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한윤찬은 장하나의 가족들을 당분간 피신시켜 줄 곳을 알아보려 한다. 장하나는 주효선(윤유선 분)에게 “병원이 더 안전하다”며 “퇴원 일을 좀 더 미루자”고 말한다. 설도현(정은우 분)은 공식 행사자리에서 하나와의 약혼을 발표하기로 한다.
한편 ‘잘키운딸하나’ 82회는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녀는 하나(박한별 분)를 협박하며 온갖 거짓말을 일삼다가 결국 남편 설도현(정은우 분)에게서 이혼통보를 받았다. 이를 연기하는 윤세인은 특유의 밉상연기를 선보이는 중이다.
그리고 주말에도 악역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열애’에서는 강문도가 그 주인공으로, 이를 연기하는 전광렬은 사악한 카리스마를 발산중이다. 그리고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는...
‘잘키운딸하나’ 정은우가 박한별을 보며 충격에 빠진다.
9일 저녁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67회에서 하나(박한별)를 본 도현(정은우)은 충격에 빠지고, 불안해진 라희(윤세인)는 라공(김주영)에게 따지지만 라공은 저 역시 함정에 빠진 거라고 답한다.
도은(한유이)을 통해 하나의 이야기를 듣고서 진노한 설회장...
‘잘키운딸하나’ 정은우가 박한별을 첫눈에 알아봤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66회에서는 장하나(박한별 분)가 JH식품의 대표라는 사실을 몰랐던 장라공(김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라공은 JH식품과 계약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리고 계약 성사를 축하하는 자리가...
변종순(김지영 분)과 임청란(이혜숙 분)에게 청담동 메이크업숍 VIP룸에서 은성(박한별 분)을 보았다고 말하는 장라희(윤세인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성이 여자라는 사실을 설도현(정은우 분)이 알게 될까봐 초조해 한다.
설회장(최재성 분)은 판로가 자신을 찾아온 것에 대해 장라공(김주영 분)을 크게 나무란다. 이에 장라공은 프리미엄 상품 출시를 더욱 서두른다.
(박한별 분)는 두 사람의 힘을 모은 회사 이름으로 각자의 이니셜을 한글자씩 따서 JH라고 짓는다.
설도현(정은우 분)은 주효선(윤유선 분)이 일했던 식당을 토대로 은성(박한별 분)을 찾기 시작한다. 설도현의 책상 위 메모를 발견한 장라희(윤세인 분)는 식당에 전화를 걸어 주효선을 찾는다.
한편 5일 저녁 방송된 ‘잘키운딸하나’ 64회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잘키운딸하나’ 정은우가 박한별의 자전거를 발견한다.
4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63회에서는 설도현(정은우 분)이 은성(박한별 분)에 대한 기억을 되살릴 수 없도록 주변 사람들의 입단속을 하는 설회장(최재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성과의 추억에 잠겨있던 설도현은 은성의 자전거를 발견한다....
‘잘키운딸하나’ 한유이가 최재성에 정은우와 윤세인에 대한 이야기를 귀띔했다.
3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62회에서는 장라공(김주영 분)에게 설회장(최재성 분)을 만나 황소간장의 이름을 되찾아오라고 말하는 장판로(박인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도은(한유이 분)은 설회장에게...
28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61회에서는 설도현(정은우 분)에게 “한국으로 돌아오라”고 말하는 설회장(최재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초조해진 장라희(윤세인 분)와 임청란(이혜숙 분)은 장라공(김주영 분)에게 장은성(박한별 분)의 종적을 찾으라고 한다. 한윤찬(이태곤 분)은 계속해서...
‘잘키운딸하나’ 한유이가 정은우와 윤세인을 찾아 이탈리아로 떠난다.
27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60회에서는 황소간장의 이름이 SS간장으로 바뀐 것을 장판로(박인환 분)에게 말하려는 김비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라공(김주영 분)은 “장판로가 또 쓰러질 것을 우려하며 알리는...
(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59회에서 엄청난 충격에 장판로(박인환 분)는 쓰러지고, 장은성(박한별 분)은 주가 조작 혐의로 밤새 조사를 받는다.
설회장에게 모두 사실대로 말한 장라희(윤세인 분)는 은성이 여자임을 설도현(정은우 분)이 알면 안 된다고 한다.
검찰에서 장은성을 꺼내주는 조건으로 설도현은 설회장의 뜻대로 장라희와 함께 유학을 떠나기로 한다.
25일 오후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장은성(박한별 분)은 AJ의 자금출처가 SS그룹이라는 증거 서류 가지고 설도현(정은우 분)을 찾았다.
장은성은 SS그룹이 황소간장을 공격했다는 증거가 담긴 서류를 설도현에게 건넸지만 설도현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단 사실에 크게 실망했다. 장은성이 “알고 있었느냐”고 따져물었고 설도현은 “이런 시간 오지 않길 바랐다”...
이날 방송에서 장라희는 은성에게 “딜을 하자”라며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설도현(정은우 분)과의 관계를 정리하라”고 한다.
장판로(박인환 분)는 은성을 회장권한대행으로 세우려 한다. 이에 따라 김비서는 가족위원회 이사인 장라공(김주영 분)과 장라희를 찾아가 서류상의 동의와 협력이 필요하다 말하지만 라공은 싸늘하게 거절한다.
은성은 성공을 위한 배경이었던 황소간장과 사랑하는 도현(정은우)을 모두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라희가 자신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되자, 극도의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52회 예고편에서 은성은 “황소간장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은 너 뿐이다”라는 할아버지 장판로의 간곡한 부탁에 도현의 고백을 거절, 애정전선에 이상 기류를 예고했다.
이처럼 ‘잘...
잘키운딸하나 박한별 남장여자
'잘 키운 딸 하나' 정은우가 박한별에 사랑을 고백하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연출 조영광)에서 설도현(정은우 분)은 장은성(박한별 분)에게 "남자끼리지만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 사귀자"고 제안했다.
앞서 설도현은 장은성에게 애틋한...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44회에서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결책으로 은성(박한별 분)에게 주식 증여를 하기로 마음먹는 장판로(박인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윤찬(이태곤 분)을 찾아간 은성은 “기사를 제보한 이가 누구인지 알아보라”고 부탁한다.
한편 술에 취한 설도현(정은우 분)은 은성을 닮은 여자를 발견한다.
대해 장은성(박한별 분)과 장라공(김주영 분)이 총 2박 3일간 시험장에 격리된다고 말한다.
오로지 혼자만의 판단으로 시험 문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두 사람은 소지품과 의류 외에 시험에 필요한 물건 단 두 가지만 선택해서 가져갈 수 있다는 말에 시험장에 어떤 것을 챙겨갈 것인지 고민에 빠진다.
한편 장은성은 설도현(정은우 분)이 흘린 지갑을 줍는다.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24회에서는 황소간장 가족 난투극이라는 헤드라인의 기사가 나가자 온 집안이 발칵 뒤집히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에 주효선(윤유선 분)은 일하던 곳에서 해고당한다.
도설현(정은우 분)은 전화기가 꺼져있는 은성(박한별 분)을 걱정한다.
한편 1일 방송된 ‘잘키운딸하나’ 23회는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과 조영광 감독이 참석했다.
박한별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장연기로 큰 반향을 일으킨 윤은혜와 관련된 질문에 “중국가기 전 연락을 하고, 작품 시작 전 아직 연락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커피프린스 1호점’의 열혈 팬이었다. 감독은 보지 말라고 했는데 내 머릿속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