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기념식에서 “세계 최고의 원전 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고리 5호기를 성공적으로 건설할 것”이라며 “나아가 (신고리 5호기가) 한국의 원전이 해외로 더 힘차게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돼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고리 5, 6호기의 종합공정률은 10월 말 기준 51%다. 5호기는 2023년 3월, 6호기는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최광욱 홍천부군수,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 지역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과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홍천군청 앞 건물에 위치한 사업소는 업무공간 외에도 양수발전 홍보관, 민원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정 사장은 "홍천 양수발전소...
수윤활 방식은 수력발전소 수차 내부의 회전기기 윤활방식을 오일에서 물로 개선하는 것으로 수질오염을 예방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친환경녹색경영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주변 환경개선 및 자연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전해체는 원전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관련 중소기업들과 꾸준하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으로 원전해체 기술을 개발, 전파하는 등 한수원이 원전해체 산업 리더로서 관련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9년도 행복더함 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85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한수원 임직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아동·청소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전국...
한수원은 정재훈 사장 주도로 출범한 ‘동반성장 협의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해결해왔다. 협력연구개발을 확대하고 ‘부품·장비 국산화TF’를 운영하는 등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아울러 생산성향상 지원사업 및 자금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고 에너지혁신성장펀드도 추진하는 등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질적인...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6일 “에너지 전화의 시대에 원자력이 기저전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개최한 '제7회 동아시아 원자력 포럼' 개회사에서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통해 원자력이 신재생에너지와의 공존 시대를 이룩해 인류에 공헌해야 한다...
설비개선, 사고관리계획서, 비상운전지침서 및 다중방어운영지침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사내 전문가가 참여해 40여 년간의 원전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세계 원전산업계와 공유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제기구 및 해외 원전 운영사들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논의된 유용한 내용을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에도 접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러시아와 세계 원자력발전소 건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중국에 한국 기업이 만든 원전 부품 구매를 요청한다.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원전을 건설하고, 수출하는 국가인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원전 부품 산업계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정 사장은 29일 울산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달 6일...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 수입통관 혜택은 물론 아랍에미리트(UAE) 등 AEO 상호인정약정 체결 국가로의 수출 시에도 현지 통관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물류 및 관세행정에 투입되는 각종 비용 절감과 더불어 한수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해외사업에 대한 추진 동력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지영조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장 사장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공동수행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최대 발전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협업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의 보급과 판매처 확대를 위한 기반을...
추진하는 대규모 재생에너지사업과 연계해 2030년까지 약 3GWh 규모의 폐배터리 재활용 ESS를 보급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처리 문제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며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를 선점해 새로운 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자력을 포함한 일반산업계의 중소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ARE 상세정보는 한수원 중앙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hnp.co.kr/central/main.off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이 보유한 각종 기술을 중소기업들에 소개하고 관련 상담도 진행했다.
정재훈 사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활동 중 기술이전은 수익과 일자리,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확대해 원전산업생태계 유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달 중으로 관련 대출상품을 개발해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며 “원전 안전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우수협력기업이 자금의 어려움 없이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총 12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해 지역상생, 동반성장, 소통협력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점검했다.
또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추진 및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추진현황 등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개선내용과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해외사업 현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 등이 이뤄졌다.
또한 워크숍에 참석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공급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급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발전적인 제언과 건의를 적극 반영하는 등 상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발전 용량은 140만kW, 설계 수명은 60년이다. 신고리 4호기는 2~8월 시운전 과정을 고장 없이 마쳤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UAE 수출원전의 참조 발전소인 신고리 3ㆍ4호기를 더욱 안전하게 운영해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양수 발전 운영 경험과 관련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로 높은 품질 수준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전의 안전 최우선 확보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