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원주씨는 지난달 27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결혼식에 이 부회장과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이 대외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건 2020년 고(故) 이건희 회장의 장례식 이후 1년 6개월 만이었다.
또 당시 원주씨의 ‘하객룩’도 화제가 됐다. 원주씨가 착용한 원피스는 현재 베르사체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 상태다.
지난달 27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녀 진희 씨(25)가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 김지호 씨(27)와의 결혼식에도 재계 유명인사들이 참석한 바 있다.
당시 결혼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등 재계 총수와 현대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도 참석했다. 주요 총수...
항목별 평가에서 매출 부문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약 211조 원으로 2위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9조 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항목은 최 회장이 19조9849억 원, 18조4059억 원으로 2위였다. 정 회장은 10조7379억 원, 8조4999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그룹 전체 고용 2~3위는 정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었다. 지난해 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진희 씨 결혼식에 4대 그룹 총수가 총출동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원주 씨가 이날 입은 원피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이 부회장은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열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진희 씨의 결혼식에 딸 원주 씨와 함께 참석했다. 이 부회장이 원주 씨와 함께 공식 행사에 참여한 것은 고(故) 이건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진희씨가 오늘(27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식 장소에 관심이 쏠린다. 성당이나 교회에서 혼사를 치르는 범 현대가의 전통대로 진희씨도 호텔 대신 교회를 결혼식 장소로 선택했다.
정 회장의 장녀 진희(25)씨와 김지호(27)씨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지호씨는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다. 김...
그는 회장에 오른 이후 지난 2020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회동해 전기차 배터리 부문 협력을 논의했다. 이후 지난해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하고 소프트웨어 기업 사이벨럼(Cybellum)을 인수했다.
26일 애플망고 지분 인수에 대해 LG전자 측은 자체...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이 조화를 보냈다.
빈소를 직접 찾은 인사도 많았다.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해 빈소를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학 스승인 고인의 강의를 떠올리며 “시장에 대해 직접 규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교수님의 학자적...
현대차 수출 비중 23%, 기아 34%수출 비중 높아 환차익 변동 폭 커상대적으로 현대차보다 신차효과↑환율-이익 민감도 역시 현대차 2배
올 하반기 현대자동차보다 기아의 약진이 기대된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외적 요인은 동일하지만 상대적으로 현대차보다 수출 비중이 높은 데다, 환율 변화로 인한 이익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나아가 제품...
정신의학과 오은영 박사 초청 ‘토크 콘서트' 서울 본사 대강당서 직원 800여 명 참석해 상호 존중과 공감 분위기 확산 위해 마련정 회장 "가정과 회사에서도 모두 행복해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원의 ‘마음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정의선 회장은 16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직원의 인간관계ㆍ가정ㆍ일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역시 “2021년부터 V자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독일 폭스바겐과 미국 GM, 일본 토요타 등 글로벌 톱3 제조사와 달리 상대적으로 반도체 물량을 넉넉하게 확보한 덕이었다. 이 무렵 잇따라 신차를 쏟아내면서 국내외 주요 공장의 가동률은 가파르게 회복됐다.
미국 공장의 올 1분기 가동률은 86.6%로 2019년 1분기...
현대트랜시스가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인 ‘2022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 참가해 친환경 모빌리티 공간 비전을 제시했다.
7일 현대트랜시스는 처음 참가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통해 지난 2월 리니아펠레 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던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스파치오 리니아펠레...
현대글로비스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의 지분 매각으로 총수 일가 보유 지분율이 29.99%에서 19.99%로 감소했다.
규제 강화에도 총수 일가가 직접 출자하거나 규제 대상인 기업들의 출자로 회사들이 설립됐다. 이에 따라 총 42개 기업이 규제 대상이 됐다.
대표적으로 두산그룹은 총수 일가가 100% 출자한 부동산개발 회사 원상을 설립했다. HDC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