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그간 서울시가 일부 정책사업명에 불필요한 외국어를 사용하여 언론의 지적을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라며 “한글날을 맞아 공문서나 정책사업명에 외국어를 남용한 사례가 없는지 되돌아보고, 자체점검 및 사전감수 절차를 강화해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고 보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검사 정원 7명은 수사부장 3명과 공소부장‧인권수사정책관‧수사기획관‧임시조직 각각 1명씩이며 최석규 전 공소부장은 5일자로 의원면직 처리된다.
공수처는 “조직 안정과 수사 성과 창출을 위해 기존 검사 대상 승진 인사의 불가피성이 있어 검사인사위의 후보자 적격심사 등 절차를 거쳐 인사를 단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월 21일에 이은 하반기...
시 항만관리청에서 발령하는 피항명령의 이행 수단을 규정했으며 징역형 등이 확정된 해기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등의 법 개정이 이뤄졌다.
김혜정 해수부 정책기획관은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법률안들은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어업인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해양사고 예방과 선원들의 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홍석준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한무경·윤창현·박대수·백종헌·김병욱 의원을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으로 임명했다.
규제개혁추진단 부위원장에는 전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을 위촉했다. 민간위원으로는 △양준석 한국규제학회 회장 △김성준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前...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은 “여러 나라에서도 공영방송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공정성 문제를 계속해 시비가 걸리고 있는 사안이다”라며 “TBS 사례에 적합하게 적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가 무엇인지 논의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조례안 취지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TBS는 공정성과 객관성과 관련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지난 2일 제4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최규종 전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을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최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기술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한산업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 특허청 특허심사국장을 지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안보정책관, 정책기획관을 역임한 바...
정 실장은 제35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30년 동안 서울시에 재직하면서 조직담당관,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 한강사업본부장, 기후환경본부장, 복지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서울시는 "다양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서울시의 행정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대통령이 임명권을 지닌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서울시가 임용...
비서실장 직속이었던 국정과제비서관과 정책조정기획관실의 기획비서관, 연설기록비서관은 신설된 정책기획수석실 산하로 이동해 정책, 메시지 조정 업무를 한다.
또 기존 정책조정기획관실은 미래전략기획관실로 이름이 변경된다. 이를 총괄해온 장성민 기획관은 한시 조직인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전담 조직을 책임진다. 아울러 미래전략비서관실은...
'3실장 7수석' 가능성엔 "확정 안 돼"새 홍보수석엔 김은혜 전 의원 유력장성민 기획관은 부산엑스포에 집중
대통령실이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을 신설하기로 했다. 정책 조율 기능을 강화해 그간 반복된 정책 혼선을 막기 위해서다. 홍보수석도 교체한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기존 ‘2실 5수석’ 체제에서 ‘2실 6수석’ 체제로 개편된다.
김대기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