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AI 시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정책 방향’ 발표개보위 10월 ‘AI 프라이버시팀’ 신설…컨설팅 등 지원‘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꾸려 현장과 대화“국내ㆍ해외 사업자 역차별 문제 전혀 없을 것” 확언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 위원장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에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직접 발 벗고 나선다. 10월...
녹색산업 협의체는 민관협업을 통해 녹색산업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월 19일 녹색산업계 기업 및 수출정책금융기관 등 33개 기관으로 출범했다. 상반기에 총 55회의 기업별 1대1 전략회의를 여는 등 민관 협력으로 사업별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협의체를 통해 현장에서 찾아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총 16회에 걸쳐...
사회 분야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인권 설문조사 결과와 팀 시너지 향상 프로그램 등 일하기 좋은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담아냈다.
책임있는 공급망 차원에서는 지속 가능한 천연고무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인 ‘GPSNR’ 활동 확대, 협력사 ESG 평가 현황, 분쟁 광물 정책 수립 및 관리 등 공급망 ESG 강화 성과를 담았다.
거버넌스 부분에선 이사회...
보건복지부는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디지털 치료기기·인공지능 임시등재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디지털 치료기기, AI 의료기기에 대해 기술 특성에 맞게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한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해 근거 기반의 치료적 개입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치료기기를 뜻한다....
위메프가 올해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펼친 결과 참여 파트너사들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 프로바이오틱스 여성 유산균을 판매했던 소상공인 ‘유피랩스’는 영상 제작 및 홍보로 위메프 매출이 지원 프로그램 참여 전달 대비 775% 증가했다. 냉감 패드 판매 소상공인 ‘더베딩샵’은 756%, 샤워가운을 판매하는 소상공인 '유니킨통상'은 654%까지 매출이 늘었다....
정부 지원 산재 예방 사업 참여SCC 상표 등록‧특허 출원 마쳐산업안전協과 인증제 공동 운영문서심사 때 100여개 항목 평가인사‧노무 등 전문가 50여명 포진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컨설팅 기관에 선정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안전보건 수준 격차를 줄이기...
경제협력은 미국 경제성장과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미중 간 경제구조가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
셋째, 미국의 대중국 디커플링 정책에 반대하는 미국 기업들의 목소리가 점차 커져가고 있다. 중국 리오프닝 이후 테슬라 일론 머스크 회장, 마이크로 소프트 빌게이츠 회장, 애플의 팀 쿡 회장,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 등 미국...
학교는 먼저 학생건강체력평가를 실시해 이를 토대로 건강드림학교 정책 추진팀에서 체육ㆍ영양ㆍ보건 영역 맞춤형 처방을 내린다.
체육 담당 교사는 학교, 지역 체력인증센터, 스포츠센터와 협력해 체력 수준에 따른 무산소, 유산소 운동프로그램으로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을 지원한다.
영양 담당 교사는 영양 상담, 교육과정 연계 건강한 식생활교육을 실천하고...
상생협력 기반의 신 벤처 스타트업 모델을 성립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스케일업 방안도 제시했다.
박 정책관은 “특히 스타트업 관련 글로벌 진출과 지원 정책을 종합 망라한 스타트업 코리아 대책을 하반기에 발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유니콘 기업을 지향한다는 의미의 ‘라이콘’으로...
상생협력 기반의 신·벤처 스타트업 모델을 성립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스케일업 방안도 제시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유니콘 기업을 지향한다는 의미의 ‘라이콘’으로 브랜드화하고 기업가형 육성단계별 정책지원을 강화한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산 및 고도화, 민간협업을 통한 상권활력 제고, 위기대응을 위한 촘촘한...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의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확보 및 정책 협의 그리고 공동 연구를 위해 올해 초 글로벌협력팀을 신설했다. 현재까지 8개국과의 교류협력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수입시장에서 한국제품이 5위를 차지할 만큼 인도네시아는 국내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며...
SMR 산업 육성 위해 정부와 산업계 42개 기관 참여SK㈜ 초대 회장사 선임…사업 전략 수립ㆍ제도 개선 협력HD한국조선해양ㆍ현대건설, 사업개발ㆍ제도정비 그룹 모두 참가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시장 선도를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한 팀으로 뭉쳤다. SMR은 친환경 에너지원이자 탄소 중립을 위한 글로벌 에너지 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스타트업 협력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물산업 펀드 추천 등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공모계획 및 제출서류 등은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누리집(startupwate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그간 공모전을 활용해 다양한 기업을 발굴, 신규창업과 투자유치,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주(駐)독일대사관 법무협력관 파견 경험이 있는 강석철 인천지검 부장검사는 “독일은 ‘공소 참가 제도’를 둬 범죄로 중대한 개인적 법익 침해를 받은 피해자에게 형사재판 절차에 주체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성훈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역시 “일본은 2008년 형사소송법을 개정해 살인‧성폭력‧상해 등 특정...
신재생에너지 정책혁신 TF 개최
△중동 머니 유치 위해 민관 공동협력 가속화
△청정수소 발전, 규제개선으로 지원한다
△내실 있는 기술규제 영향평가를 통한 기업 부담 경감
△다수인증 원스톱 지원서비스 온라인 오픈
5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09:30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전경련),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김소희 (재)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이 진행을 맡은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 원종화 포어시스 대표, 최은원 바다살리기네트워크 사무국장, 송준호 임팩트온 취재팀장, 손보민 기후변화센터 청년기후활동가 U-Savers 정책모니터링 팀 리더가 참여했다.
플라스틱 장난감의 나눔과 재순환을 목표로 ‘코끼리공장’을 운영하는 이 대표는 ‘장난감...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국내 정책과 산업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플라스틱 순환경제 신시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필립 UNEP 국제 플라스틱 오염 정부간협상위원회(INC) 사무국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산업계 오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박성호 이투데이 편집국장,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센터장, 박인철 롯데케미칼 친환경경영부문 상무, 정종은 LG화학 대외협력 상무, 신혜지 기후변화센터 정책연구팀 팀장 등이 참석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중소기업 지원, 창업지원금, 창업 공간 조성 등 일자리 마련을 위해 여러 정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는 전국 청년 인구 1위에 달하는 특성을 살려 벤처·창업을 위한 ‘관악S밸리 2.0’를 구현하고 있다. 관악S밸리 2.0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등 관악S밸리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 1000개 이상의 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