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모 이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 기술중소기업의 창업과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기술평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사회적가치를 지향하는 핵심정책기관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기보는 2018년에 혁신성장산업, 기술창업, 일자리창출기업 등 총 22조3000억 원의 보증을...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올해 신규보증 4조5000억 원을 포함해 모두 20조2000억 원 규모의 보증 사업을 “청년창업과 일자리창출 등 중기 혁신성장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올해 기보의 주요 혁신 사업으로 △특허가치 자동산출 ‘IP...
“지난해 기보는 조선업 등 산업위기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기업·기술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해 사상 최대 규모의 보증 실적을 기록했다”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기술혁신기업의 창업과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핵심정책분야에 대한 보증을 확대하고,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에 앞장서기...
신입직원이 준비한 ‘원 보이스 오브 기보’(One Voice of KIBO) 합창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가족이 직접 기보의 휘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이날 입사식에서 “어려운 취업환경 속에서 기보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신입직원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선도해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자회사 설립으로 기관 전체의 ‘비정규직 제로’를 달성하게 됐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코자 주무 부처와 사전 협의를 거쳐 자회사를 설립했”며 “가용한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자회사 근로자의 처우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유동성 위기 극복과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 정윤모 이사장은 “기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국내 주력 산업인 자동차 및 조선 부품 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 발대식과 올 한해 이노비즈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임직원 및 기관 담당자 등에게 주어지는 포상 수여식을 함께했다.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은 이노비즈기업...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금번 평가결과는 주요고객인 벤처ㆍ이노비즈기업 등 8만여개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부터 평가받은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며, 고객과의 접촉을 통해 업무가 이루어지는 만큼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교육을 통해 향후에도 우수등급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보 정윤모 이사장과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 성동구청장 정원오, 벤처기업협회장 안건준, 창업진흥원장 김광현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소셜벤처’는 취약계층 고용,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최근 전 세계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 구조적 문제에 직면함에...
협약을 통해 기관 간 ‘스크럼 방식’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통합 지원함으로써 경남도 내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와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 정윤모 이사장은 “기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을 적극 발굴ㆍ지원해서 경남도 및 국내 제조업이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전 기보 이사장은 4월 사퇴했으나 이달 10일에야 정윤모 신임 이사장을 임명했다.
다만 전 정권처럼 한 세력에 몰아주는 경향은 없다는 분석도 있다. 금융 공공기관의 한 임원은 “문재인 정부가 약한 부분이 ‘금융’”이라며 “친정권 인사를 앉히고 싶어도 정부 기조와 같이 가는 인물이 많이 없다”고 했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10일 신임 이사장에 정윤모 씨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사장직은 3년 임기이며, 정 신임 이사장의 임기 종료일은 2021년 10월 10일이다.
기보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후보자를 추천하고, 장관이 최종후보자를 선정해 대통령에게 제청해 임명되는 자리다.
정윤모...
정윤모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는 양적으로는 지속 성장하고 있지만 질적으로 보면 혁신 창업이 미흡하고 투자와 회수시장의 활성화가 부족하다”며 “ 이를 획기적으로 타파해 우수 인력이 창업에 적극 뛰어들고 벤처투자로 성장하는 혁신 창업국가를 조성하고자 이번 방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윤모 전 중소기업청 차장이 27일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전날 최수규 중기부 신임 차관 지명에 뒤이은 첫 1급 인사(전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부로 공식 출범하면서 1차관 4실(기획조정실, 소상공인정책실, 창업벤처혁신실, 중소기업정책실) 13관 41과로 편제됐다.
정윤모 신임 실장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이에 정윤모 중소기업청 차장은 "1차 보고 때도 새 정부의 중소벤처기업부 승격에 대한 기대와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기대에 충분히 못 미쳤다"고 답했다. 중기청은 지난번 1차 업무보고 때 부 승격을 추진하기 위해선 업무를 좀 더 구체적으로 보고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라고 국정기획위로부터 지적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정윤모 소상공인정책국 차장은 “3~4년 전부터 부분적으로 진행된 소공인 네트워킹·협업 사례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개별 소공인 업체들이 대기업의 4차, 5차 협력업체로 머문다면 더 이상 미래가 없다. 소공인 사이 협업과 네트워크화를 통해 자생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윤모 전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이 신임 중소기업청 차장으로 임명돼 20일 취임했다.
정 신임 차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1988년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동력자원부와 상공자원부를 거쳐 중기청에서 서울지방청장과 경영지원국장, 중소기업정책국장, 소상공인정책국장, 창업벤처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통령비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