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유통 3사의 오너의 연봉이 공개된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순으로 보수를 많이 받으며 재계 순위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각 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 상반기 롯데지주와 6개 계열사에서 112억5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현물출자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정교선 부회장-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로 이어지는 단일 지주사 체제가 완성된다.
증권가에서는 지주사 전환에 따라 그룹사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지배구조의 복잡성과 일부 계열사 간 순환출자에 따라 오버행, 주요 전략...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까지 모두 마무리되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백화점 및 현대그린푸드’ 등으로 이어지는 단일 지주회사 체제가 완성된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상장 자회사의 30% 이상의 지분율을 확보해야 하며, 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사의 지분은 소유할 수 없다. 현재 현대지에프홀딩스가 보유한...
창업 3세가 총수인 대기업집단은 2012년 LG(구본무), GS(허창수), 두산(박용곤), CJ(이재현), 현대백화점(정지선), 코오롱(이웅렬) 등 6곳으로 14%의 비중을 보였다. 이후 10년 사이 세대교체가 일어나며 삼성(이재용), 현대차(정의선), 한진(조원태), DL(이해욱), 영풍(장형진), 효성(조현준), OCI(이우현), LX(구본준), 삼양(김윤), 한솔(조동길) 등 10곳이 추가되며 모두...
정지선 회장의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와인 수입·유통사 비노에이치를 설립하고 와인 사업을 강화했다. 그간 현대백화점을 통해 와인 전문 매장 와인웍스를 운영하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남양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와인 전문 매장 ‘와인리스트’를 열었다. 국내 아웃렛의 와인 전문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유통업계 3사에 질세라 한화갤러리아도...
새 시행 규칙에 따라 전방 차량 신호가 빨간불일 땐 보행자 유무와 무관하게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또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에 따라 주행하면 된다.
이를 어길 경우 도로교통법에 따라 승합차 7만 원, 승용차 6만 원, 이륜차 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벌점도 15점이 부과된다.
경찰은 지난해...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를 만났다. 이후 리움미술관을 찾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도 만났다.
이날 아르노 회장과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노 회장은 1층 루이뷔통...
아르노 회장 접견에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직접 나섰으며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도 함께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는 루이비통이 입점해 있고, 6층에는 디올 남성 부티크가 전날 오픈해 운영 중이다. 아르노 회장은 1층 루이비통·티파니·불가리 매장, 셀린느 팝업 매장과 6층 루이비통 맨즈, 디올 맨즈 매장을 50분가량 둘러봤다. 아르노 회장은...
현대백화점의 경우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이 인적분할로 얻게 되는 현대백화점홀딩스 지분은 17.09%인데, 이후 현물출자를 통해 최대 34.18%까지 늘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홀딩스는 정 회장이 출자한 지분과 자사주(6.61%)를 포함하면 24%에 달하는 현대백화점 지분을 갖게 된다. 즉 정 회장의 그룹 지배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구조다.
현대백화점은 인적분할 후 3년 이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비전 2030’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 시행착오도 생기겠지만, 위축되지 말고 계획을 보완해 가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고 주문했다. 비전 2030은 기존 사업의 성장과 뷰티·헬스케어·바이오·친환경·고령친화 등 신수종 사업 진출, M&A(인수합병) 등을 통해 2030년 매출 40조 원 달성이 목표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신동빈 “변화하고 혁신해 ‘새로운 롯데’ 만들자”정용진 “고객·상품에 집중하면 더 큰 도약”손경식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정지선 “우리만의 ‘비전 2030’ 통해 성장 추구”
“전 세계적으로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변화와 혁신으로 위기를 돌파하자.”
유통업계 주요 총수와 CEO가 올 한해를 ‘격변의 시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격변의 시대를 맞아 ‘비전 2030’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우리만의 성장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새해 첫 업무일인 2일 그룹 전 계열사 1만5000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한 자리에서 정 회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기존 백화점 내 문화홀 등에서 진행하던 오프라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최대주주인 현대에이앤아이(10.4%)는 지주사 전환 2년 이내에 전량을, 또 한국경제신문(6.2%)은 지분율 5% 이하 규제 충족을 위해 내년 하반기 혹은 2024년 중에 1.2% 이상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다. 또 이 기간 현대이지웰이 보유하고 있는 비노에이치(43.0%)와 현대드림투어가 보유한 비노에이치(10.0%)도 전량 매각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체 위반건수 1217건(중복 포함) 중 정지선 위반이 62.0%(755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호위반이 15.4%(188건), 보도주행이 5.6%(68건)였다.
특히 두 가지 이상 중복으로 법규를 위반하는 경우도 총 위반 975대 중 18.4%(179대)에 달했으며, 세 가지 이상 법규를 위반하는 경우도 30대나 됐다.
총 769대의 이륜차 조사에서 10.8%인 83대의 이륜차는 번호판을 인식할 수...
정지선 회장 홀로 백화점 등기임원…정교선 부회장 현대그린푸드 상근 등기 임원 변화현대지에프홀딩스서 정지선·교선 형제 모두 등기임원 사임컨트롤타워 기획조정본부는 현대백화점홀딩스로 이관…장호진 사장 대표 체제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주요 계열사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 신설 지주회사를 담당할 임원과 조직의 청사진이...
이어 △조원태 한진 회장 1만4122건 △조현준 효성 회장 1만2392건 △정기선 현대중공업 사장 1만2363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1만2152건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8091건 △이재현 CJ그룹 회장 7846건 △허태수 GS 회장 5291건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4300건 △이우현 OCI 부회장 2488건 △구본규 LS전선 대표 1717건 △이해욱 DL 회장 1123건 △이주성 세아 사장...
영화를 시청하고 있으면 정지선, 이준 등 인기 셰프들이 스크린 속 음식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또 디너타임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화 관람 후 음식계, 영화계 명사와 함께 소통하는 '맛있는 토크'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외에도 KB청춘마루에서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함께 청년 영화인...
이날 오후 현장에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희생자 7명 가운데 2∼3명의 유족은 28일 고인의 장례를 치를 전망이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사고로 희생되신 고인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인 뒤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현장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사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회장은 27일 오후 2시 30분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사고로 희생되신 고인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정 회장은 이어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원인·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27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 등과 합동 감식에 들어갈 방침이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 화재 사고로 입원 중인 직원과 지역주민에게도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말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