언급하며 금감원이 조속히 징계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금감원이 현대카드 검사에...
작년 상반기 은행·카드·보험업권에서 ‘보수킹’에 올랐던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10억9500만 원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급여로 6억5600만 원을, 상여로 4억39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9억7800만 원을 받아 4위다. 급여는 3억4100만 원이었지만 상여가 6억3700만 원으로 급여의 배에 달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상반기...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범현대가와 애경그룹 일가를 비롯해 양가 하객 7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가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일 전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그동안 강조해온 ‘디지털 현대카드’ 전략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현대카드는 다음달 중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사무소를 실리콘밸리 내 다른 공간으로 3배 확장해 이전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해 9월21일 카드업계 최초로 핀테크 동향 파악 등을 위해 캘리포니아에 사무실을 차렸다. 실리콘밸리...
카드사 중에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지난해 17억4100만원으로 급여 12억8700만원, 상여금 4억5400만원을 받았다.
대형 금융지주에선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상위권에 속했다.
한동우 회장의 보수총액은 12억200만원이었다. 이는 급여 6100만원, 상여금 4억2900만원, 기타 1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이 밖에 경비성...
톰하디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초청으로 인해 한국에 방문했다. 그는 한국 곳곳을 여행하면서 만난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와 사인을 해주는가 하면 사진까지 찍어주는 팬서비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화 ‘레전드’ 무대 인사 후 극장 밖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마지막 한 명까지 웃으면서 사인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간 사실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직장 어린이집 설치에 골머리를 앓다가 조윤선 당시 여가부 장관에서 직접, 수시로 건의에 나섰다고 한다. 직장 건물 내가 아니면, 옥외 놀이터를 못 만들 수 없어도 어린이집을 못 만들도록 하는 규제는 없애달라고 말이다. 시달림(?) 속에서 따져보니 도심의 직장이라고 해도 환경이 가히 나쁜 것이 아니었다. 옥상에 정원도 생기는 등 오피스...
그렇지만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그것 모두 편견이라고 봤다. 오히려 직장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면 육아 스트레스를 덜게 되니 그게 바로 복지이자 기업 운영에 꼭 필요한 투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도 변경을 요구하면서까지 적극적으로 어린이집 설치 계획을 세웠고 실행에 옮겼다.
아이들에 비해 보육교사 수가 적으면 아무리 직장 어린이집이라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최근 중국 정보기술(IT)기업들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정 부회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알리바바가 영화사업을 시작했다는 말을 듣고 신기하다 했는데 텐센트와 바이두도 영화투자에 뛰어든다고 한다"며 "미국과 중국의 IT, 게임, 소셜미디어 기업은 성장을 하면서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현대카드 '더 블랙' 초청장을 받은 고객이 희망하면 정태영부회장과 리스크본부장, 마케팅본부장, 크레딧관리실장 등으로 구성된 '더 블랙 커미티'의 심사를 통과해야만 최총 발급이 가능하다.
그렇다보니 '더 블랙'의 회원들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나 임원, 자산가, 고위 공무원 등이 주요 고객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더 블랙'의 경우 회원숫자가...
이 대표는 2013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당시 사장)과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였던 일화로도 유명하다. 평소 트위터를 통해 친분을 쌓아온 이들은 전자결제 방식과 관련해 공인인증 방식이냐 비공인인증 방식이냐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이들은 한 달여간 공방을 벌인 끝에 공격적 트윗을 접고 화해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둘째 사위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현대커머셜이 지난 3일 금감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를 보면 정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인 정명이(2대 주주) 현대커머셜 고문(33.34%)의 절반 수준인 16.66% 지분을 보유 중이다. 지분은 부인의 절반 수준이지만 주식가치는 2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맏사위...
10억 8300만원을 받은 현대카드정태영부회장의 보수는 직원들(4300만원)의 25배에 달했다. 현대증권 윤경은 대표이사(10억8500만원)와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9억5400만원)은 직원들 보수에 비해 24배 많았다.
8억7200만원으로 은행권 최고를 차지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보수는 직원들(5000만원)의 17배 수준이었다. 통합 이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CEO와...
올 상반기 금융권 '연봉킹'은 10억원이 넘는 돈을 받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그 뒤를 이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오른 각 금융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급여 6억2900만원, 상여금 4억5400만원을 합쳐 올 상반기 10억 8300만원을 수령했다.
연봉 순위 2위에 오른 정몽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최고의 카드라며 애정을 보인‘이마트 e카드’의 시장 반응이 뜨겁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현대카드가 출시한‘이마트 e카드’는 출시 두달만에 8만장 발급을 넘어서며 대표적인 대형마트 카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마트 e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에 따라 적립받아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