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해 지난해 협력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은 설비기술처 박신영 차장 등 직원 4명과 4개 부서를 격려했다.
한수원은 부품·장비 국산화, 공공구매 확대, 판로개척 지원 등 협력중소기업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제안을 하거나 동반성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포상해 우수...
2017년 개정된 'FTA 농어업법'을 근거로 매년 민간기업, 공기업, 농·수협 등이 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상생기금 출연으로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달성과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한수원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본사 부장급 이상 간부 200여명이 4개월간 반납하기로 한 임금의 일부이다.
이렇게 모인 재원은 경주지역의 △기초생활 수급자 △위기가구 △생활 거주 복지시설 △코로나19 관련 의료사각지대 △실직자 △일용직 등 코로나19 관련 생계곤란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정 사장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의료진과 구급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나눔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과 의료공백을 막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으로 국민께 안심을 드리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한수원 동반성장홈페이지(with.khnp.co.kr)에 공지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의 소중한 동반자인 협력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가적으로 지원할 것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달부터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의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한다. 처·실장급과 부장급 이상 1000여명도 일정 범위 내에서 개인이 금액을 결정해 4개월간 임금을 반납한다.
산업부 산하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기관장도 급여 반납에...
24일 한수원에 따르면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은 이달부터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반납한다. 처·실장급 및 부장급 이상(1000여명)도 일정 범위 내에서 개인이 금액을 결정해 4개월간 임금을 반납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반납한 재원을 지역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 사장은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의 정성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모든 분과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수원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물론 지자체 활동에 적극 협조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발전소 안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대책을 시행...
특히 지난달 루마니아 노내핵계측 기자재 공급에 이은 이번 용역 수주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루마니아를 직접 방문해 국내 원전기술과 사업역량을 피력하는 등 활발한 수주 활동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체르나보다원전은 루마니아 동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로, 우리나라 월성원전과 같은 캔두(Candu)형 원전이다.
정 사장은 "이번 성과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나눔으로 국가 차원의 질병 확산 방지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특히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발전소 운영은 물론 안전을 더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발전소의 안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달부터 발전소 출입자...
원전은 루마니아 동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로, 우리나라 월성원전과 같은 중수로형 원전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미국, 동유럽, 동아시아 등에서도 추가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및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빠른 결단력과 과감한 업무 추진력으로 변화를 이끌어 온 CEO는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다.
2018년 3월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현성철 사장은 삼성그룹 내에서 다양한 요직에서 근무하며 쌓아 ‘재무통’이란 별명을 가졌다. 삼성생명 내부에서 ‘공과 사’가 분명한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는 현 사장은 빠른 결단력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7일 "한수원 연구개발(R&D) 예산을 4800억 원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원자력미래포럼 종합세미나'에 참석해 "원자력·방사선 분야 등 기초원천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이를 토대로 원자력·방사선 분야의 미래세대와 현재 산학연 관계자들과 협업해 우주...
한수원은 전략적투자자 참여를 위한 선결조건 미해결시, 기기공급사로서의 참여를 추진하는 등, 사업 리스크에 따라 다각도로 참여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 사업은 여러차례 중단 및 연기된 사업인 만큼 다양한 리스크를 심도있게 검토하고 내실있는 참여전략을 수립한 후 향후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극적으로 원전해체 기술을 개발, 전파해 해체산업 생태계 육성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안전하고 경제적인 해체를 위해서는 세계 각국의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 상황에 맞게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업체와의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관련 기술·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신고리 3·4호기 준공을 통해 대한민국 원자력 기술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해외 각국에서 수주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치사를 통해 "신고리 3·4호기는 1992년 기술 자립을 목표로 시작된 신형경수로 'ARP1400' 개발의 역사를 담고 있다"며 "UAE 원전...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산 풍력발전기 제작의 선두주자인 두산중공업이 풍력 사업 공동개발 파트너로 함께 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한수원은 2030년까지 1.7GW 수준의 풍력 설비 보유를 목표로 풍력 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