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해 온 ‘교통사고 피해 가족 지원 사업’은 14년간 사고로 인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피해 가족 24만 여명에게 3900억여 원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만 2만5000명에게 395억원이 지원됐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경제적 지원과 함께 이번 행사와 같은 정서적 지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정일영)은 14일 공단과 에코드라이브 MOU 체결기관 중 공군본부 등 4개 기관을 에코드라이브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국토해양부와 함께 에코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을 다짐하는 차원에서 지난 2010년 10월 6일부터 에코드라이브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에 동참한 2,473개(2012년 현재까지)...
교통안전공단(이사장정일영)은 기존보다 강화된 자동차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4일 발표했다.
자동차 실내공기질의 관리제도에 새롭게 반영될 내용은 기존에 관리하던 신차 실내공기질 기준의 강화뿐만 아니라 운행중인 자동차에 유입되는 배기가스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교통안전공단측은 설명했다.
공단측에 따르면 신차...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사랑의 일환으로 올 들어 11번째 사회공헌활동이다.
정일영 이사장은 “독거노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는 지역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라며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지위 보장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연구원 내 가로등을 태양광가로등으로 교체하고 전기차 충전설비 전원을 태양광발전으로 대체해 전기사용료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태양광 발전으로 발생되는 수익금 중 일부는 공단의 장학금 재원으로 활용하여 차세대 인재육성에 기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 하겠다” 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동차사고 예방과 피해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아직도 교통안전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5000명이 넘는 귀중한 생명이 자동차사고로 희생되고 있다”고 밝히고 교통안전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는 자동차검사처(031-481-0323)에서 가능하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차량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겨울철은 주기적인 자동차 점검과 예방 조치가 안전운행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 예방과 사망자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에코드라이브는 운전자 개개인이 간단히 운전습관만 바꿔도 별도의 대규모 투자 없이 연료절감 및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에코드라이브를 국민 생활운동으로 전개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운전 요령 및 사고 시 대처 요령, 기본적인 교통법규 등 전반적인 농번기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정일영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 사업역량을 최대한 활용한 재능기부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실제적으로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정일영)은 ‘교통사고 제로를 향한 한국의 도전’을 주제로 지난 10월3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교통안전 그랜드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통사고 OECD 최하위권을 벗어나 2020년까지 ‘교통안전 글로벌 Top 10’ 진입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교통안전...
시행하지 않는 사항을 지적하고 교통안전 수준을 OECD 10위권 이내로 진입하기 위한 해법이 제시된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교통안전은 국민행복을 위한 복지의 첫걸음으로 우리 사회가 달성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컨퍼런스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각계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정일영)은 지난해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별 전국 자가용 승용차 1360만1821대 중 자동차검사를 받은 78만2786대의 표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초자치단체별로는 서울 성북구가 27.4km로 가장 짧았고 경북 영양군이 44.1km로 가장 길게 자가용을 운행했다.
연간 주행거리로 환산할 경우 서울 성북구가 1만1km인...
교통안전공단(이사장정일영)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25일부터 27일까지(3일간) 전개했다고 밝혔다.
첫 날인 25일에는, 사회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인 안산시 부곡동 소재의 ‘초록반디의 집’과 안산시 본오동 소재의 ‘푸른솔’ 을 찾아, 지체장애아동을 위하여 생필품 등의...
교통안전공단(이사장정일영)은 전국 56개 자동차검사소와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에서 자동차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26~28일까지(오전9시~오후6시) 공단 자동차 검사소에 방문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실시된다.
점검항목은 장거리 운행에 필수점검 요소인 타이어·공기압·각종오일·냉각수·등화장치 점검 등이고, 워셔액 보충 등의...
26일 교통안전공단(이사장정일영)이 최근 5년(2007년∼2011년) 추석 연휴기간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평상시 보다 추석 연휴기간에 더 많은 음주사고가 발생하며,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귀성길이 귀경길 보다 음주사고가 더욱 빈번히 발생했다.
최근 5년(2007년∼2011년)동안 연간 음주사고 발생비율은 12.7%로 나타났으나, 추석 연휴기간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주민 친화적인 자동차검사소를 만들기 위해 배기가스 배출과 소음을 최소화시키는 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업무환경을 개선한다.
검사소 담장을 허물고 그 곳에 녹지를 조성하는 등 주변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정일영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배려하는 책임있는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금수(71)씨가 종합점수 96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의 부상을 획득했다.
정일영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앞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