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산화 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기자재 적기 공급에 따른 발전소의 효율적인 운영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우수개발 제품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전시회 및 수출프로그램을 통한 국내외 판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높이고 종사자를 보호하며, 수출원전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한수원은 기대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기업에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기술경쟁력 제고에 한수원이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원전에 적용되는 모범적인 연구개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발전에 기여하는 등 수소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사람·환경·자원순환·에너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4개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수원이 미래 성장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원자력 국영기업인 오라노(Orano)와 원전해체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화상으로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을 포함한 국내 산업체의 우수인력들이 프랑스 현지 해체사업에 일정 기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포럼에서 공유된 해외 원전해체 사례 등을 참고해 안전하고 경제적인 원전 해체를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조기 폐쇄 결정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조기 폐쇄 당시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정재훈 한수원 사장 등 12명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했다.
대전지검 형사5부(이상현 부장검사)는 원전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등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서면서 폐쇄 결정 당시...
일부 산업부 직원은 감사 전 월성 1호기 관련 자료 444건을 삭제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조기 폐쇄 결정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채 사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등 12명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했다.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경제기업, 경주기업 등 12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그간 한수원이 수행해온 국내 판로지원 및 수출지원사업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여성·장애인·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사회적 배려기업을 위한 계약제도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톡(Talk)'에서는 정 사장과...
사업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총 579대의 안심카와 264곳의 희망나래 도서관 설치 등을 지원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오늘 전달한 ‘안심카’가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더 많은 곳을 함께 달리며 체험학습도 책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난달 22일 국민의힘은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과 조기 폐쇄 결정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백운규 전 장관,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조기 폐쇄 당시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12명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했다.
대전지검은 감사원으로부터 '감사 저항' 등 문책 대상자 정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조기 폐쇄 결정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백운규 전 장관,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12명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했다.
한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청부 수사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수원은 주민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한 최종해체계획서와 공청회 결과 등을 원안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민의 소중한 의견을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고리1호기가 성공적으로 해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승희 의원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관련 경제성 평가 조작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위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자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그 위증에 대해서는 의원님도 책임을 져라. 저는 위증을 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반박했다.
상황이 이렇게되자 국감장은 고성이 오가며 소란이 벌어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자, 성 장관은 "대통령 공약과 국정과제, 국무회의 등 프로세스를 거쳐서 이뤄졌다"고 답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월성1호기 재가동 가능성을 묻자 "현행 법령상 영구정지된 발전소를 재가동할 근거가 없다"면서 "정부와 협의 없이 한수원이 단독으로 재가동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답변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기공식에서 "신재생 에너지원에 대한 투자확대를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세계적인 종합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2030년까지 20조 원을 투자해 태양광·풍력 위주의 신규 신재생 설비 7.6GW를 확보할 계획이다.
다만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 대해 재취업, 포상 등을 위한 인사자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감사 자료를 당국에 통보하기로 했고, '감사 방해' 행위를 한 산업부 A국장과 B직원 등은 수사기관에 참고자료를 보내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에게는 경제성 평가에 신뢰성을 저해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구했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월성1호기 조기 폐쇄와 관련, 감사원이 책임을 물으면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사장은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이 '감사원 감사 결과 월성1호기 조기 폐쇄가 타당하지 않다고 결론이 날 경우 사장도 책임져야 한다'는 지적에 "법리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한빛 원전 3·4호기에서 발생한 격납건물 공극(구멍)과 관련해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현대건설이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사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2017년부터 한빛 3·4호기에서 발견된 격납건물 공극에 대한 책임소재를 묻는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기본적으로 (시공사인) 현대건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이에 대해 “이번에 태풍으로 고장이 발생한 관련 설비를 모두 지중화하거나 외부 영향이 없도록 가스절연 방식을 적용하는 데 3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정 사장은 “후쿠시마 이후에는 주로 지진,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에 후속 조치가 집중됐었다”며 “반면에 태풍에 의한 피해에 대해선 1980년대 태풍들과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