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대차그룹 부회장단에는 윤 부회장과 정의선 회장의 매형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만 남아있다.
이번에 부회장 승진 인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 만큼, 부회장단이 사실상 해체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부회장단이 해체되면 정의선 회장 직속의 사장 체제가 굳건해질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미래사업 강화를 위해 부사장 이하 임원은 대폭 교체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배우 이정재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정 부회장은 14일 자신의 SNS에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20년 친분이고 항상 차원이 다른 상상력으로 영감을 주는 귀한 지인”이라고 적었다.
그는 “최근 1년은 만날 때마다 뜬금없는 오징어 이야기를 해서 나는 솔직히 듣는 둥 마는 둥 했는데 그 오징어가 세상을 흔들 줄은 꿈에도...
‘정’든 된장라면은 정용진 신세계 그룹부회장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업무 협의 차 만난 자리에서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 자리에서 정태영 부회장이 본인 레시피로 만든 된장라면을 소개했고, 정용진 부회장이 이에 호응해 양사가 본격적으로 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이마트와 현대카드는 ‘정’든 라면 상품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현대캐피탈 대표이사에서 사임한다.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 경영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자동차금융서비스 회사인 현대캐피탈의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을 이달 30일부로 내려두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현재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등 현대차그룹 금융 계열사 3곳의...
전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26·뉴질랜드)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이준(26) 씨가 교제 중이다.
재계에 따르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알려질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디아 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 씨와 함께 한 사진과 함께 ‘Soon’이라는 문구와 사랑을 표현하는 이모지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열심이다. 그는 SNS에서 사회문제나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 나선 김연경 선수의 정신력을 칭찬한 페이스북 게시물이 1100명에게 ‘좋아요’를 받았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SNS를 통해 간접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각사의 새 대표이사는 인사, 재무, 영업, 리스크 관리 등 회사 관리·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그간 단독 대표로 회사를 이끈 정태영부회장은 중장기 전략 수립, 경쟁력 강화방안 모색, 미래사업 발굴 등을 맡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급속하게 전개되는 금융 디지털화 추세 속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각자대표체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1965년 4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부친인 고 정경진 창립자가 설립했다. 초창기 강사 중에는 ‘수학의 정석’의 저자인 홍성대 상산학원 이사장이 몸담고 있기도 했다.
종로학원은 다수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며 재수학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1990년대에는 거의 매년 학원생 2100명 중 서울대 1000여 명, 연고대 1000여 명을 합격시키며...
테네프 로빈후드 유명 기업의 CEO 등 유명인사가 이 플랫폼에서 깜짝 토론을 벌인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클럽하우스를 이용자로 알려졌다.
한편, 음성기반의 클럽하우스가 큰 인기를 끌자 트위터는 '스페이스'라는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았고 페이스북도 비슷한 기능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금융권 현역 최고경영자(CEO) 중 지난해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공시에 따르면 정태영 부회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는 이들 3개 회사를 합쳐 총 44억8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카드에서 16억9500만 원을 받았고, 현대캐피탈과 현대커머셜에서 각각 14억3100만 원과...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직접 참석했다.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는 신용카드사와 파트너사가 전사적 협력 관계를 맺고 기획, 브랜딩, 운영, 마케팅 등 신용카드 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하는 신용카드다.
현대카드는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특화 PLCC를 내놓을 계획이다. ‘네이버플러스...
이 밖에도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전 경제수석), 송철호 울산시장, 이홍구 전 총리,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미하엘 라이펜슈튤 주한 독일대사,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주한 스페인 대사,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 임현진 전 경실련 공동대표 등이 오전에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모친이 남긴 상속재산 일부를 요구하며 동생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달 7일 서울중앙지법에 자신의 여동생과 남동생을 상대로 2억 원 상당의 유류분반환청구를 제기했다. 정 부회장의 아버지 정경진 종로학원 회장도 원고로 소송에 동참했다.
정 부회장의 모친은 2018년 3월 15일 자필로 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은 내년 3월 각각 임기가 만료된다.
이동면 사장은 올 3월 대표에 취임한 만큼 연임이 유력하다. 다만 금융지주 계열사 사장들은 ‘2+1’의 3년 임기를 채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관리 능력이나 성과 지표에 따라 이들의 거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유산 10억 원을 동생들에게만 물려준다는 어머니의 유언을 두고 벌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재판장 민성철 부장판사)는 26일 정 부회장의 동생 은미·해승 씨가 정 부회장과 아버지 정경진 종로학원 회장을 상대로 "어머니 유언의 효력을 확인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정 부회장의...
쏘카와 현대카드는 전날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박재욱 대표와 정태영부회장 등 양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열고 PLCC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PLCC란 기업이 자체 브랜드를 사용하며 그 기업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신용카드를 뜻한다. 일반 제휴카드에 비해 기업에 최적화돼있으며, 집중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우아한형제들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김범준 대표, 현대카드정태영부회장 등 양 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열고 배민 전용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란 전용 신용카드를 보유하고자 하는 기업이 카드사와 함께 공동으로 설계, 운영하는 카드다. 일반 제휴카드보다 해당...
부자의 지난해 연봉 합계는 122억2900만 원으로 전년(125억3400만 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밖에 오너 일가에서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연봉 39억8900만 원을 받았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에서 각각 17억7700만 원과 9억1700만 원을 받았다. 이밖에 현대커머셜에서 12억95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 34억100만 원보다 약 5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