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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TV, 한국-브라질 16강 무편집 중계…손흥민 언급도 "남조선팀"
    북한TV, 한국-브라질 16강 무편집 중계…손흥민 언급도 "남조선팀"
    특히 중앙TV 아나운서는 “남조선팀을 보면 문지기 1번 김승규, 방어선 3번 김진수 19번 김영권 4번 김민재 15번 김문환, 중간지대 11번 황희찬 6번 황인범 5번 정우영 10번 리재성, 공격선 7번 손흥민 주장선수 9번 조규성 선수를 배치했다”라며 우리 선수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손흥민이 브라질 대표팀 주장인 티아구 실바 등과 악수하고 대화하는 장면도...
    2022-12-08 00:52
  • [카타르 월드컵] 16강 달성하고 ‘금의환향’ 벤투호…손흥민 “한국 축구 앞으로 나아갈 것”
    [카타르 월드컵] 16강 달성하고 ‘금의환향’ 벤투호…손흥민 “한국 축구 앞으로 나아갈 것”
    중동 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승규(알샤바브), 정우영(알사드)과 독일 리그에서 뛰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귀국하지 않고 소속팀으로 곧바로 복귀했다. 축구 대표팀이 입국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부터 현장에는 순식간에 인파가 몰렸다. 팬들은 지나가는 선수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인사와 박수를 보냈고, 이에 일부 선수들은 사진 촬영에 응하거나...
    2022-12-07 18:48
  • [기자수첩] 손흥민과 현대차그룹에만 기대지 말자
    [기자수첩] 손흥민과 현대차그룹에만 기대지 말자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등 주요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지만 우리에겐 조규성, 김진수, 정우영 등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 이상을 해낸 선수들이 있었다. 심지어는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27번째 선수로 카타르에 간 오현규도 있었다. 기대보다 좋은 성적을 낸 것은 고무적이지만, 체질 개선의 필요성은 여전하다. 전문가들이...
    2022-12-07 18:30
  • [카타르 월드컵] 도하의 기적 쓴 태극전사들…다음 목표는 ‘2024 카타르 아시안컵’
    [카타르 월드컵] 도하의 기적 쓴 태극전사들…다음 목표는 ‘2024 카타르 아시안컵’
    김민재를 볼 수 있는 이탈리아의 세리에A는 내년 1월 4일, 이재성(마인츠)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속한 독일 분데스리가는 내년 1월 21일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K리그와 J리그 선수들은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FIFA가 정한 다음 A매치 기간은 내년 3월 20~28일로, 한국 대표팀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비 체제로 들어갈 것으로...
    2022-12-06 17:25
  •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여정 멈췄지만…韓 축구 미래 봤다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여정 멈췄지만…韓 축구 미래 봤다
    이어 4분 만에 정우영이 히샤를리송에게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줬고, 네이마르가 키커로 나서 추가 골을 넣었다. 이후 전반 29분 히샤를리송이 한국 수비수 다섯 명을 뚫고 세 번째 골을 쐈고, 이어 6분 뒤 비니시우스가 높게 띄운 공을 파케타가 발리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정신이 번쩍 든 태극전사들은 후반 들어 달라졌다. 분위기를 이끈 건 주장...
    2022-12-06 17:10
  • [카타르 월드컵] ‘토트넘 절친’ 손흥민·히샤를리송, 격전 후 뜨거운 포옹
    [카타르 월드컵] ‘토트넘 절친’ 손흥민·히샤를리송, 격전 후 뜨거운 포옹
    전반 10분에는 정우영에게 페널티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풀 타임을 뛰며 한국을 매섭게 견제하던 히샤를리송은 경기가 끝나자 손흥민을 찾았다. 그는 손흥민을 포옹해주며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무릎을 짚은 채 아쉬움을 달래던 손흥민은 히샤를리송을 마주 안으며 브라질의 승리를 축하했다. 히샤를리송은 안와골절 부상으로 퉁퉁 부은 손흥민의 얼굴에...
    2022-12-06 09:03
  • [카타르 월드컵] 억울한 PK 논란…외신들 “정우영은 히샬리송 볼 수 없었다”
    [카타르 월드컵] 억울한 PK 논란…외신들 “정우영은 히샬리송 볼 수 없었다”
    왼쪽 코너에서 비니시우스가 올린 크로스가 한국 수비수 맞고 굴절돼,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정우영이 걷어냈다. 이때 달려든 히샬리송과 가벼운 충돌이 일어났다. 정우영은 뒤에서 달려오던 히샬리송을 보지 못했지만, 주심은 정우영의 반칙을 선언했다. 한국 선수들 모두 억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 BBC는 주심의 페널티킥 판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BBC는...
    2022-12-06 08:45
  •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은 역시 강했다…한국, 1-4로 16강 마무리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은 역시 강했다…한국, 1-4로 16강 마무리
    BBC는 "정우영은 히샬리송을 볼 수 없었다. 단순히 볼을 찼을 뿐이다"라며 "왜 페널티킥인가. 도대체 왜 VAR에 의해 뒤집히지 않는 거지"라며 분노했다. 한국팀은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이 선발멤버로 나섰다. 전반부터 대량실점으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가던 한국팀은 황희찬...
    2022-12-06 05:54
  • [카타르 월드컵] '백승호 중거리슛' 한국 1-4 브라질 (후반 31분)
    [카타르 월드컵] '백승호 중거리슛' 한국 1-4 브라질 (후반 31분)
    백승호가 터뜨린 만회골로 후반 31분 한국이 브라질에 1-4로 뒤진채 후반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후반에는 정우영, 김진수, 황인범, 이재성 대신 손준호, 홍철, 백승호, 이강인이 투입됐다.
    2022-12-06 05:37
  • [카타르 월드컵] '루카스 파케타 추가골' 한국 0-4 브라질 (전반 36분)
    [카타르 월드컵] '루카스 파케타 추가골' 한국 0-4 브라질 (전반 36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팀은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이 선발멤버로 나섰다.
    2022-12-06 04:37
  • [카타르 월드컵] '히샬리송 추가골' 한국 0-3 브라질 (전반 29분)
    [카타르 월드컵] '히샬리송 추가골' 한국 0-3 브라질 (전반 29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팀은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이 선발멤버로 나섰다.
    2022-12-06 04:30
  • [카타르 월드컵] '네이마르 페널티킥' 한국 0-2 브라질 (전반 13분)
    [카타르 월드컵] '네이마르 페널티킥' 한국 0-2 브라질 (전반 13분)
    네이마르의 이번 대회 첫 골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팀은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이 선발멤버로 나섰다.
    2022-12-06 04:13
  • [카타르 월드컵] '비니시우스 선제골' 한국 0-1 브라질 (전반 7분)
    [카타르 월드컵] '비니시우스 선제골' 한국 0-1 브라질 (전반 7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팀은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이 선발멤버로 나섰다.
    2022-12-06 04:08
  • [카타르 월드컵] 김민재·황희찬, 브라질전 선발 출전…이강인은 벤치
    [카타르 월드컵] 김민재·황희찬, 브라질전 선발 출전…이강인은 벤치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을 선발로 내세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공격수인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이 이번 대회 들어 함께 선발 명단에 든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조별리그 3경기 풀타임을 출전한 손흥민은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다. 황희찬은 이번 대회...
    2022-12-06 03:20
  • [카타르 월드컵] ‘상탈 세리머니’로 옐로카드 받은 황희찬, 브라질전서 한 장 더 받으면 ‘퇴장’
    [카타르 월드컵] ‘상탈 세리머니’로 옐로카드 받은 황희찬, 브라질전서 한 장 더 받으면 ‘퇴장’
    현재 한국 대표팀에서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황희찬을 비롯해 조규성, 정우영, 김영권, 이강인 등 5명이다. 앞서 28일 가나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관객석에서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지켜봐야 했던 벤투 감독은 추가 징계 없이 16강전에서 벤치에서 지휘봉을 잡는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른다.
    2022-12-05 17:24
  • [카타르 월드컵] 벤투호, 브라질전 선발 라인업은
    [카타르 월드컵] 벤투호, 브라질전 선발 라인업은
    미드필드 라인은 ‘큰’ 정우영과 황인범이, 중앙 수비는 김민재와 김영권이 각각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김진수와 김문환도 선발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문장은 김승규가 점쳐진다. 그렇다면 브라질은 어떤 전략을 짜고 있을까. 브라질 스포츠 매체인 ‘TNT’는 공격진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히샬리송, 하피냐가 출격할 것으로 관측했다. 중원에는 루카스...
    2022-12-05 13:54
  • [카타르 월드컵] 벤투, 황희찬 극장골 터지자 외친 이름…“유민! 우영!”
    [카타르 월드컵] 벤투, 황희찬 극장골 터지자 외친 이름…“유민! 우영!”
    정우영! 인저리 타임에 터진 한국 대표팀의 극장골에 경기장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팬들의 환호를 뚫고 두 선수를 호명하는 외침이 그라운드에 꽂혔다. 관중석에 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의 목소리였다. 벤투 감독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H조 3차전을 벤치가 아닌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2022-12-03 15:20
  • [카타르 월드컵] '황희찬 극장골' 한국, 포르투갈 꺾고 '16강 진출'…사상 3번째
    [카타르 월드컵] '황희찬 극장골' 한국, 포르투갈 꺾고 '16강 진출'…사상 3번째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정우영(알사드)이 포백에는 김진수, 김영권, 권경원, 김문환이 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에 맞선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워 히카르두 오르타, 비티냐와 공격진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주앙 마리우, 후벵 네베스, 마테우스 누느스, 포백 라인에는 디오구 달로트, 안토니우 실바, 페프, 주앙 칸셀루가 배치됐다....
    2022-12-03 02:28
  •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vs 호날두' 한국, 포르투갈전 필승카드 꺼냈다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vs 호날두' 한국, 포르투갈전 필승카드 꺼냈다
    정우영(알사드)과 황인범이 더블 볼란치를 이뤘다. 포백 수비진에는 김진수, 권경원, 김영권, 김문환이 나선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한국에 맞서는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발로 나서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친다. 공격진에 호날두와 히카르두 오르타, 비티냐가 배치됐고, 중원에는 주앙 마리우, 후벵 네베스, 마테우스 누느스가 나선다. 포백...
    2022-12-02 23:07
  • [카타르 월드컵] 한국, 포르투갈전 선발 라인업 발표…이강인 출격ㆍ김민재 제외
    [카타르 월드컵] 한국, 포르투갈전 선발 라인업 발표…이강인 출격ㆍ김민재 제외
    중원은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책임지며 포백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현대), 권경원(감바 오사카), 김영권(울산 현대), 김문환(전북 현대)이 선다. 골문은 김승규(알샤바브)가 지킨다. 우루과이전에서 입은 종아리 부상에도 가나전에서 활약했던 김민재는 결국 명단에서 제외됐다. 허벅지 부상의 황희찬도 벤치에서 시작한다.
    2022-12-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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