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김경수 경남지사, 송도근 사천시장, 구인모 거창군수, 정재민 진주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체결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수원과 경상남도는 태양광 발전사업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한 민간투자 확대로 지역주민 소득 증대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UAE 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러시아, 내년에는 터키,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도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협력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보고서가) 대외공개가 안 된 이유는 첫 번째로 가치가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해명했다. 정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투자 규모를 이중 계산하는 등 보고서 오류를 설명했다.
여당 의원들은 에너지 전환 정책의 당위를 강조하며 야당 공세를 맞받았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월성 원전의 사용 후 핵연료가 2021년 7월이면...
이에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재난 수준의 폭염에 조금이라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려 했는데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소지가 있었다"며 "이 때문에 당일에 추가 설명자료를 냈다"고 답했다.
또 이날 국감에서는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직 당시 원자력연구원이 위탁한 연구과제에 참여했다는...
한수원과 IHI는 2012년부터 후쿠시마 사고원전의 수처리 설비에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 유리화와 관련한 예비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기술개발에 전력해 국내 원자력기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원자력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사업이 금융조달, 건설, 운영 등 수력사업 전 분야에서 국내 콘텐츠 수출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상생하는 사업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올해 2월 네팔 차멜리야 수력사업(30㎿)의 성공적인 준공 경험을 바탕으로, 파키스탄, 조지아, 니카라과 등 수자원이 풍부한 국가를...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원전 운영 경험과 관련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로써 원자력 안전성 및 높은 품질 수준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원전의 안전 최우선 확보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하언태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병희 현대커머셜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부지임대와 지분투자에 나선다. 울산시는 인허가와 행정지원을 맡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분투자와 사업 추진 및 관리를 담당한다.
태양광...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기술확보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정재훈 사장은 “체코는 한수원이 동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여기는 시장”이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지난 40여 년간 축적한 원전건설 경험과 긴밀하게 구축된 공급망 등 한수원이 갖고 있는 역량을 결집해 체코 원전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지역 27곳의 지역아동센터에 대해서는 3년 연속 영어 온라인학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프로그램 이용자 중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영어집중캠프와 영어마을 연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재훈 사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사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우회도로 종합개통으로 동경주 권역의 관광 중심인 문무대왕릉과 감은사지, 감포와 주상절리를 포함한 해안지역의 교통 환경이 개선되면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상생 사업을 지속해서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한수원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협력기업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원전산업 생태계를 보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수원은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날 오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경영현안설명회를 열어 해당 의결 내용을 발표했다.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는 예고돼 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동안 원전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월성 1호기를 조기 폐쇄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도 "월성 1호기는...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체코를 시작으로 원자력발전소 수출을 한국전력이 아닌 한국수력원자력이 주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 사장은 7일 울산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이제는 한수원이) 독자적인 (원전) 수출 역량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능력이 있어서 체코부터 벌어지는 대부분 수출 전선에서 저희가 맨 앞에서 뛰어다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올해 4월 경주지역 상인회와의 면담하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한 약속에 따른 것이다.
한수원은 올해 5월부터 2019년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입한 물품은 경주 지역아동센터에 순차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장보기 예산은 본사 전 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러브...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개회사에서 “원자력 기술 개발과 발전은 고급인력의 확보와 양성이 생명”이라며 “한수원도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양질의 인적자원을 육성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원자력 분야 인력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원자력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
6GW의 신재생발전 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정재훈 사장은 “미래 글로벌 에너지시장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으로의 비약적 도약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반영한 신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콘서트 형식의 취임식을 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던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일 현장·능력 중심의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의 탈(脫)원자력발전소 기조로 한수원의 역할과 위상이 다소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던 정 사장의 이번 파격 인사로 한수원의 변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수원은 이날...
한수원은 정재훈 사장의 현장중심·능력중심 경영철학에 따라 김형섭 관리본부장과 한상욱 기술본부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두 본부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실무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김 관리본부장은 34년간 원자력발전소 건설, 시운전, 발전, 해외사업 등 원전 전 분야에 걸친 업무를 폭넓게 수행했으며, 신고리 원전 운영 및 건설과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