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정의당은 지난 총선 이후 21대 국회 핵심과제로 꼽은 불평등·양극화 심화 저지 및 사회 공공성 강화, 기후 위기의 정의로운 극복, 차별금지 및 젠더 폭력 근절 등 3가지 내용을 위한 5대 우선 법안을 꾸준히 준비 중이다.
류호정 의원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청년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3법을 준비 중”이라며 “결국 모든 노동자에게 돌아갈 혜택이지만 특히나 더...
주제발표를 한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위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그린뉴딜에는 탈탄소 대전환과 인간다운 삶, 기후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살아갈 인프라 구축,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정의로운 전환, 지속 가능한 에너지, 깨끗한 공기와 물, 지역공동체 회복력 증진의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며, “먹을거리와 자원 소비에...
정의당은 이날 21대 총선 정책 공약집 '2020 정의로운 대전환'을 발간했다.
정의당은 먼저 성장전략 대안으로서 '그린뉴딜'을 추진하겠다며 10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 203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및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40%로 확대 △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 1000만 시대 개막 △ 전기차 고속 충전인프라 구축 추진 △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심 대표는 "정의당의 그린뉴딜이 만들어 낼 한국사회 10년 대전환의 결과는 자연과 사람의 공생뿐 아니라 산업의 생태계가 살아나고 극단적인 불평등과 부의 세습이 사라진 '정의로운 생태복지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민부론'을 겨냥해선 "이미 세계가 사망선고를 내린 시장만능주의"라고 비판했다....
또 우수한 상품을 효율적으로 공급해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로의 전환도 추구한다는 입장이다.
차 부회장은 이어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정의로운 회사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작은 일도 경솔하게 처리하지 않는 물경소사(勿輕小事)의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하고 깊이 있는 혁신을...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안 수정안 마련에 함께한 ‘4+1’(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여야는 30일 법안이 통과된 데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검찰 개혁의 물꼬를 트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향한 역사적 진전의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그러면서 그는 “정부의 정책이 밥 먹고, 공부하고, 아이 키우고, 일하는 국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바꾸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실질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과감한 투자,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위한 개혁,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향해 뚜벅뚜벅 책임 있게 일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정규직 전환, 부동산 문제 해결 등 공정과 관련한 다양한 의제를 제시했다"며 "여야정이 마주 앉아 함께 논의하면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국민통합을 위해서도, 얽힌 국정의 실타래를 풀기 위해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약속대로 가동하고 여야 정당 대표들과 회동도 활성화해 협치를 복원하고...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 복지국가가 추구하는 정의(正義)에 대해 이보다 간결하고 핵심적인 정의(定意)를 찾기 어렵다. 안타까운 것은 흠 없는 정의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왜곡되는 현실이다.
노동시장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은 새로운 불공정 논란을 야기했다. 젊은 취업준비생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세상과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길을 당당하게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모란공원 방문을 마친 뒤에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심 대표는 방명록에 ‘전환과 번영의 새로운 대한민국, 정의당이 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심 대표는 이날 오후 곧장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내려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노 전...
문 대통령은 “지금의 한국 정부는 촛불혁명의 염원으로 탄생한 정부”라며 “한시도 ‘정의로운 나라, 공정한 나라’를 원하는 국민의 뜻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공정하게 좋은 일자리에서 일하고, 정의로운 국가의 책임과 보호 아래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나라가 촛불혁명이 염원하는 나라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포럼 발족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포럼과 기술작업반 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050 국가 저탄소 발전 전략의 마련은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대응의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모두의 환경권이 보장되는 정의로운 저탄소 사회의 청사진이 그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100년 우리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인류 모두의 평화와 자유를 꿈꾸는 나라를 향해 걸어왔습니다.
식민지와 전쟁, 가난과 독재를 극복하고 기적 같은 경제성장을 이뤄냈습니다.
4·19 혁명과 부마민주항쟁, 5·18 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 그리고 촛불혁명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이 각자의 힘과 방법으로 우리 모두의 민주공화국을...
공정한 직무 수행의 필요조건에는 정의로운 과정이 포함되겠지.
◇관련 제도 정비할 '골든타임'일 수도
나: 이번 사건을 통해 국민이 새삼 놀랐던 것이 이해 충돌과 관련해 국회의원을 처벌할 법적 조항이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특히, 국회의원이 김영란법의 이해충돌 조항 제외 대상이라는 것이 다시 조명받으면서 국회의원 특혜 논란이 일고 있어요.
이: 국민의...
힘을 다한 세월이었다"며 "그 부분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만들기, 그러한 나라를 경제적으로도 뒷받침하기 위해 경제 패러다임을 대전환하고 적대와 대결의 남북관계를 평화와 협력의 남북관계로 전환하는 점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국민 여러분,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는 촛불로 탄생한 정부로서 한시도 잊을 수 없는 소명입니다.
정부는 출범과 함께 강력하게 권력적폐를 청산해 나갔습니다. 검찰, 경찰, 국정원, 국세청 등 각 부처도 자율적으로 과거의 잘못을 찾아내고 바로잡아 나가는 자체 개혁에 나섰습니다. 이들 권력기관에서 과거처럼 국민을 크게 실망시키는 일이 지금까지 단 한...
김 부의장은 2일 오전 안민정책포럼이 개최한 세미나에서 “소득주도성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임금·근로시간이 부각되고 사람의 능력을 올리는 투자, 교육이나 직무훈련, 직무전환 능력을 제고하는 투자 등이 부각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좋은 일자리를 지속해서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 정의로운 경제다. 일자리를 파괴하면...
공정한 기회와 정의로운 결과가 보장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 단 한명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입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이며, 우리 정부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입니다. 이미 세계은행, IMF, OECD 등 많은 국제기구와 나라들이 포용을 말합니다. 성장의 열매가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포용적 성장’과 중·하위...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단 한 명의 국민도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포용성’은 국제개발협력의 철학이기도 하다”며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국제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발협력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인권침해와 차별로 고통받는 세계인들, 특히 아동...
더 정의롭고 공정한, 그리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잘 사는 나라"
그렇습니다. 복지국가, 공정사회, 한반도 평화를 외쳤던
촛불혁명이 요구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습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미국의 저명한 학자 아담 쉐보르스키는 어떤 사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과정에서 사회‧경제적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현상을 '전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