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는 인터넷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홀연히 할리우드로 떠나버린 괴짜 감독과 결국 대혼란에 빠져버린 배우 14인의 모습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윤여정, 박희순, 김민희, 김옥빈, 강혜정, 류덕환, 오정세, 최화정, 김C, 김남진, 이하늬, 정은채, 이솜 등이 출연했다. 2월 말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 무서운 이야기
감독 :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출연 : 김지영, 정은채, 남보라(개봉 : 7월 25일)
똑 똑 똑. 물소리 너머로 들려오는 묘한 칼질 소리에 서서히 눈을 뜬 여고생. 두려움에 가득 찬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던 그녀는 이내 자신이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서서히 다가오는 남자의 모습에 죽음의 공포를 느낀 그녀는 시간을 벌기 위해...
이렇듯 충무로 대표 아역배우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현수, 김새론의 리틀 호러퀸 도전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김현수 외에도 김지영 배수빈 정은채 남보라 진태현 최윤영 등 연기자들이 가세해 올 여름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포쾌감을 선사해줄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그는 "드라마 '우리집 남자들'에서 배우 정은채와 키스신을 찍었다. 조금 진하게 표현하려고 고개에 살짝 움직임을 주려고 했는데 감독님이 '컷'을 외쳤다"며 "더럽다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는 '야 더러워서 그러면 안돼~"라며 감독의 말투를 흉내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제이를 비롯해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우리집여자들'은 앞서 방영된 '웃어라동해야'가 시청률 40%을 육박하는 데 힘입어 처음부터 20%를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집여자들'은 주인공 고은님(정은채 분)과 이세인(제이 분)을 중심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도로 기획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